공인노무사 과목별 기간별 전략적인 공부방법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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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1.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 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학교의 특강을 들으면서 입니다. 이후 인턴 경험 과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면서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기보다는 전문직으로서 전문적 업무를 수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노무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2019년 7월에 처음 공부를 시작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1차 기본 이론을 7~8월 동안 들었고 9월부터 학교 수업을 해야 해서 12월까지는 수험공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12 월 후반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8월까지 빡세게 진행하였습니다.

    Figure 1 대략적인 공부 일정

    주제2. 과목별 학습 방법

    - <1차 시험>

     

    1. 노동법

    1) 이론 강의 (7~8월)

    이론 강의 수강한 후 그날 해당 내용 정리하면서 필기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부하는 스타일이 말을 하거나 손으로 정리하면서 이해하고 암기하는 편이라 필기 노트를 만드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신 분이라면 굳이 필기 노트를 정리하는 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시간이 많이 소비됩니다.

    2) 이론 복습 : 이론서 복습 3월

    이미 2차 노동법 공부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이론을 세세하게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 어요. 그래서 에센스 노동법에 나온 문제 (특히 ox 문제)를 한번씩 풀면서 이해 못하는 부분 은 이론서 보면서 암기해 나갔습니다.

    3) 문제 풀이 : 이윤탁의 객관식 노동법

    2차를 이윤탁 강사님으로 하고 있었기에 해당 강사님의 객관식을 구매하여 풀었습니다. 이때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고 왜 해당 문항이 정답인지 정리했고 정답이 아닌 것은 어떤 식으로 바꾸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윤탁 강사님이 노동법 부속법령 문제풀이 카톡방을 만들어 주셔서 거기서 부속 법령 내용을 암기하였습니다.

    4) 최종 정리: 시험 보기 일주일 전

    저는 컴퓨터로 모르는 내용에 대해 최종 정리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숙지하도록 했고 시험 보러 갈 때 해당 정리본만 들고 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Figure 2 최종정리본 예시

    2. 민법

    1)기본 이론

    강의 들으면서 해당 내용 정리하고 노동법과 마찬가지로 필기 노트 정리했습니다.

    2) 복습 : 12월

    12월쯤 한번 기본 이론서 다시 쭉 돌렸습니다. 휘발성이 강하기에 반드시 중간에 한번씩은 읽어 보는 거 추천합니다.

    3) 재 복습: 3-4월

    다시 기본 이론서 쭉 훑었고 교재 중 ox 문제 있는데 해당 내용 풀면서 정리해 나갔습니다.

    4) 문제 풀이: 4-5월

    노동법과 마찬가지로 각 문항별로 왜 틀리고 맞는지 체크하면서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관련 개 념에 대해서 꼭 한번씩 정리했어요. 예를 들어 채권자 대위권이 나오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더 라도 쭉 쓰면서 정리했습니다. (백지 복습 처럼요)

    5) 최종 정리: 시험 보기 전주

    노동법과 마찬가지로 최종 정리하였습니다.

    3. 사회보험법

    1) 기본 이론 (7-8월)

    마찬가지로 내용 노트 필기 정리했습니다.

    2) 복습 : 3-4월

    기본서 훑었어요. 저는 솔직히 사보법이 어려웠어요... 그리고 개정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째든 기본적인 부분은 기본서 보면서 계속 암기했습 니다.

    3) 문제 풀이: 4-5월

    사회보험법 객관식 문제집 풀었어요. 역시 마찬가지로 해당 내용 하나씩 개념 짚어가면서 외워 나갔습니다.

    4) 최종 정리: 시험 보기 전주

    마찬가지로 최종 정리했어요.

    Figure 3 사회보험법 최종정리본 예시

    4. 경영학

    1) 기본 이론: 10-11월

    당시 노단기 프리패스권을 끊었기 때문에 노단기로 기본 이론 강의 들었어요. 그리고 별로 시간 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듣기만 했어요. 별다른 복습이나 노트 필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2) 복습: 3-4월

    한번 정도 기본 이론서(최중락 경영학 워크북) 훑어본 거 같아요. 저는 경조와 인사를 준비하고 경영학과였기 때문에 이미 배운 부분과 겹친 부분이 많아 그냥 가볍게 보았던 거 같아요.

    3) 문제 풀이: 4-5월

    최중락 쌤의 객관식 사서 풀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어려운 게 많아서 좌절했어요. 근데 쌤이 노무 사 시험보는 사람이 보아야 하는 문항이 무엇인지 찍어주셔서 해당 내용만 확인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해당 내용 왜 틀린지 맞는지 체크했습니다.

    4) 최종 정리: 시험 보기 전주

    마찬가지로 인터넷으로 최종정리본 정리하였습니다.

    <2차시험>

    1.노동법 (이윤탁)

    (1) 0기

    0기 때는 사실 노동법을 이해해보자는 식으로 접근했어요. 모의고사가 올라오긴 하나 정말 풀수 가 없었어요... 예비 답안 보면서 이런식으로 답안지를 쓰는 구나 하고 이해하는 기간이라고 생각 하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이 기간 동안 저는 학교 수업과 병행했기 때문에 그냥 0기는 듣고 이해하는 정도로만 수강 하였습니다.

    (2) 1기

    1기 때는 노동법 판례를 좀 암기하고자 했어요. 그래서 암기 메모 카드를 사서 판례를 하나씩 적 고 단순히 외웠습니다. 외우는 방법은 그냥 계속 말로 되뇌이고 계속 써보았어요. (이때 조바심이 들 수 있어요 오늘 외웠어도 내일은 다 까먹고 휘발성이 강하거든요.. ) 다음날 까먹어도 그냥 계 속 외웠습니다.

    이때 이윤탁 강사님이 온라인 첨삭반을 운영하였어요! 회당 5000원 정도였던 거 같은데 노동법 교수님께서 직접 첨삭해주시는 방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때 모의고사를 처음 보는데 사실 판 례 하나도 제대로 암기하지 못해서 늘 예비 답안을 거의 베꼈어요.. 그러나 저의 글로 만들고자 똑같이 쓰는 게 아니라 자기화 하여 글로 써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늘 초과해서 써나갔고요.

    3) 2기

    2기 수업 때도 모의고사를 보았어요. 역시 온라인 첨삭반 신청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기 때 중요 한 거는 못 외운 판례를 외우는 것과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포맷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아마 2기 수업에서 각 주제별로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를 배우게 될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해당 내용 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를 외워 나갔습니다. 그리고 1기 때 시험 본 내용을 압 축하여 정리했어요. 압축해서 정리한다는 것은 글로 다 써나가는 것이 아니라 꼭 해당 글에서 들 어가야 하는 핵심 단어/판례들을 정리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암기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2기 모의고사 보는 것도 거의 뭐 예비 답안을 보고 했습니다.. 그러나 A급 쟁점들의 경우는 이미 1기 때 암기를 해놓았기 때문에 안보고 쓸 수 있었어요. 그러나 그 외의 쟁점은 정말 손도 못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너무 2기 되었는데 못 쓴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해당 쟁점은 다음에 다시 제시되 었을 때 곧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암기해야 합니다!

    (4) 3기

    3기 때 역시 첨삭반 들어가서 첨삭 받았습니다. 3기 때는 모의고사 볼 때 무조건 예비답안 안보고 시간 맞추어서 진행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모의고사 시험 보았습니다. 시험 치고 나서는 예비 답안 확인하고 다시 제대로 된 답안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암기 못한 판례 있으면 그날 외우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무조건 기본서 다시 읽어나갔습니다. 시험 보기 이주 전에는 일 주일에 2번 이상은 읽도록 했어요. (저도 A급,B급 정리해놓았지만 그냥 그런 거 신경쓰지 않고 걍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었어요..)

    2. 행쟁 (정선균)

    (1) 0기

    박균성 교수님 저서인 책으로 수업을 진행했어요. 솔직히 정선균쌤이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행 쟁 너무 쉬운데 하고 넘어갔습니다..

    0기 복습은 그냥 한번씩 배운 내용을 읽어 나갔어요.

    (2) 1기

    정선균 쌤은 1기 때 모의고사 2번인가 보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별도의 첨삭반이 존재하지 않았 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원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풀려고 폈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 래서 행쟁의 멘붕이 시작되었습니다.

    멀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고 정말 너무 멘붕이라 눈물밖에 안나왔어요.. 그래서 저는 정선균쌤 의 작년 2기 교재와 행쟁 핸드북을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모의고사를 써야 할지 감이 왔어요. 그리고 암기노트를 작성해서 어떠한 포맷으로 모의고사를 작성해야 할지를 파 악했습니다.

    Figure 4 행정쟁송법 암기노트 예시

    3) 2기

    2기 되니까 행쟁 연습법 책이 교재가 되고 모의고사를 매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일단 어떤 식 으로 써야 하는지를 감을 익혔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는 매우 부족한 사람이었고 모의고사는 걍 예비 답안을 베꼈습니다.

    문제를 봤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또 한번의 멘붕이 왔습니다. 그러나 그 냥 예비 답안을 베껴서 쓰더라도 해당 내용을 다 외워서 다음에 똑같은 문제 나왔을 때 쓸 수 있 도록 하자는 마인드로 진짜 계속 외웠습니다. (모의고사 내용만 외웠어요!)

    (4) 3기

    3기 때 문제 역시 정말 답안을 보고 썼습니다... 그래도 2기 때보다는 덜 보았으나 이 수준으로 시험 치면 망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3기 때 다른 과목보다도 행쟁에 집중했습니다. 2기, 3기 문제를 계속 돌리고 행쟁 연습법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돌렸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포맷이 정리되더라구요. 이후 연습책이나 2기 3기에서 아직 암기된 부분을 계속 보면서 외웠습니다.

    마지막에는 연습책을 보면서 문제만 보고 어떤 식의 포맷으로 써야 하는지를 백지 복습 하듯 써 나갔어요.

    그리고 다른 강사님 모의고사도 보면서 포맷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절대 이 시점에 새로운 것을 추가하려 하지 마세요.. 어차피 우리 강사님이 다루지 않은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믿으세요!)

    3. 인사관리/ 경영조직 (최중락)

    저는 인사관리랑 경영조직 비슷하게 공부하였습니다.

    (1) 0기

    0기 때는 제가 앞서 이야기 했다시피 학업으로 바빠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어요 그냥 인강만 듣고 한번 훑어보는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교수저가 워낙 어려웠어요 (2) 1기

    1기 때 최중락쌤 교재 들어가면서 어떤 식으로 시험에서 써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암기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암기 노트 작성했어요.

    그리고 적어도 2기 들어가기 전에 2회독 이상은 한 거 같습니다.

    (3) 2기

    2기 때 모의고사를 진행했는데 해당 내용을 합격자 분들에게 첨삭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모의고사 보려고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딱 시간 정해놓고 모의고사 진행했어요.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아직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여서 예비 답안 참고하면서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내용 다시 작성하면서 다음 번에는 안보고 쓸 수 있도록 계속 반복했습니다.

    이번주 배운 내용은 강의 들은 날 바로 복습하고 그 주에 적어도 한번은 처음부터 해당 주에 배 운 내용까지 다시 회독하면서 반복적으로 보았어요. 그러면 그 전에 배운 내용은 계속 회독이 되 는 거라 나중되면 알아서 암기가 되어있을 거에여!!

    (4) 3기

    3기 때 모의고사 역시 2기와 마찬가지로 시험 보듯이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은 시험보았습니다. 이틀에 한번은 시험 보았어요. 그리고 그날 시험 본 내용은 무조건 그날 암기 하는 식으로 끝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단권화된 책 2회독 진행했습니다.

    주제3. 시기별 학습 방법

    1. 7~10월 (1차 기본 이론)

    저는 생동차를 생각하신다면 2차 공부를 하기 앞서 1차 기본 이론 강의는 모두 끝낼 것을 추 천 드립니다. 따라서 7~10월까지는 1차 과목 기본 이론 듣고 노무사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히 셨으면 해요.

    특히나 민법이나 사회보험법의 경우는 2차와 겹치지 않고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미리 공부 하고 2차 공부하면서도 중간 중간 교재를 읽어나가면서 복습하는 것이 좋아요.

    2. 10월~1월 (2차 0기)

    10월부터 1월까지는 0기 강의를 듣도록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 라가는 것입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여 그러하지 못하더라도 이 시기는 시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최대한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3. 2월~ 4월(2차 1기와 1차 문제풀이)

    1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0기의 수업을 복습하도록 하고 1차 민법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이 후 1기가 시작되면 해당 강좌를 커러큘럼대로 따라가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인강을 듣고 있다면 평일 수업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3월이 되면 1차 기본 이론을 한번 훑어보고 문제풀이를 들어가야 합니다. 굳이 인강을 들을 필요 없고 문제집을 하나 사서 개념을 익히면서 풀어나가는 것을 추천해요.

    4. 5월 (1차 공부)

    1차 시험이 있을 때까지는 1차 시험에 올인하도록 합니다. 최종 개념 정리를 하도록 해야 합 니다.

    5. 5월~7월(2차 2기 공부)

    1차 시험이 끝나면 2차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시기에 1차 시험을 보고 난 후기 에 헤이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생동차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그리고 2기는 보통 모의고사가 강사별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시간대를 설정하고 모의고사를 반드시 강의를 듣기 전에 풀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6. 7월~2차 시험(2차 3기 공부)

    2기가 끝나면 거의 곧바로 3기가 이루어지는데 3기 시작하기 전까지 반드시 2기 복습이 요구 됩니다. 그리고 3기를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며 꼭 하루에 하나의 모의고사는 볼 수 있도록 해 야 합니다.

    주제4. 수강했던 노무사단기 강의 추천

    1. 노단기 프리패스 선택 이유 및 강사진 선택

    노단기 프리패스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아직 학생이기에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야 인강을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저렴한 방향을 찾게 되었고 노단기 프리패스가 그나마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노동법 – 이윤탁

    저는 이윤탁 강사님 수업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참고로 노동법1 시험 3문에서 나온 사례를 수 업 중에 이야기하신 적이 있어서 제가 3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윤탁 강사님은 무엇보다 동기부여를 잘 해주십니다. 저는 주변에 노무사 준비하는 분들이 전혀 없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없어 현재 제가 하는 방식이나 저의 수준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컸 습니다. 이윤탁 강사님이 수업 중에 늘 말씀하시는 지금은 못하는 게 당연하고 2차 보기 직전에 1등급 칸에 타면 된다고 하시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2) 행쟁– 정선균

    행정쟁송법 책을 처음 펴보았을 때 매우 당황 그 자체였는데 정선균 선생님의 강의 들으면서 행 정쟁송법이 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음 그냥 정선균쌤이 쉽게 만들어 주세요!!

    1기 때까지 모의고사가 한 두번에 불과해서 다른 행쟁 강사님들과 비교되어 매우 불안했어요. 근 데 그냥 정선균 선생님이 하시는 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3) 인사/경조 – 최중락

    저는 최중락 쌤을 선택한 게 최중락 쌤이 인강생들에게도 첨삭을 제공하기 때문이었어요. 제가 경영학과와 심리학과이기 때문에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쉽다고 생각했는데 하 그거랑 또 다르더라구요.. 0기 들으면서 교수저가 어려워서 너무 멘붕이었는데 그래도 1기 들어가면서 최중 락 쌤 교재로 수업 진행하면서 괜찮아졌어요

    주제5. 후배 예비 공인노무사들을 위한 학습 팁 및 하고 싶은 말

    1. 자기관리

    저는 실강을 들은 것도 아니고 제 주변에 노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없었어요.. 그래서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전혀 몰랐고 오로지 카페에만 의지하였습니다. 그래서 각 GS 별로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다른 분들 공부하시는 글 올라온 거 보고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정 말 멘탈적으로 공부가 힘든 날이 있으면 그냥 그날 하루 쉬었어요. 그리고 3기 들어가기 전까지는 주말에 하루는 꼭 놀러다녔습니다. 저는 드라마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마 보면서 힐링하기도 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공부 스트레스를 덜었습니다.

    2. 공부장소

    저는 집에서 공부를 대부분 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스타일이 말을 하면서 암기를 하기 때문 에 카페나 독서실을 이용하기가 곤란했어요. 그래서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이거는 각자의 스 타일에 맞게 진행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3기 되니까 집이 너무 지겨워서 카페나 스터디 카페 가서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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