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두 아이의 엄마이자 가정주부, 5주 준비로 1차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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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두 아이의 엄마이자 가정주부, 5주 준비로 1차 합격후기

 

    수험정보

    응시년도

    -

     

    합격여부

    1차 합격

     

    수험기간

    5주

     

    수강환경

    가정주부

     

    공인중개사 합격 노하우

    민법 60 회계원리 57.5 시설개론 67.5 ...겨우 합격한 듯 합니다...ㅋㅋ
    공부 시작한지 5주 정도만에 이뤄낸 거라 사실 합격만으로 만족합니다...^^


    현재 직장은 다니지 않고 있지만, 두 아이의 엄마이고 집안살림을 해야하다보니..
    내집에서는 도저히 책붙들고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요...ㅎㅎ


    매일 친구집에서 친구랑함께, 평일 낮시간 아이들 어린이집 가 있는 동안만,
    서너시간씩, 스마트폰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시작하면서 부터 삐걱거리는 일이 있어서 사실 집중도 잘 되지 않았거든요..
    다른 회사 교재로 시작할려고 하다가..책도 다른게 오고, 교환해서 받는데 품절이라서 기다리라고 하고..한시가 급한 데 너무 성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결국 반품했습니다..


    덧붙이자면,,반품조차도 제대로 처리 안해서 카드대금 다 나가고 나서 제가 전화해서 확인했는데요, 미안함은 전혀 없더군요..그래서 시험 직전에 또 한번 열받았었죠..정말 교육기업의 기본도 없고, 서비스 마인드는 더더욱 없는 회사였습니다..그때 인연을 끊은게 정말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몰라요..ㅎㅎ


    같이 공부하는 친구는 공인중개사 과목이긴한데..얘기들어보니, 수강신청할때부터 상담선생님께서 전화주셔서 공부방법도 일러주시고, 응원도 해 주시고...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급하게 경록에 다시 신청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요...정말 선생님이 내일처럼 응원해 주시고 독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책땜에 망쳤던 기분도 잊고 기분좋게 공부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전공이 건축공학이랑 사실 시설과목 강의는 시간관계상 포기하고, 책도 끝까지 보진 못했는데요...다행히 점수가 나왔구요..


    민법은 너무 힘들었어요...학교다닐 때도 국어를 젤 못했는데..한 문장이 다섯줄씩 되는 판례들은 따로 해석을 요하더라구요.ㅋㅋ


    회계는 정말 선생님이 너무 좋으셨던거 같아요...처음에 너무 낯설고 머리에 남지를 않아서 걱정됐는데..하면할 수록 선생님이 중요한거 반복해주시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과락은 면하겠다 자신이 좀 생기더라구요..결국 이것도 마지막 원가회계부분은 다 못듣고 포기했지만요..ㅋㅋ


    마지막 주에는 마음이 조급해져서, 강의도 더 못 듣고, 모의고사4회정도 풀었는데요..
    그것또한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문제도 좋았구요..해설도 잘 돼 있어서 문제풀이 하면서 정리한 부분도 있거든요...시험에 나오기도 했구요..ㅋㅋ


    경록책은 단원별로 츨제비율,경향이 잘 나와 있고, 문제도 좋았던 거 같아요..
    공부 망설이시는 분 있다면 정말 경록책 믿고 시작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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