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경찰공무원 부산경찰청 순경 공채 1년 필기 합격수기

 

22년 1차 순경공채(남) 부산경찰청 필기합격수기

• 카테고리 : 필기합격수기
• 응시지역 : 부산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1년 이상~1년 6개월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1차

[형사법] 김대환T 36/40

(2022해커스경찰갓대환형사법 / 2022 갓대환 형사법 기출총정리)

형사법은 김대환 선생님 커리큘럼만 잘 따라간다면 80점 이상은 안정적으로 확보가 가능할 것 같아서 따로 더 적을얘기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형사법 같은경우는 기출문제 양치기로 학습했습니다 기출문제로 커버가 힘든 조문부분은 김종욱T 조문학설 책을 통해 조문만 중점적으로 회독했습니다 형사법은 기출문제만 100퍼센트 정복하고 최신판례와 개정조문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고득점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박철한T (+황남기T) 18/20

박철한T 1-4월 헌법올인원(기본+심화) 황남기T 기출문제집강의 황남기T 경간부 심화강의 박철한T 취약지구OX, 기출캠프3.0, 동형모의고사, 최신판례 등 ​

박철한 선생님 올인원 강의로 헌법을 시작했다가 4월 올인원 강의가 종강된 후 잠시 중간에 황남기선생님 기출문제집강의와 경찰간부 심화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1년도 4월 올인원 강의가 종강된 후 해커스에서는 21년도 2차 대비에 주력하는 수강일정이 편성되어 있었고, 4월이후 박철한 선생님의 새로운 커리큘럼이 개강되지 않아서 황남기 선생님 기출강의와 경찰간부심화강의를 통해 5~8월 커리큘럼을 탓습니다 저는 21년도부터 개편대비 3법을 준비했기에 21년도 2차 불합격 후 유입되는 인원들보다 더 앞서 달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공백기에 황남기선생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황남기 선생님 기출문제집은 1000문제가 넘어가고 굉장히 지엽적인 문제들까지 다 들어가 있어서 이후 출간된 박철한 선생님의 기출문제집과 예상문제집은 풀지는 않았습니다 황남기 선생님 기출문제집을 푼건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 같은데, 경간부심화강의를 수강한건 -요인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순경강의와 경간강의의 강의양이 진짜 다릅니다) 남들이 모르는 쟁점을 내가 더 많이 알았다는 허세만 늘었을 뿐, 엄청나게 세세한 쟁점들이 순경시험에 출제되지는 않았습니다 ​

헌법은 황남기T 기출문제집을 20회독정도하고 틀리거나 애매한 지문만 발췌해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회독했습니다 이후 박철한선생님의 기출3.0 OX / 취약지구OX / 비교판례 OX / 제도보장OX / 부속법조문OX 를 통해 계속 회독했고, 기본서는 공부초반 회독을 한 이후 햇갈리는 부분만 찾아서 보는것 외에는 따로 회독하지 않았습니다 ​

박철한선생님 막판OX 문제들은 진짜 진또배기 지문들입니다.

햇갈리는 지문 , 어려운지문 등 주제별로 딱 모아서 ox지문으로 정리돼서 시험막판 취약지구 점검할 때 너무좋습니다 ​

[경찰학] 이상훈T + 조현T 36/40

조현T 기본강의 (2022해커스경찰 조현 경찰학 기본서) 이상훈T 법령집

이상훈T 문제풀이 (2022해커스경찰 이상훈 경찰학 기출문제집) 경찰학은 개편전에도 그랬겠지만 특히나 개편 첫시험에는 정말 최악의 과목이였습니다 추가되는 행정법의 출제범위도 명확하지 않았고 방대한 행정법의 출제방향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생님들이 찝어주시는 판례와 조문을 위주로 공부했고 이상훈선생님의 법령집을 통해서 조문을 중심으로 회독했습니다 기존의 경찰학의 출제경향에 맞춰 판례를 너무 추가하기 보다는 조문을 위주로 조문바꾸기등을 많이 연습했는데 이상훈 선생님의 법령집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하루10시간공부 >

하루 10시간 스톱워치 공부법은 거대 수험시장인 수능가에서도 이미 증명된 공부법입니다 저는 하루 10시간을 꾸준히 공부하지는 못했고, 한 주 공부시간을 55-60시간으로 정해놓고 했습니다 사실 꾸준히 매일 10시간씩 하는게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고3이 아니였습니다 제 시간 100%를 전부 공부에 전념하기에는 방해요소들이 너무많았고 그것을 포기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속이 있는날에는 하루공부시간을 조금 줄이되 대신 부족했던 공부시간, 공부량을 그 주간에 어떻게든 보충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하루 10시간이 힘드신분들은 주간 55-60시간을 목표시간으로 정해놓고, 일요일까지 목표 공부량, 순공시간을 채우려고 해보세요 ​

< 한 우물만 파기 >

수험생들 중 동일과목을 여러강사 커리큘럼을 따라가거나, 이분듣고 저분듣고 우왕좌왕 하시는분들이 간혹 계신 것 같습니다 최악의 공부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A,B급 같은경우는 모든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십니다 나머지 C,D급 쟁점들은 강의하는 선생님들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분명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동일 수업을 듣지않고 이거듣고 저거듣고 하는 학생들은 분명 A,B급 중요 쟁점들은 100퍼센트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C,D급 쟁점들로 양만 방대하게 늘어납니다 ,, 주객전도 절대 그 많은 양 소화 못합니다 다른 강사의 기출문제집, 동형모의고사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는것은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하나 이중커리를 타거나, A선생님듣다가 B선생님듣다가 A선생님듣다가 C선생님듣다가 하는방법은 최악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모르는 내용을 다른 선생님수업 듣는 학생이 이 쟁점 중요하다고 하셨다."

여기에 많은 흔들리는 것 같은데 흔들리지 말고 한우물만 파세요 단지 지금 현재 가는방향이 다를뿐 최종적인 목적지는 모두 같습니다 ​

< 기출문제 >

저는 형사법, 헌법을 기출문제 회독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간혹 커뮤니티글을 보면 앞으로 개편되는 경찰수험은 기출문제로 커버가 힘들 것 이라는 이야기들이 보이던데 제가 생각할 때 위 얘기는 잘못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최신판례, 개정법을 제외한 모든 쟁점은 기출문제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헌법 형사법 같은경우는 법으로 난다긴다 하는사람들이 응시하는 사법고시, 행시, 법행, 경간, 소간, 교정간부 , 검7 등등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직렬의 기출문제가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최신판례, 개정조문을 제외한 문제중에 기출이 안된 쟁점은 없고 기출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