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서울청 경찰공무원 공채 순경 고득점 최종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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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차 서울청 합격수기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서울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6개월 이상~1년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1차

    저는 21년 2차를 경험삼아 22년 1차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입니다.

    어렵기만 했던 법과목을 너무나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좋은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87점 1급)

    다른 과목들과 병행하여 뒤늦게 하기보다 무조건적으로 먼저 따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뒤에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보면 후에 계획에 차질이 생길수도 있어 먼저 딴 후에 법과목을 들어가는 것을 전 추천합니다.

    토익 (770점)

    토익 또한 한능검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먼저 해결하고 법과목을 들어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필기

    [형사법] 김대환 선생님 (90점) - 갓대환 형사법

    다른 과목에 비해 강의를 듣기전 부담이 덜한 과목이었습니다. 김대환 선생님의 자신감과 재미있는 수업으로 정말 전혀 부담없이 재미있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아무리 어려운 총론부분이나 각론 재산죄 부분이라도 대환 쌤 말만 듣고 따라하면 정말 전혀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수업 퀄리티 또한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대환 쌤 이 추천해주시는 대로 기본강의 2회독 그리고 심화기출, 문제풀이 단계로 넘어가 모든 커리큘럼을 마쳤을때 정말 그 어떠한 모의고사를 풀어도 9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을정도로 형사법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때 거짓말 처럼 대환 쌤 목소리와 그동안 강조했던 문제들이 눈에 들어왔으며 대환쌤 말만 믿고 따라온 결과 90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왜 갓대환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는 강의를 들어보면 알게 될거 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올려주시는 1일 1제 판례들을 통해서 잊을법한 중요 판례들을 리마인드 시켜주시며 인강생인 저도 실강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더욱 만족하였습니다.

    [경찰 헌법] 신동욱 선생님 (45점) - 신동욱 경찰헌법

    처음에는 정말 어떻게 어디부터 공부해야 할지 전혀 감히 잡히지 않는 과목이였습니다. 강의 초반부터 동욱쌤은 늘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자신의 말만 듣고 기초를 탄탄히 한다면 후에 어떠한 문제를 만나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처음엔 전혀 와닿지 않던 그 말들이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자신감의 이유를 알 수 있었으며 다른 직렬에서 나오는 기출을 경찰헌법 범위에 맞춰 매번 올려주시고 자료의 디테일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 어렵기만 한 헌법이라는 과목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총론범위에 너무 포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기본을 탄탄히 다지라는 말을 매 강의마다 해주셨습니다.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모의고사를 치면 칠수록 한문제 두문제 씩 성적이 올라가는걸 느꼈고 그 결과 시험장에서 단 8분만에 20문제를 모두 풀고 45 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매번 힘들거나 수험생활에 지쳐갈 때 쯤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 말들이 저에게는 정말 하나하나 힘이 되었고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또 동욱 쌤의 적중률에 정말 감탄하였고 매 강의마다 그때 그때 나오는 중요한 최신 판례들이 마치 동욱 샘이 출제한 것 처럼 시험지에 있는 걸 보면서 너무나도 기분좋게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어렵기만 한 헌법이 효자과목이 되어줄 정도로 동욱 쌤의 커리를 믿고 따라간다면 노베이스인 저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체력(41점)

    체력은 정말 미리미리 해두시는 게 중요하다고 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필기를 공부하며 집에서 꾸준히 싯업과 푸시업을 하였으며 간절하게 필기 합격후 체력시험전 운동을 할때 전혀 운동하지 않은 수험생들과 비교해 보았을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격하게 깨달았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여도 괜찮으니 하루 1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푸쉬업과 싯업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바깥 공기를 쐴겸 저녁시간이나 선선한 시간대에 러닝을 하며 달리기 연습을 했던것 같습니다. 달리기 또한 갑자기 급하게 준비하려 하면 부상위험이 있으니 머리식힐겸 선선한 시간대에 조금씩이라도 뛰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산점 - 무도2단 , 실용글쓰기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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