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직 사회복지직, 6개월 단기합격 회독공부방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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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직 사회복지직, 6개월 단기합격 회독공부방법 노하우

 

    1.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6개월동안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했습니다.

     

    2.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저는 모의고사 등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모든 과목 기출만이라도 다 풀고 가자 라는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기본서랑 기출만으로 여러 번 회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어

    (이선재 교수님): 선재국어, 기출실록, 암기특강, 선재국어암기앱 국어는 한자가 관건이 될 것 같아서 선재국어암기앱을 초반부터 계속 돌렸습니다. 기본서를 시작할 때부터 한글 맞춤법 표준어, 어휘, 한자어, 한자성어를 계속 봤습니다. 하루에 3day씩 범위를 정해서 매일매일 했습니다. 한자성어는 계속 틀리는 건 캡처를 해서 수시로 이미지 파일을 보면서 눈에 익히려고 했었고 음 없이도 읽고 뜻을 생각해 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들으면서 암기법을 알려주시는 대로 외워서 강의를 들을 때마다 반복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책상에서 고개를 들었을 때 보이는 위치에 암기를 해야 하는 단어나 맞춤법 등을 붙여놨습니다. 암기법이나 앱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출은 해설 통합형을 구매해서 비문학을 오전에 매일 파트별로 문제 갯수를 정해서 풀었고 오후에는 문법과 문학 문제를 풀고 해설을 봐도 모르는 것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

    (이동기 교수님): 수능필수 영단어 2400, 보카 3000, 기본서, 독해구문100, 기출, 보카앱 영어는 제일 자신이 없어서 어휘부터 잡으려고 했습니다.

    수능필수 영단어 2회독을 하고서 보카 3000이랑 같이 회독을 병행했습니다. 자기 전에는 테스트한다는 느낌으로 앱을 통해서 day 갯수를 정해서 빠르게 넘어가는 식으로 했습니다. 단어장도 다양하게 제공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출은 오전에 독해 갯수를 정해서 매일 풀려고 했고 오후에 문법이랑 단어 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심우철 교수님): 기적의 영단어, 합격영어구문, 독해1000제

    독해가 잡히지 않아서 독해 푸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려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빠르게 들었습니다. 1000제를 완강하지 않았지만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충분했다면 차근차근 완강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사

    (문동균 교수님): 기본서, 1/2특강, 1/4특강, 기출

    한국사는 한능검을 본 적이 있어서 큰 흐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기본서 강의에서도 +a로 얘기해주셨던 게 국가직 지문을 읽을 때 생각이 나서 한 문제 더 맞혔을 정도로 도움이 되는 관련 얘기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판서노트도 글이 아닌 이미지로 눈에 바를 수 있도록 1/2특강과 1/4특강 연달아 들은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기출은 해설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따로 듣지는 않았습니다.

     

    행정법

    (박준철 교수님): 써니 기본서, 최신 판례특강, 써니 오답노트

    행정법은 배경지식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냥 기본서를 따라가기만 했는데 날개형 o/x 문제로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주시고 이해가 잘 되게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다만 행정법도 일부 이해하고 외워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과목이라서 처음 기출에 들어갔을 땐 문제 양이 너무 많아서 빨리 지쳤습니다. 그렇게 손을 놓고있다가 오답노트를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홀짝 기출 풀기를 다시 시작했고 개념이 다시 잡히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회복지개론

    (김유경 교수님): 기본서, 암기팁 특강, 기출

    사회복지는 전공이었기때문에 기본 개념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과목을 제일 소홀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교수님께서 주신 암기팁 특강을 들으면서 개념도 한번 더 정리하고 잘 외워지지 않던 게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3.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저는 수험을 시작하고 바로 모의고사를 매달 봤습니다. 기본서도 완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에는 연연해하지 않았습니다. 시간 안에 문제푸는 연습, 시간이 부족할 때 답을 찍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공부에 지쳐서 마음이 풀어졌을 때 긴장감을 생기게 하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공부를 하면서 정말 다사다난해서 공부를 한 시간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교수님들께서 잘 구성해주신 강의와 교재, 앱을 통해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못했지만 했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하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험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공단기 홈페이지 등 에서 합격 후기를 보면서 공부패턴을 알아보고 자신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보통 몇시간을 공부하는지, 개월 수 마다 진행되는 진도가 어디까지인지, 일주일에 하루 쉬는 게 좋을지 성격상 반나절만 쉬는게 좋을지 등 패턴이 정해지면 더 집중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동안에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 운동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길게 잡지 않더라도 30분의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병원다니는 것 만큼 속상하고, 시간 아까운게 없더라고요.

    후기를 읽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모두 다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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