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직 일반행정직, 국가직 후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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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직 일반행정직, 국가직 후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1.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9급 일반행정 2년

    2.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선재국어 기본서, 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기출실록(독학), 매일국어, 권규호 개기문(문학, 비문학), 김병태(문학 특강), 나침반모의고사, 권규호 모의고사(수능형) 국어는 고등학교 수능 이후로 처음 하는 공부였고 고등학교 때도 문학부분에 부족함이 컸습니다. 처음 시작은 선재국어 기본서와 기본 강의를 듣고 틀을 잡아 나갔습니다. 기본 강의를 들은 후 기본서 2회독과 함께 진도에 맞춰서 기출실록은 독학으로 진행했습니다.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OMR카드를 통해서 기출실록을 2회독 하고 매일국어를 통해서 매일매일 국어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단순 암기 파트 부분은 제대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한자성어는 매일매일 조금씩 암기했습니다. 비문학은 권규호 쌤의 개기문을 통해서 감을 유지했고, 문학부분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김병태 쌤 문학특강을 듣고 권규호 쌤의 개기문을 통해서 문제 풀이해나갔습니다. 국가직 직전부터는 선재쌤 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를 통해서 정리하면서 이선재 쌤 나침반 모의고사, 봉투형 모의고사, 권규호 쌤 수능형 모의고사를 계속 풀면서 시험 시간 관리를 했습니다.

    시험칠 때 암기부분이 나오면 어쩔 수 없이 성적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선재쌤 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로 커버했고 사자성어는 아직까지는 필수인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꼭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심우철 합격 구문, 독해, 문법/구문, 독해, 문법 1000제, 보카익스트림, 문법풀이전략서, 이디엄789, 이만알, 심우철 모의고사1,2,3(2020,2021,2022) 심우철 하프모의고사 시즌1,2,3,4 영어는 수험생활 동안 가장 성적을 올리기도 힘들었으며 유지하기도 벅찬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초시 때도 재시 때도 시험 직전까지 열심히 했던 과목입니다.

    먼저 단어가 가장 취약했던 저는 심우철 쌤의 보카익스트림으로 단어를 무한회독 했고 이 과정에서 심우철 쌤 카페에서 진행하는 스파르타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시험 칠 때 단어 문제는 한 문제 당 30초도 걸리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영어 문제에서는 단어 문제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문법 또한 취약한 부분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우철 쌤의 문법 강의를 듣고 문법 1000제를 진행하고 문법풀이전략서를 무한회독하면서 문법실력을 끌어 올렸습니다. 특히 문법풀이전략서에서는 단어를 통해서 문법을 파악하는 전략들을 배우고 적용하면서 문법 문제에서도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독해는 합격 구문 강의를 듣고 구문 1000제를 통해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합격 독해, 독해1000제를 진행했습니다. 독해 1000제는 난이도가 높아서 풀면서 힘들었지만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안에 무조건 푸는 연습을 하라는 심우철 쌤의 말씀대로 연습했습니다.

    그러고 재시때는 계속해서 하프 모의고사를 풀면서 감을 유지했고 시험 직전에는 모의고사를 매일 풀면서 30분 안에 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국가직 때는 영어를 100점 맞았고 지방직 때는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85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문동균 기본서, 기출, 한정판, 진도별 모의고사, 문단속 모의고사, 최종병기 모의고사

    한국사는 초시 때 기본서를 1회독하고 그 이후에 한정판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 무한회독을 했습니다. 재시 때는 한정판 기본강의, 1/2, 1/4 강의를 무한회독하면서 기출회독 했습니다. 문동균 쌤의 구조적인 판서와 강의를 통해서 기본이 어느 정도 잡히고 진도별 모의고사, 최종병기 모의고사 등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문동균 쌤이 카페에서와 강의를 통해서 진행했던 문단속이 시험 직전 마무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시 때는 국가직 95, 지방직 100, 재시 때도 국가직 95 지방직 95점을 맞으며 한국사는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행정학

    김중규 선행정학 기본, 기출, 여다나, 김규대 행복합시다, 매모사, 2배속 압축 이론

    재시때 새로 시작한 과목이며, 시작부터 시험치고 매기는 그날까지 종잡을 수 없는 과목이었고 제일 공부하기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김중규 선생님의 선행정학 기본서를 듣고 기본서를 혼자 회독 하면서 정말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란 것을 느꼈고 여다나 요약서를 시작하면서 기출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기출은 4회독 정도 했는데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아서 김규대 선생님의 2배속 압축 이론을 한 번 더 들었지만 김중규 선생님과 김규대 선생님의 스타일이 너무 다르고 내용 강조 부분도 달라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여다나로 잡아 나가기 위해서 지방직 까지 무한회독을 진행하였고 김규대 선생님의 행복합시다를 통해서 한 파트씩 정리를 했습니다. 또한 매모사를 통해서 기출과 모의고사에 대한 감을 익히고 시험 직전까지 매일매일 모의고사를 풀어나갔습니다. 또한 일주일 전에 개정 특강을 듣고 개정된 부분을 정리해서 시험 직전에 보았습니다.

    행정법

    민준호 행정법 기본, 기출완성, 독학 행정법 집중정리, 필기노트, 진동모의고사, 최신판례 특강

    초시 때 선택과목으로 사회를 선택해서 재시 때 처음으로 시작한 과목이었습니다. 사회과목 때 민준호 선생님 강의가 좋았기 때문에 행정법도 잘 가르쳐 줄 거라 믿고 민준호 선생님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고 모든 커리를 따랐습니다. 사실 가장 피터지게 공부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서는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ppt를 통해서 행정법 기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복습하기에도 편했고 기출 문제를 들어가서도 잘 활용하였습니다. 기본서 강의 1회독 독학으로 2회독 한 후 기출을 들어갔습니다.

    기출은 강의를 2번 듣고 혼자서 2회독을 하고 국가직 시험을 쳤었습니다. 그런데 행정법이 기본 과목으로 변경 되면서 어렵게 출제가 되었고 경향도 바뀌게 되면서 점수가 55점이 나오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가직이 끝나고 일주일 정도 쉰 후 행정법은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국가직 이후 기출을 독학으로 2회독하고 독행집을 구매해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러고 선생님께서 필기노트를 출간하여서 필기노트 강의를 2회독하고 기출 1회독 후 필기노트를 독학으로 회독하면서 진동모의고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치기 이틀 전에 최신 판례 특강을 듣고 정리를 한 후 시험을 치게 되었고 지방직에서 9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재시를 하면서 국가직 시험을 치고 가장 치열하게 공부했던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힘들지만 국가직 때 제대로 나오지 못 한 성적을 보면서 지방직에는 꼭 올려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피터지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하루 하루가 쌓여서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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