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서울청 남경 0.5배수 최종합격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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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1차 서울청 남경 최종합격 수기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서울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1년 이상~1년 6개월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1차

    필기 217.5 체력 37 가산점 5 = 환산67 약 0.5배수 였습니다.

    합격을 위해 도와주신 해커스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격증과 검정제를 끝내고 21년 4월부터 해커스 인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형사법(85)- 김대환 선생님

    처음에 대환쌤 얘기를 많이 들었었고 재밌게 가르쳐주신다고 하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환쌤이 하라는거만 하면 됩니다.

    강의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많이 풀으라는 말씀에 저 역시 기본강의 1번듣고 나머지는 기출로 6회독이후 진도별천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아 올라갔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풀고 이해해야 자기 것이 되면서 그 다음부터는 안틀린다고 생각합니당 해경 경간 승진 공기출에서 뽑아서 모조리풀고 전범위 모의고사까지 풀었습니다 ㅎㅎ 최판도 항상 강조하시니까 꼭꼭 미리 보시면 나중에 편하게 공부하실 수 있어요 그래도 역시 두목님이 문제를 잘 찝어주셔서 이번에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법(40)- 박철한 선생님

    저는 철한쌤의 발성과 딕션이 너무 맘에들어서 바로 선택하고 들었습니다 ㅎㅎ 기본강의 1번 듣고 기출 4회독정도 한다음에 예상문제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예상문제집 문제가 정말 좋아요 꼭푸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철한쌤 강점으로는 카페운영을 너무너무 열심히 하십니다 ㅎㅎ 그만큼 수험생들에게 관심도 많고 소통이 잘 된다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철한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부담없이 질문과 답변을 하고 수험생끼리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너무 좋았네요 헌법또한 최판의 비중이나 중요성이 높기때문에 최판 버리지마시고 무조건 들고가세여 모고에서도 최판 나오면 진짜 헷갈립니다 ㅠ 저 역시 모고로 탈탈 털려서 최판은 항상 중요시 여겼습니다!

    경찰학(92.5)- 이상훈 선생님

    상훈쌤의 담백한 보이스가 오히려 집중을 하게 해준 것 같네여 ㅎㅎ 우선 경찰학은 강의의존이 떨어진다고 많이 들어서 강의시간이 적은 상훈쌤을 택한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네요 경찰학도 기본강의 1번에 기출은 거의 8번정도 돌렸습니다. 이후에 계속 기본서보고 추록 챙기고 기본서를 단권화시켜서 양을 줄여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찰학이 가장 점수도 안오르고 대부분의 수험생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경찰학이 제일 점수가 안나왔었다가 막판에 오른케이스고 하루에 5시간씩은 경찰학만 했습니다 상훈쌤이 막판에 주시는 모고 50회분도 정말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ㅎㅎ 꼭 풀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학원 모의고사 점수를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고 모고 망한 날에는 정말 멘탈이 나갔었습니다....ㅎㅎㅎㅎ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멘탈나가있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그 시간에 문제 하나라도 더 푸니까 모고는 시간재는 연습용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시간안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하신다면 시험장에서도 분명 시간이 남을 것이고 저 또한 모르는문제 3개 제외하고 마킹하니 5분가량 남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다가가서 천천히 푸니까 2개 맞았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용!

    <체력> 37점 -의정부 회룡역 원포인트 체력학원

    개편되면서 체력 또한 다들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또한 40이상이 1/3가량 이었고 미리미리 준비 안하면 진짜 피눈물 납니다

    팔굽혀펴기 8점 - 평소에 저녁먹고 집에서 홈트로 150개정도씩 일주일에 4~5번정도 했습니다 하루에 못해도 100개씩은 꼭 하셨으면 좋겠고 꾸준히하면 쑥쑥 오르는 종목입니다 윗몸일으키기 7점 - 윗몸 또한 팔굽이랑 같이 150개씩 했는데 윗몸은 어느정도 늘면 잘 안는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서울청은 배치기랑 센서가 머리에 있어서 허리를 잘 말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꼭꼭 정자세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악력 5점 - 레인보우 오렌지로 연습하고 오렌지 클로징할 때 캠리로 재보면 50정도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악력이 진짜 너무너무 안올라요.. 파지법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감잡기도 힘들었습니다 진짜 악력이랑 백미는 타고나야한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네거티브 훈련도 꾸준히하고 턱걸이 매달리기 또한 효과 좋은 것 같아요!

    100미터 7점 - 서울청은 우선 스파이크 신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스파이크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햄스안나가게 꼭 조심하셔야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햄스나가서 절뚝거리면서 뛰고 보고있으면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그게 본인이 될 수 있으니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무리해서 점수 얻는 종목 아니니까 적당히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km 10점 - 천미는 대부분 만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과체중이면 미리 살 빼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적정체중이면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뛰신다면 무난하게 만점 받으실 겁니다.

    저는 의정부 회룡역에 있는 원포인트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2월부터 미리 다녔고 주 2회 상시반을 다녔습니다. 필기 자신이 있든 없든 미리다니면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체력이 좋지 않았기에 한달이라도 다닌거고 돌아간다면 3개월 전부턴 다닐 것 같네요 상시반을 하면서 기초체력을 미리 키우고 정자세릴 연습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한명한명 잘 코칭해주십니다 ㅎㅎ

    저는 체학가는게 즐거웠고 필기하면서 뭔가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체학을 미리 다녀서 필합만 한다면 부상위험도 적고 점수도 훨씬 잘 나올 것이라 스스로 운동을 잘 하시지 못한다면 꼭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원더스피치

    갈수록 면접의 비중이 커지고 중요해지는 만큼

    첫 필합의 경우엔 학원을 꼭 다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에 대형학원과 소수정예 중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고민끝에 소수정예를 선택하였고 원장님께서 직접 코칭해주셔서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선생님께서 강의 해주시는 것과 모의면접 등 여러가지로 실전에 도움되는 것을 많이 해주십니다.

    또한 스터디원분들도 너무 잘 만나 즐겁게 면접준비 할 수있었습니다.

    개별면접 진짜 소름인게 기출에서 다 나왔고 학원에서 준비했던게 나와서 웃으면서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면 꼭 보답받을 것이고 다들 합격하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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