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근로복지공단 공채 최종 합격 후기: 비상경계열 장수생의 NCS 뚫기 도전기

2024년 근로복지공단 공채 최종 합격 후기: 비상경계열 장수생의 NCS 뚫기 도전기

안녕하세요. 2024년 근로복지공단 공채에 최종 합격한 3년차 장수생입니다. 비상경계열 출신으로 별다른 베이스 없이 도전했던 제 경험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2024년 근로복지공단 공채 최종 합격 후기: 비상경계열 장수생의 NCS 뚫기 도전기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한 이유

저는 안정성과 워라밂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또한 노력한 만큼 성과를 볼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공기업 취업을 결심했습니다. 비상경계열 출신이라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이라 믿었습니다.

취준 생활 중 가장 중요하게 챙긴 것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단한 마음가짐 유지하기
• 우울해지지 않기
•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
• 아침 식사 꼭 하기 (두뇌회전에 도움)

특히 아침 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공부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 시험 준비 방법

시험 과목: NCS & 통합전공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 시간을 재면서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미리 경험하고, 시간 관리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패했던 방법: 통합전공을 준비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하고 여러 과목을 얕게 공부한 것입니다. 차라리 몇 개 과목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추천 교재 및 인강

• NCS: 빠꼼이 NCS (특히 응용수리와 자료해석에 큰 도움)
• 통합전공: 신용한 행정학

꿀팁: 빠꼼이 NCS는 최소 5번 이상 반복해서 풀어보세요. 푸는 방법이 익숙해질수록 실전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 전략

면접 준비에는 강민혁 콘텐츠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제가 실천한 면접 준비 전략입니다:

• 자신감 있게 나를 드러내기: 면접관들은 솔직한 모습을 좋아합니다.
•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기: 전체 내용을 외우려 하지 말고, 중요 포인트만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 실전처럼 연습하기: 생각으로만 하지 말고 실제로 말해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공기업 준비 중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방법

가장 큰 어려움: '남들은 1년 만에 되는데 나는 왜 아직도 이 자리에 있지?'라는 생각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극복 방법:

• 주기적으로 친구들과 만나 리프레시 시간 가지기
• 불면증 극복을 위해 잠들기 전 마음을 진정시키는 음악 듣기
• 틀린 문제 수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최종 합격까지의 여정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드디어 2024년 근로복지공단 공채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꾸준함과 긍정적인 마인드였습니다.

합격의 핵심 포인트

1. 반복 학습: 특히 NCS 과목은 반복이 핵심입니다. 같은 문제라도 여러 번 풀어보세요.
2. 시간 관리: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 관리 능력을 키웠습니다.
3. 꾸준한 생활 관리: 아침 식사, 규칙적인 수면 등 기본적인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4. 멘탈 관리: 장기전인 만큼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가 필수입니다.

후배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말

비상경계열 출신으로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도전했던 제가 합격할 수 있었다면, 여러분도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후배 수험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조언입니다:

•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세요.
• 건강 관리에 신경 쓰세요: 장기전인 만큼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작은 성취에 기뻐하세요: 매일의 작은 진전들을 인정하고 자신을 칭찬하세요.
• 포기하지 마세요: 지치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끝까지 도전하면 반드시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이 글을 읽고 힘을 내세요. 여러분도 반드시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