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공인중개사] 동차합격 월별 노하우 공개해요 (1차, 2차 점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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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차합격 월별 노하우 공개해요 (1차, 2차 점수 공개)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합격수기    
    
1차 : 학개론 - 김백중 선생님 / 민법 - 김덕수 선생님 // 평균 : 78.75   
2차 : 중개사법 - 신정환 선생님 / 공법 - 최성진 선생님 / 공시법 - 박윤모 선생님 / 세법 - (변경 전)정석진 선생님 -> (변경 후)하헌진 선생님 // 평균 : 77.5    
    
    
코로나 때문에 일도 많이 줄어들고, 상대평가로 전환된다라는 말도 있고, 전 부터 한번 따볼까? 했던 마음이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코로나로 외부활동을 못하고 해서 따보자해서 등록했습니다.    
    
사실 박문각이라는 학원도 모르고, 선생님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냥 X튜브로 공인중개사 학원 추천 쳤다가. 해XX 에XX 대형은 뭔가 광고빨 같은느낌이라 등록하기 싫었고. 그 담에 많이 보였던 학원이 박문각 이길래    
    
박문각 등록했습니다. 선생님도 샘플강의 안듣고 그냥 X튜뷰에서 1타강사라고 말하니까, 아무생각 없이 위 선생님들로 결정 했었습니다.    
    
전 부터 객관식 절대평가 시험은 몇번 봐왔던지라, 절대평가 시험특징은 대충 알고 있어서 기출특강은 무조껀 들어야한다 해서 기출특강 올라오자마자 구입해 놓고...     
    
실직적인 강의는 밀려밀려 전과목 최종 8월달쯤에 완강한거같네요. // 그 덕에 3월달에 세법기출특강 신청한거 다행인지,, 첫강인가 두강뿐이 안들어서 6월 말쯤 들은부분 공제하여 환불받았네요 ㅋ(선생님 변경이유)    
    
3월까지는 1차 학개론 민법만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었습니다. 그 외 강의는 안들었습니다...     
    
3월달 이후 넘어가서,, 와 생각보다 양이 많은데? 생각들어서 일 때려치우고 4월달부터는 공부에만 전념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었습니다...     
    
일 그만두니 여유생겼다고 여유부리다가 4월달 한 달 후딱 날려먹었습니다.    
    
5월달 부터는 쪼금씩 공부환경 만들고, 3-4월달 강의 들었습니다. 5-6월달 강의는 거의 안들었고, 전과목 3,4월 강의 들었습니다. <공시세법 제외>     
    
6월쯤 되어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세법 공부해야겠다 해서 준비중.. 저는 개인적으로 정석진선생님 스타일이랑 안맞아서, 처음으로 7월달초 하헌진 샘으로 최종 변경했습니다.    
    
하헌진 샘에게 지금 수업들을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 여쭤보니, 빠르게 1-2월달 강의듣고, 바로 7-8월달 강의로 넘어와서 따라오라고, 대신 익힘장 열심히 하라고 해서 나름 열심히 하면서 따라갔습니다.    
    
6월말 이후는 진짜 나름 열심히 한거 같습니다. 아침 7시정도 일어나서 8시부터 밤8~9시까지(카페 마감시간 ㅠ 코로나때문에) 공부 했습니다. 물론 집에와서도 강의 틀어놓고 누워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9월달 까지는 하다가 10월 어느정도 점수나오고, 할꺼 다하니, 나태해지면서 살짝 느슨해졌던거같네요. 사실 다들 비슷하셨을꺼에요. 시험이 다가오니 공부가 잘 안들어 오더군요.. ㅎㅎ     
    
시험 보기 2주전까지 나태하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남은 하루에 한 과목 전범위 돌리는거에 포커스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대충 저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이제 과목별 선생님 수기 남깁니다.    
    
●1차 : 학개론 김백중 선생님 // 32회 점수 : 82.5 // ★★★★★    
    
동형 보면 점수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제가 너무 선생님의 의도파악을 잘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불안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선생님들(국승옥선생님, 이영섭선생님) 동형 풀어봤는데, 평균점수 이상 상위권점수 나오더군요..     
    
이론 익힘장은 3월달부터 나름(?) 틈틈히 공부했었다가. 중간에 또 안하다가 뒷부분 내용하나도 기억못해서 3,4월달강의 빠르게 또 다시 돌려봤습니다. - 굉장히 미련한 짓이죠.. 익힘장은 꾸준히 하세요. ㅠ     
    
계산 익힘장도 꼭 하세요. 계산문제 버리지 마시고, 계산 익힘장에 나오는것만 가져가신다 생각하시구요, 모르는건 그냥 버리시면 될듯합니다.     
    
솔직하게, 수업듣다보면 너무 쉽게 슝슝 알려주셔서... 아 이게 맞나? 싶은데.. 이번 시험보면서 느낀점, 백중샘이 출제하셨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왜 1타강사 이신지 정말 느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좋으시지만, 진짜 쉽게 시험 합격하시고 싶으시면 백중샘이 정답인거같습니다. 공부량은 진짜 적은데, 점수는 높습니다. 학개론 할만큼하고 민법이나 2차과목에 힘쓰라고 조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 민법 김덕수 선생님 // 32회 점수 : 75 // ★★★★★    
    
박문각 아이유 덕수샘. 너무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던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그 때 부터 수직상승이다.. 인정입니다. 제가 느꼈습니다..    
    
제가 보이기 시작한건 단원별(78월달강의) 끝나고 보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박문각 전국모의고사를 한번 뿐이 안봤습니다. 8회차였나? 9회차였나?? 모르겠는데 8월28일 이였나?     
    
동형강의 시작하기전에 딱 시험봤습니다. 그 때 민법이 쉽다고 사람들이 하긴했는데, 그 때가 딱 뚫렸던거같아요. 답이 막 일어납니다.. ㅎㅎ 그 회차 민법 점수 92.5 였습니다.    
    
그 이후 동형 모고 1회차 65점 : 이때 느낀점이 너무 많습니다. 항상 말하던 시간관리 및 모르는거에 억메였구나.. 이러면 안되겠다 진짜 크게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잘 모르는거같은거? 걍 대 ?껴!!!     
    
그리고 시간남으면 풀고 안남으면 걍 정답수 적은거 찍어버립니다.     
    
1회차 : 65점 2회차 : 75점 3회차 : 90점 4회차 97.5점 찍었네요. 진짜 수직상승이여서 괜히 불안... 아 최고점을 시험때 찍어야하는데 동형에서 다 찍은거 아닌가? 하고 ㅎㅎ     
    
마찬가지로 괜히 불안해서 다른 선생님 동형도 풀어봤는데, 다른선생님 동형푸는데도 30분 뿐이 안걸리더군요. 모르는건 걍 ?낀다 마인드로 풀고 가볍게 풀었습니다. 다른선생님들 동형 점수도 평균 80점 나왔던거같아요.     
    
그리고, 덕수샘이 설명은 안해준다 뭐한다 막 수업시간에 이런댓글올라온다고 샘이 그러시는데, 진짜 귀 뚫리고 잘 모르는부분 34월강의 다시 들어보니까 대박입니다.     
    
아는만큼 들리는겁니다. 설명은 다해주셨는데 제가 못 받아 먹은겁니다..     
    
그치만 민법을 공부하고 싶으시면 덕수쌤은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덕수 쌤은 공인중개사 민법시험을 공부시켜주시는겁니다.. 민법이랑 민법시험은 다릅니다.. 시험에는 최적화되신 선생님입니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워야하는데, 민법은 이해과목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선생님을 찾아보심이 좋을 하구요, 난 걍 답만 맞추면되. 하시면 강추드립니다.    
    
약간 민법에 이해가 되있으시다면, 더 빠르게 습득하실수 있을꺼에요~    
    
●2차 : 중개사법 : 신정환 선생님 // 32회 점수 : 87.5점 // ★★★★★    
    
최소의 공부량 최대의 효율 입니다. 이거 시험에 안나와요. 하지마세요 말 할 수있는 선생님이 몇분계실까요? 그 만큼 이 시험의 출제 경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십니다.    
    
익힘장 제대로 공부하시면 최소 80은 무조껀 나옵니다. 익힘장 빈칸만 쓰셨다고 다한거라고 말하시면 곤란합니다. 중개사법은 정말 꼼꼼하게 보셔야합니다.    
    
큰 이해와 암기가 필요한 과목인거 같습니다. 익힘장 빈칸 말고 옆에 글도 정확하게 읽으셔야 익힘장을 하신겁니다.     
    
저는 신정환샘 동형도 상위권이었습니다.. 근데 다른 선생님 ㅊㅅㅈ 동형이 어렵다해서 풀어봤습니다. 풀다가 걍 안보기로했습니다. 문제가 어렵다기보다 막말로 더럽다 생각되네요..     
    
학생인 제가봐도 기출유형 스타일 아닙니다. 실제 시험은 논란이 될 만한 문제는 그리 나오지 않습니다. 지문이 깔끔합니다.     
    
전국 모의고사 7회차였나요? 그때 신정환 선생님이 카페에 해명글아닌 해명글보면서 괜히 마음 아팠습니다.    
    
시험은 시험 유형이 있고, 출제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신정환선생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저런건 시험에서 안나옵니다. 범위 다 늘려놓고 적중률 좋았다?     
    
이건 아닌듯 싶네요. 정말 최고의 강사라면 최소의 공부량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 주시는분이라고 생각듭니다.     
    
중개사법은 다른 선생님 동형은 안봤습니다. 이유는 헷갈려서 입니다. 신정환 선생님은 범위를 굉장히 많이 축소 시켜주십니다. 근데 다른 선생님들은 범위가 넓습니다.     
    
즉, 제가 안배운게 문제로 출제되는게 많습니다. 그런거 봐바야 괜히 멘탈잡기 힘들고 이것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만 듭니다.     
    
누가 좋다 좋다 하는데, 그건 공부량 대비 점수로 보여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 중개사법에 공부량을 별로 투자안했습니다. 수업진도 외에는 따로 공부한적은 다른과목에 비해 적습니다.    
    
신정환 선생님 수업듣기 전에 고민하시는 분들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 신정환 선생님 믿고 쭈욱 가시던가, 다른선생님 수업을 처음부터 들으세요.. 신정환 선생님은 수업내용이 정말 축소되어 있고 암기코드도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엄청 적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이 낸 문제보면 이게 뭐지? 하는거 많습니다.. 그럼 괜히 혼란스럽거든요.. 위에 말씀드린거 처럼 전 이런 이유로 다른 선생님 동형은 걍 안봤습니다    
    
●2차 : 공법 : 최성진 선생님 // 32회 점수 : 62.5점 // ★★★★★    
    
동형 평균점수에 비하면 낮게 나왔네요..ㅎㅎ 3개 햇갈려서 다 고쳤더니만, 다틀렸습니다. 역시나 처음 찍은게 정답입니다. ㅎ     
    
최성진 선생님처럼 열정적인 선생님도 많이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밴드, 유튜브에 항상 강의 올려주시고, 헷갈린만한거 정리해서 올려주시고     
    
사실 모든과목 통틀어서 공법을 제일 많이 공부했습니다. 근데 점수는 젤 낮네요..     
    
이번 시험이 쉬웠다해서 많은분들이 70-80대 더라구요. 이건 제가 제대로 공부 안해서 그런거겠지요..    
    
익힘장 양이 진짜 다른 과목에비하면 많아요.. 각잡고 쓰는데도 1시간30분-2시간 걸리더라구요. 근데 내용은 알차요. 그 것만 알아도 60점은 나올꺼같아요.    
    
그래서 제가 60점 나왔나봐요.ㅎㅎ 저는 익힘장만 계속 봤습니다... 범위를 넓히기엔 진짜 너무 암기도 안되고, 내용도 잘모르겠고 해서 익힘장만 팠던거같아요.    
    
그리고 조금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밀린 강의가 많다보니, 핸드북뒤에 기출지문집을 한번 뿐이 못본것도 아쉽네요.    
    
익힘장쓰실때, 익힘장쓰고 핵드북뒤에 기출지문집도 익힘장 쓰셨던 범위까지 공부하시면 훨씬 더 효과적이실꺼같아요... 저는 못했지만요.    
    
항상 선생님이 말씀하신거처럼 믿고 따라가시면 합격시켜주십니다. 공법은 진짜 무리해서 공부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하시는거면 가벼운 마음으로 체계도부터 큰 그림 그리셔야    
    
내용이해되는데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마라톤 처럼 진짜 꾸준히 공부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2차 : 공시법 : 박윤모 선생님 // 32회 점수 : 82.5 / 지적법 : -1 / 등기법 : -3 / 세법 : -3 // ★★★★★    
    
제일 공부 안한과목, 박윤모 선생님 믿고 공부 드럽게 안했습니다. 그래서 엄청 불안했고 실제 시험때도 제일 불안했습니다.     
    
윤모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와서 3월달강의 듣지말고 그냥 밀고 나가라, 조금 힘들지 모르지만 그래도 밀고 나가라    
    
그러면 나중에 다 알게된다. 지적법은 내가 잘 가르쳐서 아니라, 과목 특성상 쉬운과목이다. 그냥 일특만 봐도 점수는 잘나온다. 등기법은 가져갈껏만 가져가라, 어차피 어렵게 나오면 못맞춘다.    
    
그리고 2차과목은 중개사법이 핵심이고 세법도 이제 공법처럼 어렵다 실제셤에서 10개 맞추는것도 잘하는거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구구절절 다 맞는말.    
    
진짜 신정환 선생님처럼 최소한의 축소된 양으로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입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공시법 공부는 78월(단원별)할때 공부시작했습니다. 제 스스로가 공부량이 너무 적어서 항상 불안해 했습니다. 그래도 윤모샘이 지적법은 무조껀 고득점해야 한다해서,    
    
34월달강의 지적법부분만 들었는데, 와... 어떻게 34월강의랑 일특에서 배운 강의랑 내용이 똑같습니다.. 일특에서 지적법 부분이면 3-4시간분량인데 34월달강의는 3일치인데 내용 퀄리티가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만큼 짧고 ?게 임팩트 있게 수업하신다는거겟죠.. ㄷㄷ     
    
올해 시험 지적법이던 등기법이던 저는 둘다 어렵다 생각했었습니다. 이게 공부량 부족인가? 싶었는데 점수는 고득점이 나왔네요 참.. 신기하네요 ㅎㅎ     
    
등기법은 진짜 제대로 푼문제는 5문제정도뿐이 없는거같은데, 어떻게 다 맞췄지? 하는 생각뿐... (문제 자체 손 못댄게 아니라 지문두개가 헷갈렸다는 뜻.. 제대로 풀었다는건 80-90정답확률)    
    
무의식의 힘인가 싶어요. 저는 공시법은 책안보고 일일특강만 4-5번은 돌려봤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오면서 하 공시세법만 과락아니면 무조껀 합격인데 직감은 했었는데, 이렇게 까지 고득점일줄은 몰랐네요.    
    
근데 요즘 등기세법 추세가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33회 준비하시는분들은 미리미리 잘 준비 해놓으세요.    
    
●2차 : 세법 : (전)정석진 선생님 -> (후)하헌진 선생님 // 32회 점수 : 82.5 / 지적법 : -1 / 등기법 : -3 / 세법 : -3 // ★★★★★    
    
처음으로 선생님을 변경했네요.. 정석진 선생님에서 하헌진 선생님으로 수강변경하였습니다.     
    
애초에 1타강사라 하여서 샘플강의 안듣고 그냥 신청했는데, 수업방식이 저랑은 너무 다른 느낌이여서 뒤늦게 바꿨습니다.     
    
정석진 선생님 몇 번 수업들었을때, 너무 책을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문제를 풀어주시는데 A에 대해 배웠을때 1번문제 4번지문이 A관한 지문이면 4번지문만 딱 읽고 넘어가셨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면 A에 관한지문말고도 그 문제에 관한 전반적인걸 알려주시면 좋겠는데, 딱 기출지문집 처럼 유사 지문만 읽고 넘어가는게 저랑은 잘 안맞았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분들은 되게 잘 맞았다고 하시니, 혹시라도 수업듣기전에 샘플강의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려봅니다.    
    
6월달에 하헌진샘강의로 넘어가서 빠르게 12월달강의 듣는데, 정석진 선생님에 비해 좀더 낮은레벨의 눈높이 수업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잘맞았던거 같기도하구요.    
    
익힘장도 저랑 잘 맞았습니다. 근데 하샘 수업량은 적은 편은 아닌거같습니다. 강의량은... 16문제 대비? 많은느낌이긴합니다. 근데 자리한번 잡고나면, 그냥 수업시간만 잘 따라가시면 따로 추가공부하실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또 괜찮은거 같구요.ㅎㅎ 추가공부는 필요없으니. 그리고 하샘특징은 자료 정답 제공이 없습니다. 모든지 수업시간에 다 말씀해주시고 따로 올려주시지 않으니까    
    
나는 나중에 그냥 문제만 풀고 내가 정답맞추고 해설푸는게 좋은데? 하시는분들은 비추드립니다. 나중에 따로 올려달라고 하셔도 절대 안올려주시니, 이점 알고 수업들으세요~    
    
● 특강 관련 :     
    
저는 기출문제 특강만 추가 결제하여 따로 들었구요. 기출문제 특강은 진짜 꼭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결국 기출문제 출제된거 베이스로 변형이 되던가 추가가 됩니다. 그렇기에 기출특강은 꼭 들으시는걸 추천드리고요    
    
5-6월 특강은 저 개인적으로 비추드립니다. 사실 전 안들엇구요. 들을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안들었습니다. 인강신청하면 책은 다주는데 책 문제보면 기출문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문제도 있는데 이런건 선생님들이 알아서 발췌하셔서 78단원별이나 동형에 넣어주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시간남으면 풀려했는데 시간도 없고 별 쓸모없이 공부 범위만 커지는거 같아서 초반에 살짝 풀다 버렸습니다.     
    
*7-8단원별 특강 : 이건 기출어느정도 되면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출안되면 그냥 이시간에 기출특강 들으시는게 좋을듯하구요.     
    
제 개인적으로 78월 단원별이 문제 제일 어려운느낌이였습니다. 말그대로 한 파트에서 30-40문제를 내다보니 살짝 더 딥한부분이 나오는거같습니다.     
    
*9-10월 동형 및 일일특강 100선은 / 기출되면 무조껀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도움많이 됩니다. 특히 100선은 문제를 풀려하지마세요. 답이 중요한게 아니고 지문이 왜틀렸는지, 왜 맞는지를 보면서 공부하시구요.    
    
*일일특강은 전범위를 하루만에 다 볼수잇는 좋은 특강입니다. 또한 시간되시면 3번정도 돌려보시면 도움많이되실꺼같아요. 저도 전과목 최소2번에 부족한 과목은 3번넘게 들었습니다.     
    
*동형은 꼭 시간 체킹하면서 문제푸시구요, 인강생분들이라면 마지막 1회차 같은경우는 하루 한강의 하지마시고, 각 선생님들 자료 모아서 진짜 시험처럼 시간체킹하면서 문제 풀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7-8,9-10 문제풀고 해설강의는 꼭 다들으세요. 시간이 오래걸리는거같지만 내가아는 문제도 해설강의 듣다보면 선생님들이 그 외의 지문도 설명해주기에 문제푸는데 훨씬 도움 많이 됩니다. 틀린부분만 듣고 넘어가시는건 비추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특강 중요도 : 기출(★★★★★) 일일특강+100선(★★★★☆) 동형(★★★☆☆) 78단원별(★★☆☆☆) 56특강(★☆☆☆☆)    
    
// 일특과 백선은 한세트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전범위 이론 및 문제풀이     
    
*전국모의고사 저는 시험 딱 한번봤구요. 본 이유는 시간 체킹하고 싶어서 봤습니다. 처음봐서 점수는 다행히 잘나와서 제 공부방식으로 밀고 나가야겠다 하고, 더 밀어붙였습니다.    
    
전국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보실필요도 없습니다. 초시생분들이라면 어느정도 내가 정리가되면 그때 보세요. 그래도 9월달에는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10월 모의고사(마지막)는 개인적으로 비추드립니다. 잘보나 못보나 멘탈적으로 도움도 안되고, 생각보다 하루종일 시험보면 체력소모도 크고 그 하루 부족한 과목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이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추천드린다고 했잖아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 제 추천으로 등록하셔서 33회 공인중개사 저랑 같은 선생님 수업들으면서 합격 준비중이십니다.     
    
저희 어머님을 포함 모든 분들 33회 열심히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멘탈 무너지지 마세요!!!!!!!!@@@@@@@@@!!!!!!! 동차준비생분들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동형2회정도 지나면 점수 많이 올라옵니다.~~ 그전까지 진짜 기출문제로 튼튼하게 바탕잡아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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