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 공무원 합격후기] 간호직 8개월 단기합격 노하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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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기간 : 2019.11.1. ~ 2020.06.13. (약 8개월)

    사무자동화 1점 8월 중순 부터 강의를 조금씩 보기는 했지만 대학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여 실질적으로는 거의 하지 못해 사직 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1. 국어

    문법 : 이선재 올인원( 문법, 고전문학 완강 ) 이선재 기출실록 ( 문법도 이해가 잘 안되고 문학도 올인원 강의를 듣지 않아 기출인강은 다 들었습니다. 기출인강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강의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 5회독 ) 이선재 마무리 강의 ( 문법만 완강 / 5회독 ) 특강 : 김병태 2017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한자성어 270, 권규호 한자성어 강의 권규호 암기왕 강의, 사이시옷 강의

    매일국어는 매일매일 풀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하였고 독해야 산다도 매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는 이선재 선생님의 나침판, 봉모 모두 풀고 모르는 부분은 인강을 들었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봉모를 풀었던 것이 아주 도움되었습니다.

    2. 영어

    문법 :이동기 올인원 (문법만 완강) 100 포인트 (7회독 이상) + 핵심문법 700제 (3회독) 기적의 특강 (3회독)

    손진숙 영문법 900제 풀면서 모르는 부분 인강 (3회독) : 700제를 했지만 너무 이 문제에 익숙해 지는 것 같아 풀었습니다.

    단어 : 이동기 3000보카 2day 하다가 중간부터 3day로 바꿈 → 5day → 10day 총 10회독 이상 하였고 10회독해도 모르는 단어 있었습니다. 시험 5일전부터는 기적의 특강에 있는 단어, 숙어만 계속 회독하였습니다.

    독해 : 심우철 합격영어 독해

    12월 중순부터 하프강의를 시작하면서 틀린 부분 100포에서 발췌독하고 700제 풀고 900제 풀었습니다. 틀린 부분 중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인강을 들었습니다.

    독해는 계속해서 감독해하여 합격영어 독해를 들었고 듣고나서도 감독해를 계속했고.. 시험때도 사실 감독해로 풀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하여 구문을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부터 구문을 할걸.. 굉장히 후회했습니다.

    모의고사 푸는 기간에는 이동기 선생님, 손진숙 선생님, 심우철 선생님 모의고사 풀었고 한 선생님 모의고사만 풀기보다는 선생님 마다 단어, 문법 등 내는 포인트가 다르다고 하여 여러 가지를 풀었는데 매우 도움이 된 것 같았습니다.

    3. 한국사

    기본서 1회독 → 필기노트 개념강의 1회독 (기출 풀다가 도저히 안 풀어지고 다 틀려서 개념강의 듣고 기출문제 풀었습니다.

    기출 (인강 X) 4회독

    문동균 1/4 특강 2회독 (머리에서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정말 정리가 잘 되었고 기출에서 계속 어려웠던 부분이 잘 풀리게 되었습니다. 꼭 듣기를 추천합니다. 무장투쟁부분은 무조건...) OX 2회독 (세세하게 외울 수 있기 때문에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의고사는 동형 1,2,3 다 풀었고 인강은 모르는 부분만 들었습니다. 사실.. 인강이 너무 웃겨서 괜히 더 본 것도 있습니다...

    한국사는 처음에는 어떻게 외워야하나 한숨밖에 안 나왔는데 정말 필기노트 (10회독 이상) 여러번 회독하다 보니 정말 외워졌습니다. 기출을 많이 회독하는게 더 좋다는 합격수기를 많이 읽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기출 2회독정도 한 후 필기노트를 세세하게 외우려고 노력한 것이 더 좋았습니다.

    4. 지역사회간호

    빅마마: 독학으로 책 읽다가 기출 나오면서 기출로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은 발췌독 하였습니다.

    기출 뽀개기 7회독 → 알약 회독하면서 알약에 부족한 부분 채워넣었고 시험 5일전부터는 알약만 계속 회독하였습니다.

    민경애 모의고사

    5. 간호관리

    빅마마: 독학으로 책 읽다가 기출 나오면서 기출로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은 발췌독 하였습니다.

    기출 뽀개기 7회독 → 알약 회독하면서 알약에 부족한 부분 채워넣었고 시험 5일전부터는 알약만 계속 회독하였습니다.

    민경애 모의고사

    전공은 시간이 너무 없어 거의 2월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요즘 전공 시험에서 점점 지엽적인 것을 많이 묻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기출로만 커버가 되었다고 했지만 이제는 기본서도 잘 읽고 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서가 사실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보기 힘들다면 기출 뽀개기의 옆에 나온 지식in 부분을 꼼꼼하게 외우면 90점 이상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격수기를 보면 대부분 강의시간을 줄이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하여 처음에는 강의를 잘 안 들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잘 되지않아 시간만 버리게 되는 것 같아 이해가지 않는 부분,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강의를 여러번 돌려 보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 스스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니 기억도 오래남고 잘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기간이 짧은 만큼 쉬는 것 자체가 많이 불안하여 일주일 중 하루정도만 5-8시간 공부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12시간 이상은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공부가 잘 안되는 날도 많았지만 최대한 책상에 붙어 붙어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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