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임용고시 평가원 보건과목 초수로 합격하였고, 2차 면접 점수는 97.7점입니다. 1차는 컷에서 +4점이었고, 최종은 컷에서 +4.37점입니다. [임용고시 합격후기/2020년 임용고시 합격수기] - [중등임용 합격후기] 평가원 보건 초수 합격수기(1차 공부방법, 컷 +4점) 2020년 1월 21일 치뤄진 임용고시 2차면접 문제와 답안 복기합니다. 우선 들어가서 책상 위에 구상지 놓고 인사한 후에, '안녕하십니까. 관리번호 O번입니다.' 라고 말씀드린 후 의자에 앉음 구상형 1 1) 다음의 A교사가 당면한 문제 2가지와 2)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문제점에 대하여 각각 1가지씩 말하시오. A교사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지도 업무를 맡았다. 그런데 학생들은 시설에서 다른 사람을..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네요. 저는 1차 발표날도 최종 발표날도 떨어질 거라 생각한 나머지 잠을 1초도 자지 못했어요.. 그만큼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네요. 드라마틱하게 붙은 만큼 조금 구체적으로 수기를 써내려가보도록 할게요. 저는 초수 재수 모두 올인했습니다. 서울체육 재수합격수기 1. 초수 공부 한다곤 했는데 개인적으로 강사님 자료랑 잘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컷에서 5점 모자랐고 제 선택이었지만 다른 쌤 수업 듣고 자료로 공부했다면 운을 더해 붙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사선택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고 느낀 초수였습니다. 엄청 열심히 하진 않았기 때문에 1차 발표때도 그닥 떨리진 않았어요. 1차 발표 이후 해외여행좀 가서 머리좀 식히고 바로 재수를 준비했습니다. 2. 재..
안녕하세요? 기간제로 방향을 전환하고 난 지 2년 만에 시험 합격했습니다. 작년에 7수생이 되었을 때, 이제는 드래곤볼에 소원을 빌어서라도 합격을 해야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정말로 합격을 하게 되니 정말 너무너무 기쁘네요. 첨부 파일에 있는 합격수기가 전국의 모든 초장수생들에게 희망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020년에도 수험생의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중3 및 고3 학생들에게는 2015개정 교육과정이 올해부터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공 강의뿐만 아니라 2차 강의도 다 수강하고 실제로 시험도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올해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저도 합격했지 않습니까? 저는 학창시절에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 베..
경기 수학 6수생 합격수기 1. 나의 이야기 합격수기의 시작에 앞서서 최종합격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6년간의 수험생활을 끝으로 2020 중등임용에 합격한 장수생입니다. 일단 저의 시험결과들을 말씀드리면 초수, 재수, 삼수에는 1차 컷 근처에서 탈락하였고, 사수에서는 1차 시험을 합격하였지만 2차 시험에 소홀하였던 관계로 0.6점차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3월부터 다시 시작한 오수에서는 1차 시험의 컷에서 무려 8점 차이로 떨어지고 맙니다. 이 시기부터는 가족들도 저의 공부를 말리기 시작했고 저는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 비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6번만의 길고 긴 수험생활을 끝으로 1차점..
안녕하세요^^ 2019학년도 서울 전기전자통신 합격생입니다. 합격수기를 진작 쓰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바빠 이제야 남깁니다. 내년을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육아맘 서울 합격수기 0. 임고 수험생 당시 상황 임용을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첫해 최종에서 이끄러지고 그담부터는 기간제, 결혼, 출산 등으로 시험은 응시했지만 제대로 준비는 거의 못 했습니다. 사실 기회는 있었지만 현실에 안주하며 기간제로도 만족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아이에게 조금 더 당당하고 멋진 엄마이고 싶어 독하게 마음 먹고 2017년에 다시 제대로 준비했어요~ 그 결과 2018학년도 최종에서 떨어지고(1차 컷 1배수였으나 2차에서 뒤집힘) 2019학년도 드디어 긴 싸움을 끝냈네요~ 작년에는 실전연..
1)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수기라는 것은 네이버 사전에 정의를 보니 1. 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직접 쓴 기록. 2. 글이나 글씨를 자기 손으로 직접 씀 입니다. 저는 1번 경우에 해당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2018년도 임용고시에 합격한 남자 수험생입니다. 대학교 4학년 시절을 포함하여 4번째에 합격했습니다. 예전 저의 점수를 복기해보면대학교 4학년 때에는 65~66점 정도로 기억합니다. 전공 51~52점에 교육학 14점정도입니다. (이 시절에 충북 커트라인은 63점 강원 커트라인은 65~66점이였습니다. 저는 전남을 지원하여서 커트라인에서 약 10점정도 부족하였습니다.) 재수시절은 올인 했습니다. 점수는 전공 61점에 교육학 19점으로 80점이였습니다. 저는 충북을 지원하여 1차 점수에서 2점..
3번째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합격수기를 학기초 정신없다보니 늦게나마 올립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도움이되셨으면합니다. 2018년도는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서 새벽 다섯시반에일어나 1시까지 일을 하고 점심먹고 4시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하였습니다. 확실히 일을 하면 합격하는 년수는 늦어집니다. 하지만 느긋느긋 alt 안나오며 공부하는것 보다 "아 남들이 아침부터 공부했지만 난 공부를못했지!! 얼른집중해서 하자!!" 이런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면 충분히 합격할수있습니다. 물론1년차때는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혼자만의 개인적 지기싫은 성격때문에 방향도 못잡고 공부하였지만 방향만 잡는다면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핸드폰 이게 진짜 시간잡아먹는 벌레입니다. 아침점심저녁식사시간 30분씩 제외하고는 멀리하세요 자기통제..
합격하자마자 합격수기부터 작성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했었는데 막상 합격하고나서 정신없이 지내다 7월이 된 지금에야 올려봅니다~~! 저는 서울보건 초수에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방법이 있기 보다는 열심히 외우려고 노력했던 것, 최대한 키워드를 뽑아 간략하게 요약하여 암기한 것,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팠던 것,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방법에는 정답이 없으니 제 수기가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쓰겠습니다. 우선 교육학은 ㅈㅌㄹ선생님, 전공은 ㄱㄱㅇ선생님을 선택했었고, 2018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모든 수업을 직강으로 들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전형적인 장의존형 공부 스타일이라 몸이 수업현..
2019학년도 경기도 보건(중등) 합격수기 입니다. 합격수기를 올려야지 맘을 먹었었는데 신규연수랑 3월초에 정신이 없어서 부랴부랴 작성해서 올립니다. 저는 2017년도부터 준비했었고, 2018년도는 첫 기간제 1년 하면서 재수로 합격했습니다. 기간제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공부 했던 것이 합격의 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2019년도 보건 임용고시 합격수기(재수+기간제병행)] 0. 시험전력 1) 초시 - 2017년 1월부터 임고준비 올인 - 전공 : 임용단기 신희원 강사 1년 커리큘럼 - 교육학 : 박문각 김인식 강사 1년 커리큘럼 ----> 1차 불합격 2) 재수 - 1년 기간제병행하면서 임용고시 준비함. 기간제 경험 처음이었음. - 전공 : 상..
안녕하세요. 합격수기라는걸 제가 쓰게 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의 글을 통해 대일외고에 지원 하시는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교사임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먼저 직접적으로 대일외고뿐만 아니라 대일법인에 있는 다른 학교 중등교사로 지원하는 분 모두에게 유사한 시험전형으로 교사를 선발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대일 관련 합격수기를 남겨 주셨고 각 수기마다 시험전형에 대한 생각과 느낌 등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대일법인의 타 학교, 타 교과의 다른 모든 합격수기들도 읽어보심을 권합니다. 모든 대일외고 지원자가 가장 궁금한 것은 “대일외고는 어떤 사람을 뽑는가?” 하는 점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것은 저의 간략한 신상관련 ..
안녕하세요.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합격수기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 저는 3월 현재 합격과 동시에 출산휴가를 사용하게 된 만삭 임신부입니다. 4월초에 아기가 태어날텐데.. 유급육아휴직을 꼭 받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던거 같아요. 임신과 출산을 고민하면서 임용준비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제 합격수기가 그런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간호학과를 다시 진학하여 졸업 후 임상없이 사립 특성화고에서 4년간 근무하고, 이후 1년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특성화고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임용준비는 하지 못했구요. 2017년 초등학교로 옮기고 난 뒤부터 임용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첫해는 여러모로 부족한 탓에 1차 불합격 했습니다. 2018년에도 일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할까 고민하기도 했..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9학년도 시험에 8수로 운좋게 합격하게 된 사람입니다.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를 나열하며 QnA 형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공부방법은 개인마다 너무 다양하고 정답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걸러들으시고 적절히 참고하셔서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해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자신이 잘 안답니다.^^ 1. 합격수기나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서브노트를 만들거나 단권화를 하시던데 하는게 좋은가요? 한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 저는 웬만하면 하기를 추천합니다. 서브노트, 단권화를 하지 않는다면 강사의 기본서나 여러 각론 등을 읽어가며 공부를 해야하는데(혹은 기출문제?) 그것은 본인의 것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