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준비기간 3년반, 두문자 암기법 헌유예 2차 최종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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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1.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1.수험시작 동기

    동기는 학교에서 들었던 ‘조직행동’ , ‘경영조직’ , ‘노사관계론’ , ‘인사관리’ 수업이 계기가 되었습니 다. 딱히 경영학과라서 관심을 가졌다기보단, 평소에 사람의 행동 및 관계유지에 관심을 가지는 성향을 가졌고 그러한 행동등에 학문적 이론과 법칙이 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수업도 중 노무사라는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관련 정보를 알아본 결과 가장 먼저 찾은 사이트가 ‘노무사 단기’ 사이트 였습니다.

    2.수험기간(2017.3~2020.8)

    수험기간은 <헌유예> 로 합격 하게 되었으며 동차때는 2개월 남짓한 기간으로 맛만 보았고 생유 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점수는

    생유예 <평균 :55.xx> / 노동52 행쟁52 인사 55 경조61

    헌동차 <평균 :55.xx> / 노동56 행쟁 54 인사50 경조62

    였습니다.

    3.수험기간별 실패원인

     

    (1)생유예

    이때 실패원인은 공부량 부족이었습니다. 암기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0기1기때 제대 로된 암기가 안된 상태에서 2기에 바로 돌입하여 암기에 치우쳐 생각할 시간이 매우 적었습니다.

    (2)헌동차

    이때는 노동에서 직장폐쇄논점일탈, 행쟁 당사자소송논탈, 인사관리 시간관리 실패 였습니다.

    노동 행쟁은 a급 b급만 외우다가 결국 나머지 파트는 아얘손을 땐 결과 비주류 논점이 나와서 제 대로 적지 못하였습니다

    인사는 경조에서 배우던 이론을 과도하게 끌어오려는 욕심과 동시에 논거를 충분히 쓰지 못하는 습관, 그로 인해 시간조절 실패로 모두가 잘 적는 단문형을 제때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하에서는 이모든 원인을 극복한 합격 수기를 상세히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주제2. 과목별 학습 방법

    노동 (합격점수 60.xx)

    1.판례암기 (두문자는 스스로 따고 촘촘히 따자)

    암기의 왕도는 ‘두문자’ 겠죠 ? 제가 느끼기에는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두문자도 좋지만, 자신에게 맞는 두문자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사님이 좋은 두문자를 따주시더라도 중간에 들 어가야 할 게 빠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식은 두문자를 최대한 촘촘히 따기 입 니다. 초반엔 힘들지만 촘촘히 따면 의미없는 문자라도 의미부여하면서 외워지기 마련입니다. 또 한 촘촘히 따다 보면 자신에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문장을 제끼지 않을 수가 있고, 외우다가 제 끼는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을 추가로 두문자 따시면 됩니다. 이 기간은 0기와 1기로 한정 하겠습니다. 늦어도 2기 까진 완료 해봐요.

    나아가 ‘형광펜 사용’ 은 워낙에 많이 들어 봤겠죠? 저는 여기에 형광색을 종류별로 써야하는 이 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의 최종 목적은 시험기간 전에 빠른 회독이죠 ? 그럼 판례가 바로 들어와야겠죠 ? 그런데 판례가 모든게 똑 같은 색깔로만 칠해져있다면…? 매우매우 답답한 상황 이 될것입니다… 제가 생각한 판례 구조화가 따로있는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 그럼 이렇게 한 번 해볼까요 ? <개념> <일반내용 및 요건> <핵심키워드> 자…. 이 3지 축으로만 나눠 봅시다.

    개념을 따로 색칠한 이유는 판례가 말하고자 하는 주어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내용 및 요건은 주로 ‘포섭’을 하기 위한 겁니다.--> 이는 포섭할 주요 문구를 회독시 형광 펜 부분에 집중해서 깊게 생각하게 하니깐 다음 목차에서 있을 포섭연습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핵심키워드는 꼭꼭 반드시 포섭에서 들어가야할 문구입니다. 가령 “묵시적 근로관계가 성립하였다” 는 반드시 들어가야할 핵심 키워드 잖아요? 키워드가 빠지면 점수에 치명타가 큽니다!!

    이로써 형광색 분류법을 간단히 알려 드렸습니다. (추가로 결론이나 논거를 따로 형광펜 칠하셔도 무방합니다)

    2.포섭연습

     

    답안지의 전체적인 흐름 , 법령이나 판례등의 일반론은 진짜 동차생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즉 틀 리면 바보라는 소리죠. 물론 모의고사때 점수 배점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논점의 정리와 일반론이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핵심은 ‘’사안의검토’’ 라는 것은 이제 워낙 많이 들어서 귀에 딱 지가 붙을 겁니다.

    그렇다면 포섭연습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0기 혹은 1기때 판례 원문을 찾는 것입니다. (로노해를 본다면 더욱더 좋음) 여러분은 항상 에이급 주제만 보실거는 아니겠죠……..? 올해 문제와 같이 산재문제가 나오면 어떻 게 하실건가요… ㅠㅠㅠㅠ 그런 대참사를 저도 겪어왔고, 다른 사례도 봐왔기 때문에 이를 <예방 하는 방법> 은 판례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아는겁니다.

    가령 교수님이 문제낼 때 전혀 새로운 상황을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어떻게든 원문에 근거한 문 제를 내려고 할겁니다. 근데 만약 내가 암기 판례부분만 봤다면………???? 그럼 “아 새로운 사실관 계구나… 논점이 뭔지 찾아야겠다..” 식으로 시작할겁니다. 물론 모든 판례를 다 커버할 수는 없지 만, 조금은 여유로운 0기나 1기때 원문을 찾아서 실제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면 케이스에 살짝 방 어를 할 수 있겠죠 ?? 나아가 사실관계를 근거로한 판결요지에서 어떻게 판시내용을 사안에 포섭 했는지도 판례원문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그런 문구들을 책에다 자기가 소화할수 있는 범위내에 서 가필하는겁니다.

    두번쨰, 일반론 까지도 포섭하자!!

    사안의 검토는 판례만 하는것이다……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법규정> , <법규정 의취지> 를 포섭한다면 더더욱 좋은 사안의 검토가 될 것 같습니다. 가령, 올해 문제를 예시로 들면 근기법상 사용자개념의 취지가 보호하는 책임범위를 넓힌다… 이런 뜻이잖아요 ?? 그거를 포섭 문구에 활용 하는겁니다. 따라서 이런 문구가 이어지겠죠 ? “원칙상 근기법2조1항2호의 사용 자여야한다. 다만 이러한 규정의 취지를 고려하여…..판례포섭…” 이렇게 된다면 좀 더 넓은 포섭 방식이 되겠죠 ?

    행쟁(60.xx)

    1.일반론 암기<두문자를 따자>

    행쟁은 일반론이 거의 80~90프로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겠죠 ? 그럼 이것을 외워야 하 는데, 법과목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행쟁암기가 진짜 정말정말 힘든 일일 겁니다. 행쟁 강 사님들은 대체적으로 두문자를 잘 따주시지 않습니다. 그럼 저희가 따야겠죠!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 암기 입니다. 법과목의 첫인상을 가장 크게 좌지우지 하는 것은 바로 개념이라고 교 수님들은 말씀하십니다. 그럼 개념을 대충외우면 될까요?? 절대 안되겠죠!!

    예를 들어 원고적격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면…뭐 대부분 행소법12조에서….법률상이익이 있는자 가…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겠죠 ㅠㅠㅠ 아쉽지만 이것은 틀린 답입니다… 원고적격이란 취소소송을 제기할수 있는 법률상 자격내지 권한이라고 정확히 정의 하셔야합니다.

    또다른 예시로 기판력의 개념… 뭐 판결확정 뭐시기… 그뒤로 제기할수 없는거…. 라고 하면 당연 히 틀린거겠죠!! 기판력이란 형식적 확정력이 생긴 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동일한 소송물의 범위에 서 법원은 그와 모순 저촉되는 판결을 할 수 없고 소송당사자도 그와 반대되는 주장을 할 수 없 는 소송법상 구속력입니다. 좀 길죠….. 그래서 제가 딴 두문자는 형.확.판.동.물.모.주.구 !! 입니다.

    두문자가 나름 촘촘하죠 ?? 그만큼 저같이 법학 답안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이런 방식이 가장 이상적일 거라고 생각 됩니다.

    2.고정관념에서 탈출하자….

     

    행쟁의 일반론 암기가 되었다면 정확한 논점을 찾아서 그에 맞추는게 당락을 결정하는 것이겠죠.

    즉 논점찾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논점 두벌구이입니다

    가령, 거부처분 논점이 나왔습니다. 요건은 3개죠 일반적으로! 공권력행사의 거부 / 그로 인한 법적지위 변동 / 신청권 일겁니다. 모의고사에서는 ‘신청권’ 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서 나오겠지만, 그외의 ‘변동’ 및 ‘공권력행사’ 인지도 명확히 따져봐야합니다. !! 실제로 과거 기출에서는 신고수리 거부의 처분성 논점이 나왔던 적이 있죠! 여기서는 신청권도 따져봐야하지만 신청인의 법적지위 변동이 가장 큰 포인트 였습니다. 그만큼 논점에서 비중이 무엇에 집중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 요합니다. 쉽게 말해 신청권에만 과도하게 매몰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점수별 분량 파악 입니다.

    대게 2기까지는 50점 혹은 25점으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실제시험에서는 20점 혹은 30점 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고 이에 대비해 3기때도 10점 35점식으로 쪼개서 나오죠. 여기서 가장 중 요한 것은 내 글씨체와 기존에 연습한 일반론의 답안 점수 비중을 명확히 파악해두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렇습니다. 한줄에 20~25글자 , 한페이지에 6~7점, 입니다. 그럼 25점 같은 경우 3~4페이지 사이겠죠! 30점이라면 5페이지 정도 ! 35점이면 6페이지 식으로 하는겁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논점이 쉽게 나오면 상관 없지만, 줄여 써야할 때 무엇을 쳐낼지, 늘려써야할지 무엇 을 구체적으로 적을지가 정해지고 ! 이것이 시간관리로 이어집니다. 답안을 수석할정도로 하는 것 은 웬만하면 불가능하니 완성만 한다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초적 인 분량 파악으로 시간관리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하 인사과목은 <주제5>에서 극복수기를

    경영조직은 <주제4>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주제3. 시기별 학습 방법

    일반적으로 0기부터 3기까지를 기준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0기

    이시기에 동차인경우 1차는 민법만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법 과목을 처음 접하신 경우 민법의 법 적 용어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1차에 대한 방식은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의 방식도 많기에 저는2차위주로 설명하고 1차는 이후 생략하겠습니다.)이하 동차생과 생유예의 공부방식을 동일시 하겠습니다.

    생유예(동차때 전력으로 하지않은경우) 또는 유예(동차때전력으로 했으나 실패한경우)이상으로 나 눠봅시다.

    ‘생유예’의 경우 1차를 안치니 폭풍 암기를 시작합시다. 개인적으로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거창한 게 아니라 진도별로 백지복습을 하는겁니다. 가령 인사에서 직무를 배웠다면 직무분석 직무평가 중 사다리타기 게임을 해서 하나를 고른 다음에 적는것이죠! 0기는 스터디시간이 긴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30~40분 정도 적을 분량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반면 ‘유예’ 의 경우 기출문제풀이와 판례원문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이 유는 기본서에 있지않은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 할 수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인사 18년도 기출중 AI채용에 대한 내용은 책에 전혀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 해야 하기에 스스로만의 글빨이 생깁니다. 이는 다음 챕터에서 인사극복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유예생의 경우 약 1년정도를 공부를 했기에 암기는 어느정도 되었지만 이해 부족으로 불합격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선 판례의 깊은 이해, 즉 원문을 근거로 판결요지가 나온 맹락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는 노동합격수기에서 말한것과 그 이유를 같이 하겠습니다.

    1기

     

    이때는 0기때하던것과 동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기가 안된 것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하셔 야 합니다. 1기가 암기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고 전력을 다하길 바라겠습니다. 2기부터 암기가 제대로되지 않았다면 합격확률은 매우매우 희박합니다.

    1등급이는 제생각으로 2기 모의고사에 임했을 때 막힘없이 쓸수있다면 암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고(이정도면 합격할확률 매우높음),

    2등급그다음 단계는 키워드 좀 빼먹었지만 다시 쓴다면 완벽하게 쓸수있는정도(이정도도 매우 양호),

    3등급잘몰라서 책보면서 쓴다…..(이는 좀 힘들수도 있어요….2기가 다가오기전에 1기때 백지복습 을 하면서 스스로의상태를 체크합시다!) 정도로 나눌수 있겠네요!

    3등급이신분들은 1등급까진 못되더라도 2등급까진 끌어올리시길 추천하고!

    1등급 혹은 2등급 이신분들은 법과목은 판례원문을 근거로한 포섭연습, 인사는 지속적으로 논술 문제풀이, 경조는 심화단계까지 암기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기

    이제는 <암기가 어느정도 된 상태:1등급> 혹은 <키워드 조금 빼먹었지만 다시 쓰면 쓸수있는 정 도:2등급>이라고 전제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대부분 모의고사에서는 A급 위주로 낼것입니다. 노동이면 특고노조법상근로자, 행쟁이면 거부처분, 인사면 직무평가, 경조면 리더십 같이 언제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쟁점이죠. 이러한 논점을 2기때 완벽히 준비하도록 합니다. 그다음에 약B~C급 정도의 주제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령 노동이 면 임원의근로자성, 행쟁은 워낙 다중요하니 다보시고, 인사도 심화학습암기, 경조역시 심화학습 암기 정도가 되겠네요. 그만큼 책 내용의 모든부분을 점렴하는겁니다.

    이러한 이유는 A급이 나온다면 진짜누구나 다 쓸겁니다. 그럼 변별력이 없겠죠! 그래서 대부분 기출에서는 허를찌르는 B~C급 이 한두개씩 나오기마련입니다. 만약 이 파트를 한번도 보지못하 면 전혀 못써서 불합격이 확실하겠지만, 한번이라도 공부하고 생각한번만 해본 주제라면 대충 비 빌수 있을 정도는 될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공부한다고 시간 빼앗긴다 생각하지마시고 세상에서 가장싸고 보장성이높은 1등급 보험이라고 생각하시고 2기때 혹은 3기 때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A급을 다외우신분들은 모의고사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으시겠지만, C급이 시험문제나왔는데 쓰 지못한다면 모의고사 등수가 전혀 의미가 없겠죠!!

    3기

    이젠 A B 급 쟁점은 그냥 툭 치면 나올 정도로 암기가 완료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간혹 강사님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낸다 하셔도 당황하지 마시고 감사해 하셔야 합니다. 그런 초유의 사태를 미리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지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려는 것이 아니지오! 모의고사 때 스 트레스받는 것이 낫지 시험 끝나고 피눈물 흘릴 수 없지 않겠습니까!

    이후 3기가 끝나면 2~3주정도의 텀이 있을 테니 그때부터 6321이니 54321이든 다 좋습니다. 그 리고 이때 혹시 공부가 안되시면 밖에서 산책하십시오. 핸드폰은 잠시 집에 두고 스스로 좋은 공 기 마시면서 머릿속으로 계속 암기를 되새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부분 이시기에 공부가 엄청 안되거든요! 그렇기에 리프레쉬 하면서 공부내용을 생각하는 것은 암기의 되새김질이 되어서 여 러분의 장기기억에 쌓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3기또는 3기전에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아마 제 생각엔 3기전에 이게 가능하다면 합격확률은 80~90퍼 이상은 될 거라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주제4. 수강했던 노무사단기 강의 추천

     

    경조수험방식 (합격점수 62.XX) 최중락쌤

    생유예(61)헌동차(62)헌유예(62)

    경영조직은 제 전략 과목입니다. 다들 전략 과목을 선택과목 중 경조가 최고라 하는데 그 이유와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암기가 되면 사례형도 풀기 쉽다.

    최근 경영조직에서 사례형이 출제되고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암기하는것보다는 공단측에서도 사례형을 내도록 한다고 하죠! 하지만 인사관리에서 만큼의 어려운 사례형은 내지않습니다. 여전 히 초창기 단계라서 손을 댈 수 없을정도의 어려운 사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19,20 년도 연속으로 사례형이 나왔는데 막상 까보면 진짜 별 거 아닌 사례형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18년 도엔 책에 없는 분권적 통제 이런게 나오긴 했는데, 생각만 해보면 통제의 개념만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였고, 19년도 역시 변혁 변화 이런개념만 알면 책에 있는거 그대로 써서 포섭하면 되 는문제, 20년도 역시 탐색 활용의 개념만 알면 풀 수 있는 문제지 이 부분 공부를 안한 것을 불의 타니 뭐니 강사가 안가르쳤다니 외부귀인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교수님 입장이랑 수험생입장이 랑은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또 찝어서 공부한다면 천운이 따르지 않는 한 단기 합 격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결국 암기는 전부 다 해야한다는것으로 수렴하게 되죠. 그럼 암기를 무 엇에 초점을 맞춰서 비중을 두면 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A급으로 1기 2기 혹은 3기에서 누구나 중요하다는 주제입니다. 가령 창의력이나 리더십의사결정 모델 같은거는 자기 지식화 되어야 합니다. 저도 몇 달이 지난 지금도 기억할 정도니 그만큼 자 다가 일어나서 복기가 가능할 정도로 암기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B급 ~C급 주제 입니다. 2기 때는 나오지 않고 3기때 간혹 가다 저희를 아프게 하는 문제입니다.

    가령 의사소통의 분류같이 기출은 되었는데 어렴풋이 아는 것 또는 문화가 장기간 미기출 되었는 데 심화학습에 나오는 해리슨핸디 같은 파트 입니다. 이파트는 전날 보면 현출 할 수 있겠다 정 도면 충분하고, 토시하나 안 틀릴 정도 보다는 대충 X Y 축 정도는 외우고 경조 배경지식으로 비 빌수는 있겠다 정도로 외웁시다. 동차생이면 모르지만 유예 이상 이신 분들은 이 파트가 나와서 못쓰면 치명적이니깐요! 아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불의타가 나왔다 해도 모두가 못 쓸 거라 는 착각은 금물입니다. 요새 시험이 경쟁이 치열해져서 저 또한 그랫고 모든 범위를 다 봤기에, 이제는 불의타라는 것이 주관적인 관점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암기에 대한 내용은 해봤으니 이러한 암기만 된다면 사례형을 충분히 풀 수가 있습니다. 그 럼 구체적인 암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암기방법

    경영조직은 암기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노동법보다 분량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3년동안 최중락 쌤의 강의를 들으면서 암기를 한 저의 방식은 당연히 두문자 암기겠죠!

    하지만 쌤은 두문자를 잘 따주지 않으시기에 스스로 따야합니다…. 이거는 어쩔수 없어요! 근데 여기서 더 나아가 심화된 암기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문자그대로 암기하는게 아니라 의미부여를 하는거죠 !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하면안되는 것 1 : 상형문자 그대로 암기하는 겁니다. 가령 6장의 ‘규모’ 파트가 나왔다. 제 기억으 론 개념 유형별 특징, 장점, 단점, 사회적 태만이 있을겁니다. 이걸 외우겠다고! 백지에다가 깜지 를 쓰는겁니다. 위 목차를 백번씩쓰겠다!! 내용은 10번씩쓰겠다. 그러면서 자기는 백지복습을 했다 고 하는겁니다. 물론 한번 쓱보고 10~20분 동안 쓰는건 도움이 되지만, 한줄쓰고 책보고 두줄쓰 고 책보고….. 이거는 공부라고 할수 없고 초1때 하던 받아쓰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고치는방법 1: 문자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겁니다. 전술한바와 같이 규모의 목차를 그냥 외우 려면 외울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마련입니다. 이는 목차가 나온 논리를 이해하지 못함 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목차별 의미부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념 다음목차가 유형 별 특징이죠! 열위자형 우수자형 등등이 있는데, 여기서 각각 규모가 많으면 좋고 나쁨이 나오겠 죠. 그래서 다음 목차에 장점 과 단점이 나오는겁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규모를 알아보는데 그치 는게 끝일까요 ? 아니죠 경영조직의 관점에서 시사하는 사회적태만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목차까지도 의미부여 한다면 백지에 깜지쓰는 헛수고는 덜 수가 있습니다.

     

    하면 안되는 것 2: 모의고사 땡땡이 입니다. 경조 모의고사 솔직히 별거 있나요. 암기한거 키워드 체크한거 끝이죠. 그렇다고 해서 모의고사를 안치는 것은 본인에게 치명타 입니다. 가령 올해 기 출된 톰슨기술유형은 누구나 쓸수있는 파튼데, 만약 한번이라도 쓴사람이랑 눈으로 암기한거랑은 또 천지 차이입니다. 막상 눈으로 외웠다 하더라도 직접 다 쓰기전 까진 모르는 일이거든요 고치는 방법 2: 0기 1기 2기 3기 까지 해서 모든 파트를 써보는 겁니다. 가령 모의고사에서 쓴거 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만, 중요하지만 모의고사때 쓰지 않았던 쟁점은 2기부터 몰아쓰는게 아니 라 0기부터 차근 차근히 쓰면서 기록하는 겁니다. 포인트는 ‘기록’ ‘기록’ ‘기록’ ‘기록’ ‘기록’ ‘기록’ ‘기록’ ‘기록’ 입니다. 이거 안하면 자기가 자신있는거만 또 씁니다. 가령 중등수학에서 집합만 파는 것과 같은 논지죠. 엑셀에 기록해서 자신이 쓴 것, 애매한것, 완벽한것 식으로 분류해서 3기 끝나 기 전까진 쓸수 있을 정도!! 까지 모든 내용을 기록해 두시길 바랍니다.

    보론으로 책 베끼면서 모의고사 쓰기, 시간 오바되기 입니다. 책 뻬끼면 모의고사 등수는 잘 나오 겠죠. 동시에 시간도 오바하면서 여러 개 쓰면 모의고사 등수가 잘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요, 시험장가서 눈물흘릴겁니다. 저라면 모의고사때 울고 시험장에서 웃는걸 선택할것같습니다.

    경조에서 모의고사 등수는 키워드를 체크하는 용도일뿐 그 이상의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디 책 베끼는 헛수고는 하지마시길 바랄게요.

    주제5. 후배 예비 공인노무사들을 위한 학습 팁 및 하고 싶은 말

    인사관리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합격점수 60.XX>

    아마 노동법 행쟁 경조 같은 경우 연차가 쌓이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기 마련이죠. 그러나 인 사가 가장 골머리를 앓게 하는 녀석입니다. 저는 최중락 쌤을 들었기에 초시 때부터 인사공부방 식의 변화와 함께 극복수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생유예점수(55점)->헌동차(50)->헌유예(60)

    인사관리에서 암기해야 할 부분은 당연히 있겠죠. 가령 직무급 직능급 , 올해 기출인 이익배분제 도는 어느 정도 암기가 되어야 쓸수있습니다. 하지만, 18년도 1번문제에서 과학적관리와 인간관계 론을 중심으로한 논술문제, AI채용문제, 등은 기본서에는 없을뿐더러 혹여나 교수저에 있다고 해도 그것을 일일히 다 찾기에는 분량이 도저히 감당이 안될것입니다. 그럼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이번에도 인사 때문에 떨어졌네… 교수저 다 참고해서 불의타에 대비하자!!!” 물론 틀 린 것은 아니지만 교수저가 한 두 권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다 커버하려면 3~4년은 필요 할 것입니다… 저희의 목적은 단기 합격이기에 이를 대비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암기에 매몰되지 말자

    최중락쌤의 채점방식은 키워드 채점입니다. 가령 키워드가 시계라면 시계 말고 시간을 보는 도구 라고 적으면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 할 것입니다. “아! 내가 암기가 안 되어있구나… 책을 좀더 파보자!!!!” 물론 교수님이 채점하시기에 키워드가 있으면 더욱 채점하기 편하겠죠. 하지만 제 생각엔 자신이 쓴 글에 충분한 논거가 있다면 채점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시계대신 시간을보는 도구!! 라고 쓰지 않고, “사람들은 시간을 보는데 여러 변화가 있어왔고 해시계 등등 발전을 해왔고, 지금에서야 가장편한 초시계가 있는 도구….” 라고 논거를 적어 준다 면 크게 감점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시가 형편없지만 이해해 주시길…)

    다만 중락쌤의 키워드 채점도 나름 일리가 있습니다. 만약 제가 말한것처럼 주저리주저리 써버리 면 내용이 산으로 갈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좋은 글은 주저리주저리 쓴 것이 아니라 키워드 하 나로 단번에 이해시킬수 있는 글이기 때문에 이점은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암기를 하는 목적은 제가 위와같이 저의생각과 최중락쌤의 채점방식을 적절히 고려하여 두시길 바라겠습 니다.

    두 번째, 기출문제를 풀자

     

    이는 앞서 설명한 것과 유사합니다. 기출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 말씀 드릴게요. 저희 기본서는 각종 교수저에서 기록된 내용의 총집합입니다. 하지만 교수님들이 아무리 교수 저 에서 참고한다 고 해도 그것을 그대로 낼 리가 없습니다. 이는 학교 중간기말고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아마 기출문제를 보시면 각종 논술문제등은 기본서를 그대로 베껴서는 절대로 적을 수 없습니다.

    가령 ‘전략별기능을 논하시오.’ 라고 적으면 공격형 전략에서 확보에서 타겟 리쿠르팅을 해야 한 다. 끝? 이것은 땡입니다. 논거가 없기 때문이죠. <제가 적는다면 이렇게 적을 것입니다> “확보의 개념 공격형전략에서는 경쟁사와 다른 독특한 방식을 내세워야한다. 이는 범용적 지식 을 가진 종업원만으로 한계가있다. 즉 특출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가 필요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공개채용식의 모집 방식보다는 이러한 인재가 모인 집단을 대상으로 타겟 리쿠르팅을 실시하거나 기업내외부의 전문적인 헤드헌터를 통해서 탁월한 인재 모집과 선발에 힘 써야 한다”.

    이러한 논거를 붙이는 것이 글빨이자 실력입니다. 저처럼 기존에 글을 써본적이 없으신 분들은 이 글빨을 커버하기가 매우 힘들 겁니다. 하지만 극복방법은 있죠! 그것은 바로 기출문제를 푸는 겁니다. 당연히 정답은 보셔선 안되고 자신의 논리대로 푸셔야 합니다. 몇 번 정도 냐구요? 최소 5~10번입니다. 손으로 하는게 힘드시면 노트북으로 22줄, 한 줄에 글자크기20~25자 정도가 들어 갈 정도로 맞춰서 적으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번 풀고 땡이 아니라 이틀 뒤에 또 보면 이상한게 보일겁니다. 고치고 또 고치다보면 어느정도 와꾸가 잡힙니다. 그걸 마지막에 강사님께 들고 가서 최종확인을 받으세요. 아마 자세히 읽지는 않으실 거고, 음 뭐 이정도면 됬네요 하면 합격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교수님도 이 정도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짜내고 짜낸 엄청난 글을 자 세히 보지 않고 말 맞네!! 하면 감점은 안한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 과도한 이론적 대입은 피하자(시간관리와 관련)

    이는 경영조직을 선택한 분들이 겪을수도 있는 이야기 입니다. “아….난 다른 노경이나 민소 선택 자들 과는 달라!! 난 경조에서 배운 리더십이나 동기부여를 더 써서 좋은 인상을 줄거야!!”…….. 네 …. 위험합니다. 인사관리와 경영조직은 웬만하면 별개로 생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헌동차때 이론적 부분을 적으려다가 시간관리 실패로 50점으로 인사점수를 꼴아박은 적이 있습니다. 원래 글빨이 없으신 분들은 교수님이 이론을 끌어온것에 대해 감탄보다는 “아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고 느끼실 확률이 높습니다. 즉 무익적 기재사항이 될 확률이 높은것이죠. 인사는 인사대로 최 대한 담백하게 적읍시다. 즉 충분한 논거를 대는 것입니다. 가령 올해 문제에서 근로시간단축 장 단점에서, 그냥 짧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이유를 적는게 좋았던것같습니다. 물론 글빨이 되시는 분들은 화룡점정으로 바로바로 치고 빠질수있지만, 그것이 안되면 짧게 끝내면 비문이 될 확률이 꾀 높거든요! 여기서 비문이란 어법이 틀린것만이 아니라 읽다보면 이상한거 ?? 정도 입니다. 가령 공격형전략에서는 타겟리쿠르팅을 써야한다!! 끝!! 논거가 없죠? 이것이 비문중 하나 입니다. 가장 많이들 하는 실수 중 하나죠. 이를 극복하려면 이론을 최대한 빼고 자신의 논리에 맞게 충분한 논거를 적는것을 추천합니다.

    건강관리 방법 (헬스를 합시다 OR 런닝)

    시험 막판에 운동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0,1,2기면 운동을 안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실제 여러 연구결과에서보면 운동은 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골방에만 박혀서 공부만 하기보다는 바깥 공기를 쐬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런닝을 하면서 잠깐 뇌를 쉬게하거나 걸으면서 오늘 배운 것을 다시 되새김질 하는거는 오히려 집에서 쉬면서 핸드폰만 하 면서 쉬는것보다 수십배는 좋다고 단언합니다. 저는 헬스장가서 웨이트 운동을하면서 나름의 휴 식을 가졌고, 헬스가 안맞으시면 도림천가서 산책하는것도 당연히 좋습니다. 핵심은 앉아만 있지 말고 움직이라는겁니다. 밖에 나가기 싫으면 옥상가서 바람쐬면서 스트레칭도 하시구용!

    순공시간에 대해서

     

    대게 수험가에서 순공시간 10시간이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틀린 건 아니지만 저 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순공시간 재면서 하루 10시간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물 론 3수를 통해 쌓아왔던 것도 있지만, 동차생이나 생유예생이 아니라면 굳이 순공시간 10시간이 나 맞춰야 한다는 것에 의문이 좀 듭니다. 6~8시간도 오늘 자신이 맡은 분량을 충분히 소화하고 2 3기 모의고사 응할 때 딱히 무리가 없다면 10시간 까지 공부 안 해도 합격하는 시험이라는 것 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스터디에 대해서

    전술한 바와 같이 스터디를 활용하라고 했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저 역시 먼저 합격한 사람들 보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그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다음해에 좋은 자료로 쓰는데 유용했습니다. 즉 장점이 더 많다는 것이죠. 물론 좋은 스터디에 한해서입니다. 인맥관리 하라는 것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부분에서만 조언을 받도록 하세요. 다만 모독이나 무시 가령 “이 렇게 하면 떨어져, 올핸 글렀네…” 이런것들 ? 물론 전 실제로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지만 자신의 멘탈에 금이 가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피하세요.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만 친해지십쇼. 맨날 놀고 모의고사 안치고 남탓하고 남욕하는 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결국 같이 공부해야하는 사람은 “착하고 열심히하는사람 플러스 알파로 잘하는 사람” 이겠네요

    전년도 시험점수가 영향을 주는지

    간혹 가다가 소수점 탈 한 사람끼리 스터디 모집, 혹은 작년 소수점탈 한 것에 대해 과도하게 공 부를 하면서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 자유지만 소수점탈로 여러 번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작년 점수가 올해 점수와 그다지 큰 영향이 없습니다. 작년 점수를 얼마 받든 그냥 잊으세요. 잘한 부분이 있으면 놓치 말고 좀 더 노력하시고, 점수가 꾀 차이 났다면 접거나 냉철 한 자기 평가를 통해서 공부방식에 대한 근본 뿌리를 바꾸시길 바랍니다. 이른바 BPR 이라고 하 죠. 소수점 탈이든 점수차이 많이 나는 탈락이든 다 똑같습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에서 발전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합격 못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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