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수기]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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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순간이다!

 

합격노하우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순간이다!

우선,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1,2차 동차 합격의 영광을 안겨주신 메가랜드와 열강해 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6월 중순 여러 사정으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면서,

내 나이 이미 40대에 들어섰는데 지금부터라도 전문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 전에 취득한 행정사 자격이 있기는 하지만,

공인중개사도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왔던 터라,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해 보았다.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이 10월 26일이란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만만치 않다는데,

4개월 정도 준비해서 합격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제대로 준비하려면 11월 기초이론부터 시작해서 1년 정도 체계적인 학습을 받는게 옳은 길일텐데...

그렇다고 몇 개월 시간을 그냥 보내 버리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순간이다’라는 격언이 떠올랐다.

그래, 열심히 하면 1차 시험이라도 패스할 수 있겠지, 그러면 내년에 2차 시험만 치루면 되니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실행을 위한 전략을 검토했다.

'시간이 짧기는 하지만, 1차 시험과목에 집중하면서 2차 시험과목도 준비는 해보자'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활용하여 인강으로 수강하자'

'메가랜드의 빠른합격땅(1차+2차)과정을 수강하면서 핵심이론, 문제풀이 교재를 주교재로 하자'

'기초이론, 기본이론, 심화이론 등 지나간 강의들은 리플레이하여 수강함으로써 보완하자' 등의

기본전략을 세우고 6월 18일 메가랜드에 인강 수강신청을 접수시켰다.



본 교재는 며칠 후에 받아 보았지만 수강신청 직후부터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급적 도서관 개관 시간에 맞춰 입장해서 가장 좋은 좌석에 앉아 수강에 몰입하고,

식사도 집에서 싸 가지고 간 간편 음식들로 대체하는 등 도서관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였다.

여름방학 중에는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관계로 인터넷이 불안정하여 수강에 애를 먹기도 했으나,

이때는 교재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보충해 나가기도 했다.

하루 10강 이상씩의 수강을 통해 이미 지나간 강좌들을 빠르게 소화하면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경청하는 것은 물론, 예

상문제와 지나간 모의고사까지 빼먹지 않고 치뤄보면서 실전능력을 높여 나갔다.

아울러 나름대로 쉽게 이해하고 암기력을 높이는 방법도 터득해 나가면서 집중력을 높여 나가다보니,

모의고사 점수가 차차 높아지고 10월에 들어서는

2차 시험과목까지도 어느 정도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운명의 10월 26일이 되었다.

1차 시험은 무난하게 치루었으나, 점심으로 먹은 김밥이 잘못되었는지

2차 시험 도중에 구토증이 심하고 어지러운 상태에서 2차 시험을 망친 것 같아 실망스러웠다.

그런데 집에 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뜻밖에 2차 시험도 1차 시험과 같은 평균 70점이 나오는게 아닌가.

시험 도중 퇴장하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고 이겨낸 보람이 있었다. 정말 꿈만 같은 결과였다.

수험준비에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메가랜드와 교수님들의 실력을 확신하면서

2차 시험까지도 준비해 보자는 목표설정이 옳았고,

이에 따른 기본전략들도 적중했던 것 같아 여간 다행스러운게 아니었다.



메가랜드와 그간 수고해 주셨던 교수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시험장에 가는 분들께는 나처럼 시험시간 중에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음식 섭취에도 신경을 쓰도록 조언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을 생각하고 있으나

준비시간이 짧은 것 같아 걱정하시는 분들께는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순간이다’라는 격언을 떠올려 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강의평가

강의 수강후기

금년 6월 중순 경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면서,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을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인터넷사이트를 검색해 보았더니,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26일로 나와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초시자의 경우는 기초이론부터 시작해서 1년 정도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은데,

불과 4개월 정도 준비를 해서 시험을 제대로 치룰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2020년도 31회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몇 개월 시간을 그냥 보내 버리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순간이다’라는 격언을 떠올리면서

일단 30회 시험에 응시해 보자고 마음을 먹고 나니,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보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험서만 구입하여 독학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였고,

학원 수강은 교수님을 직접 뵈면서 궁금한 사항을 바로 질문할 수도 있고 정보교환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나,

오가는데 거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집 가까이 있는 공공도서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강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낫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여러 공인중개사 시험 학원들을 비교 검토해 본 결과,

저처럼 짧은 기간에 1차, 2차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메가랜드의 빠른 합격땅(1차+2차)과정이 제일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커리큘럼 운영이 아주 짜임새 있어 보였고 과목 교수진들도 다양하면서 실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합리적이었고요...

실제 강의를 들어보니 당초에 제가 기대했던 이상으로 교수님들의 실력이 우수하고, 열성적이셨습니다.

족집게 능력도 대단하시고요. 그 덕분에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응시해 보는 제가 1차, 2차 시험 모두 각각 평균 70점이라는

고른 점수로 동차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메가랜드를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이유입니다.

금번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동차 합격의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신

메가랜드와 열강해 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목별 교수님 추천

단 기간에 동차 합격을 목표로 1차 및 2차 모든 과목 성적을

합격수준으로 올린다는것이 막막했던것이 사실이다.

 

특히 1차과목은 반드시 합격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욱 컸지만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교수님들의 예상 출제문제에 중점을 둔 핵심 강의를 통해

2차 과목까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

 

2차 과목 전체 평균을 올려주는 중개사법은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교수님 강의로

보다 수월하게 암기를 할 수 있었고,

2차 합격을 좌우하는 공법은 기초를 탄탄하게 하며 과락을 먼저 피하고

이후 점진적 학습범위를 넓혀나가는 교수님의 강의전략으로 합격평균까지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공시법과 세법은 앞서 서술한 4개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다소 비중이 낮을 수 있어 소

홀할 수 있음에도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문제풀이와 자료 준비를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시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비록 본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10월 마무리 특강에서

새로운 교수님들의 막바지 핵심요약 정리까지 지원을 받으면서

합격에 대한 자신감을 높힐 수 있었고 최종 합격이라는 결실까지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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