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1차 경찰공무원 인천청 최종합격수기 노하우 꿀팁 총정리
- 공무원 합격후기/경찰공무원
- 2023. 6. 4. 20:31
2022년도 1차 인천청 남자 최종 합격수기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인천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6개월 이상~1년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1차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2년 1차 인천청 합격자입니다.
저는 21년도 7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는 집 앞 스터디 카페를 다니면서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은 이유는 일단 노량진을 가야 하므로 왕복 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에 더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들었고, 노량진에서 자취를 하게 된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거 같아 인터넷 강의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필기>
팁 tip
1) 루틴
공무원 시험 특성상 시험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서 저만의 루틴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루틴을 만들게 된다면 억지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냥 공부를 하게 됩니다. 저는 필기시험 한 달 전에 너무 공부가 하기도 싫고 힘들었지만 그나마 루틴을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그래도 하루 공부 량은 끝낼 수 있었어요. 제 루틴을 간단하게 소개해 볼게요. 참고하시고 자신의 루틴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아침)
제 루틴은 8시쯤 기상해서 간단하게 아침밥을 챙기고 세수랑 양치만 하고 바로 스터디 카페로 갔어요. 그 이유는 아침밥을 집에서 먹게 되면 괜히 뭉그적 거리고 시간이 지체되더라고요.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뭘 먹으려고 하니까 소화가 잘 안돼서 스터디 카페 도착하자마자 먹었어요. 제 아침밥은 귀리에 시리얼이랑 검은콩 가루를 우유 타서 먹었어요. 그리고 11시까지 공부를 하고 그 근처 헬스장을 갔어요. 공부를 하다가 어느 정도 분량이 끝나던가 머리에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는 11시 전이라도 헬스장 가서 1시간 운동을 했습니다. (진짜 매일 운동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김대환 선생님이 필기는 입장권이라는 말이 진짜 사실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해서 그나마 체력 점수도 괜찮게 받을 수 있었어요.) 점심)
운동이 끝나고 바로 집에 가서 씻고 점심을 먹은 후 설거지하고 바로 스터디 카페에 갔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설거지하고 바로 가는 겁니다. 집에서 조금이라도 쉬게 되면 끝도 없이 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스터디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엎드려서 잠을 잤습니다. 저는 식곤증이 심해서 10~15분 정도 잠을 꼭 자고 공부했어요. 그리고 공부하다가 머리가 아프거나 머리가 안 돌 때는 스마트워치로 알람 설정해서 10분씩 잠을 잤어요. 쪽잠이 공부 효율성도 높이고 공부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유튜브 영상을 봐서 실천해 보니까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3~4시 때쯤 배고파서 아침에 먹었던 걸 그대로 간식으로 챙겨 먹고 저녁 먹을 때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저녁) 저녁은 집에서 먹던 가 아니면 외식을 했고 먹은 후 바로 스터디 카페 와서 11~12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을 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씻고 유튜브를 조금 보고 잠을 잤어요. 잠은 7시간 정도 잤어요. 유튜브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는 걸 봤고 힐링, 내가 좋아하는 분야 내용으로 주로 봤던 거 같아요.
일요일에는 어느 정도 공부량만 정하고 집에 가서 영화 보면서 휴식을 취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쉬는 날을 만들어서 기 충전해야 합니다! 친구들이랑 약속은 거의 안 잡았고 잡아도 저녁식사 약속만 잡았어요.
2)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친구
저는 스터디 카페에서 혼자 경찰 공부를 했지만 경찰 공부를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 그 친구랑 저녁 11시까지 공부한 다음에 2문제 보내고 공부 인증하도록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캠을 키고 한다고도 하는데 저는 그렇게 하면 너무 불편할 거 같아서 그렇게 까지는 하지는 않았지만 공부를 그 시간 동안 안 하면 벌금 내는 게 있어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덜 외롭다고 하나?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하더라고요. 꼭 같은 경찰 준비생이 아니더라도 다른 공부 하는 친구가 있다면 권유해 보세요!
3) 동기부여, 공부법 영상
저는 스터디 카페나 집에 갈 때 이어폰을 끼고 항상 동기부여 영상이나 공부법 영상을 들었어요. 그 이동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원래는 내가 공부했던 부분을 정리한 부분 또는 암기해야 할 부분을 녹음해서 들었는데 이거는 진짜 못 해먹겠더라고요.
저는 이윤규 변호사, 전효진 변호사, 전한길 쌤 영상 등 동기부여 영상과 공부법 영상을 보면서 제가 공부를 잘하고 있나 스스로 피드백을 했어요.
그리고 ‘난공불락 아침조회’ 들으면서 학원에 나도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 공부 의욕을 얻었습니다. 공부 팁들도 많고요!
다들 유명해서 아시겠지만 모르셨다면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해커스 인강>
저는 하루에 2과목씩 나눠서 공부를 했어요. 헌법은 경찰학 형사법에 비해서 양이 적어서 이틀에 한 번씩 공부했습니다.
헌법-신동욱 선생님
교재 : 기본서, 기출문제집, 단원별 핵심 지문 ox, 진도별 문제풀이 500, 실전 동형 모의고사 신동욱 선생님은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십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편하게 알기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헌법 같은 경우는 총론이 많이 어려워서 처음 회독하실 때는 이해가 안 갈 수 있지만 점차 회독하시면서 이해가 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저는 기본강의를 2번 들었어요. 첫 번째 기본강의를 쭉 듣고 배운 만큼 기출문제를 풀었어요. 처음에는 다 이해하지 않고 어떤 느낌인지만 파악했어요. 두 번째 기본강의를 들을 때는 강의를 듣고 공책에 따로 다 정리를 했어요. 핵심만 적어서요. 그래서 요약집을 따로 사진 않았어요. 요약집을 봐보진 않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정리했다면 더 내용도 찾기 쉽고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으니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정리를 한 후 기출 풀었습니다. 기본강의 2번 들을 이후에는 계속 기출을 풀었고 ox 책도 중간에 나와서 돌아가면서 풀었어요. 그리고 막판에는 500제, 기출문제, 동형, ox를 계속 돌리면서 풀었던 거 같아요. 몰랐던 부분이랑 중요한 부분은 계속 노트에 적어가면서 단권화?를 했습니다. 기출이랑 ox 지문은 모르는 부분만 강의를 들었고 500제랑 동형 실전 모의고사는 집어주시고 마지막에 중요한 부분 체크해 주셔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형사법-김대환 선생님
교재 : 기본서, 기출 총정리, 진도별 문제풀이 1000, 전범위 모의고사
김대환 선생님은 너무 재밌게 가르치시고 현직에 있어서 그런지 실제 경험과 얘기를 해주셔서 더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잘 가르쳐주세요. 형사법은 헌법에서 말한 거처럼 1회독 때는 강의 듣고 기출 풀고 2회독 때는 강의 듣고 요약노트 만들고 기출 풀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기출문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 강의도 모르는 부분만 들었고 대부분 카페에서 질문을 했던 거라 카페 보면서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진도별 1000 이게 진짜 책이 좋아요. 내가 정리하고 싶은 부분이랑 헷갈렸던 부분을 딱 짚어서 책으로 만들어 주셨더라고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손이라고 해야 하나? 정말 책이 좋았어요.
경찰학-조현 선생님
교재 : 기본서, ox 지문 기출문제집, 경찰행정법
조현 선생님은 너무 정리를 잘 해주셔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두문자도 잘 만들어주셔서 외우기 쉽게 해주십니다. 앞에서 말했던 대로 공부를 했고요. 경찰행정법 같은 경우는 이번에 시험이 너무 쉽게 나와서 조금 아쉽지만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행정법은 강의 3번은 들은 거 같아요. 정말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계속 듣고 정리하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프린트로 모의고사를 푸는 데 정말 어렵고 많이 틀렸지만 실전에서만 잘하면 되니까 조현 선생님 모의고사에서 많이 틀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일종의 트레이닝? 더 꼼꼼하게 볼 수 있고 더 디테일하게 공부하도록 만드신 거 같아요.
특히 경찰학은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저만의 두문자도 많이 만들었어요. 경찰학은 진짜 너무 내용도 많고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 걱정이 분명 많이 되실 거예요. 하지만 배운 부분만 커버하자라는 마인드로 잘 외우신다면 어느 정도 합격선을 갈 수 있을 겁니다.
필기 총평
저는 필기 공부를 하면서 내용이 엄청 어렵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어려워도 3번 정도 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정리 잘하시고 듣던 선생님 믿고 선생님이 가르쳐준 부분만 커버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 하되 기출문제 더 많이 푸시고 기본강의는 2번 이상 듣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회독 싸움이란 걸 느꼈어요. 저는 10회독은 넘게 한 거 같아요. 그런데도 조금 안 봐도 금방 까먹더라고요. 하지만 점점 회독 시간이 줄어들고 시험 이틀 전날에 다 회독하고 정리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10회독을 안 했다면? 막판에 다 보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 친구들을 보면 공부하다가 갑자기 일을 한다던가, 게임에 빠져서 잠시 공부 쉰 다음에 며칠 지나고 다시 시작하더라요. 그러면 흐름, 패턴 다 잃어서 공부도 하기 싫고 다시 맘 잡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래서 시작을 했다면 끝을 본다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하면 무조건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힘드시겠지만 휴식도 잘 가지는 것도 그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체력>
저는 필기시험 준비하는 동안 매일 한 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고 필기시험 끝나고 바로 체력 학원을 등록했어요.
체력 학원은 주안에 있은 연세 체력 학원을 다녔어요. 여기가 인천에서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인천 필기 합격생 절반은 여기 다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정보도 얻기 쉽고 친분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체력 학원은 빨리 다닐수록 좋은 거 같아요. 자세랑 센서 느낌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학원은 꼭 가는 걸 추천해요.
인천청은 자세 잡는 걸 크게 터치가 크지 않고 편하게 봐줬던 거 같아요. 학원에서 준비하신 대로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체력 준비하면서 느낀 거는 단기간에 체력 점수를 늘리기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필기 공부하면서 꼭 꾸준히 운동시간을 만드셔서 운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체력 점수로 인해서 많이 뒤집는 거 같아요.
<면접>
저는 필기점수와 체력 점수가 좋게 나와서 경단기에서 0.3배수였습니다.
분명 안정권이겠지만 이번에 개편이 되면서 동점자가 엄청 많았고 면접이 점점 중요해져서 불안해서 저는 학원을 찾아봤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환산 4점 정도 뒤집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면접 학원은 노량진에 있는 원더 면접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저는 작년 7월부터 공부를 해서 초에 생이기도 하고 혼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없어 카페나 학원 사이트, 합격후기 일일이 읽으며 찾아봤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했고 두서없이 말하는 거 같아서 스피치 학원을 중점으로 찾아봤어요. 대형 학원은 정보 중심이고 수험생 한 명, 한 명 디테일하게 배울 수 없을 거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원더 면접 학원을 고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에서 모의면접 영상을 보고 다들 너무 잘해서 ‘저렇게 하면 무조건 합격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전조사서 무료 특강을 신청해서 들었는데 그때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너무 강의를 잘 해주셔서 속으로 계속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고민되신다면 체력시험 볼 때쯤 사전조사서 무료특강하니까 들어보세요!)
좋았던 점
1) 말하는 법
말할 때 어떤 구조를 갖추고 어떤 순서로 말해야 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상대방에게 제 생각과 입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학원 사람들과 학원을 안 다닌 사람들이랑 연습을 해보면 확실히 원더가 더욱 이해가 잘되고 핵심이 무엇인지 알겠더라고요.
2) 발성, 목소리, 자세 연습
항상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1시간만 말하는 연습을 해도 목이 쉬는데 원장님은 하루 종일 말씀하시는데 목이 쉬지 않으셔서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알고 보니까 발성하는 법이 따로 있더라고요. 수업을 듣고 나서 목소리가 더 또렷하고 잘 전달되더라고요.
면접 몇 분 만에 그 사람을 평가하는 만큼 목소리와 태도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실제 면접에서 목소리가 살짝 작은 사람이 있었는데 확실히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됩니다) 3) 모의면접
퇴직 경찰관, 교수, 원장님이 면접관으로 모의면접을 실전처럼 마지막쯤에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면접을 하니까 진짜 면접처럼 느껴져서 긴장을 많이 하면서 봤습니다. 확실히 이런 모의면접을 하고 나니까 실제 면접에서는 막 미친 듯이 긴장은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의면접에서 디테일하게 피드백도 해주셔서 신경을 많이 써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실제 면접
면접은 대학교가 아니라 인천청에서 봤어요.
단체면접 30분, 개별면접 10분 시간 되면 바로 끝났어요.
저는 단체면접, 개별면접 모두 주제도 나쁘지 않았고 면접관분들께서 긴장감을 많이 풀어주셔서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근데 다른 날짜에 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면접관이 매일 바뀌는 거 같아요. 분위기가 안 좋았다, 압박질문을 했다 등등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그때 면접마다 달라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연습할 때 조금 압박하고 말도 안 되는 질문 같은 거 연습을 많이 해서, 순발력 있게 말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아요.
면접 팁 tip
1) 집단면접 같은 경우 다 외우려고 하지 말고 큰 틀을 잡고 어느 주제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 교육, 제도, 지자체와 협력, 최근 기사 등 아마 공부하시면서 제가 무슨 말을 하시는지 아실 겁니다.
다 외울 수 없기 때문에 몇몇 제도를 디테일하게 외워서 말하면 어디든 써먹을 수 있으니까요!
2) 면접은 자세, 태도, 목소리 그리고 자신감!!! 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신경 쓰면서 연습하고 스터디원들과 계속 피드백 받으면서 준비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연습할 때 당황스러운 상황을 일부로 만들고 멘붕에 많이 빠지도록 연습해서 실제 면접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연습할 때 한번 머리가 하얘지니까 답이 없습니다.
3) 자기 지역 프로젝트나, 프로그램, 추진하고자 하는 제도를 많이 조사하면 좋을 거 같아요.경찰백서, 자기 지역 경찰서, 자치 경찰위원회 사이트 찾아보면 신기한 게 많아요. 실제 집단면접 때도 2번 자기 지역 프로젝트 말하니까 면접관께서 “우리도 모르는 많은 제도를 알고 계시네요” 하면서 칭찬도 해주시더라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합격해서 멋진 경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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