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군무원 군수직] 불합격 위험 요소를 제거해야 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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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 합격직렬 및 시험: 공군 군무원 군수직 9급

    - 수험기간: 2021.06~2022.07 (총 14개월, / 처음 5개월은 직장생활 병행, 이후 9개월은 수험생활에 집중)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 과목별 공부법

     

    * 국어

    [이선재T]

    - 21년 올인원

    - 22년 올인원 2배속

    - 21년 매일국어 1~3

    - 22년 매일국어 1~3

    - 독해야산다 1~3

    - 22년 기출실록

    - 22년 군무원 국어 봉투 모의고사

    6-10월까지 5개월간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21년 올인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오랜 기간 공부에 손을 놓은 터라 처음에는 ‘아 이런 내용이 있구나~’이해하는 정도로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퇴사하고 11월부터는 <22년 올인원 2배속> 강의를 통해 전범위를 2회독 했습니다. 확실히 처음 1회독 할 때보다 강의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는 부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21년 매일국어>와 <22년 매일국어>를 인강과 병행하여 매일 풀었습니다. <독해야산다>도 매일 풀었습니다.

    <기출실록>은 처음 문제를 풀 때 인강을 듣고, 2회독은 강의를 듣지 않고 전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3회독 때는 틀린문제만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이태종T]

    - 하.하.하 전범위 모의고사 1~80회

    매일국어의 문제들이 익숙해질 때쯤, <하하하 모의고사>로 바꾸어 매일 풀었습니다. <하하하 모의고사>는 기출을 기반으로 하지만 다소 지엽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출제가 되고, 확실히 <매일국어>와 문제 스타일이 달라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혜원T]

    - 데일리 적중 하프 모의고사 1~3탄

    - 21년 어휘의 신

    - 22년 신의 한수(한자)

    - 22년 군무원 국어 기출정해

    - 22년 파이널 동형 모의고사 군무원편

    - 22년 군무원 국어 봉투 모의고사

    <하하하 모의고사>를 80회 정도 풀었을 때, <데일리 하프 모의고사>로 바꾸어 매일 풀었습니다. 국어는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 한자 등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여러 교수님들의 문제를 접하고자 했습니다.

    군무원 국어는 워낙 지엽적이기 때문에 어휘와 한자는 많은 양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한번 공부한 것은 확실하게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어휘의 신>과 <신의 한수>를 강의 포함 3회독 했고, 3회독 할 때 안외워지는 것들은 노트에 적어 식사시간, 지하철에서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3월까지는 기본서+기출만 반복적으로 풀다가 4월부터 <군무원 국어 기출정해>와 <파이널 동형 모의고사>, <군무원 봉투 모의고사>를 통해 군무원 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권규호]

    - 독해 강훈련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는 문법 파트와 달리 비문학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독해 강훈련>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지문을 읽고 선지와 연결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행정법

    [박준철T]

    - 22년 올인원 기본+심화

    - 22년 오답노트 특강

    - 22년 오답노트 하프 모의고사

    - 22년 기출문제

    - 22년 숲그린 특강

    - 22년 단원별 모의고사

    - 22년 실전동형 모의고사

    - 22년 SOS 옳은지문 특강

    - 22년 최신판례 / 고난도 대비 / 행정기본법 / 개인정보보호법 / 행정절차법 특강 행정법은 따로 두문자를 만들거나 암기방법을 생각하면서 공부하지 않고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까먹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올인원> 강의를 들은 후, <오답노트> 강의를 수강한 후에 <기출문제>로 넘어갔습니다. <이론서+기출>을 3회독한 후, <숲그린 강의>와 <오답노트>를 N회독했고, 인강 병행하여 <단원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특강을 듣고, <실전동형 모의고사>를 매일 풀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서+기출>을 5회독하면서 계속 헷갈리는 지문들만 따로 타이핑하여 프린트를 들고다니면서 시험 직전까지 보았습니다.

     

    * 경영학

    [최중락T]

    - 21년 재미있는 경영학 기본이론

    - 22년 재미있는 경영학 기본이론

    - 21년 군무원 경영학 7.0 기출실록

    - 22년 재미있는 경영학 객관식 기출 문제풀이

    - 21년 CPA 경영학 기출실록

    - 22년 군무원 경영학 마무리 이론 정리

    경영학은 개인적으로 가장 공부하기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21년 기본이론>, <22년 기본이론>을 통해 기본강의만 2번을 듣고, 혼자서도 7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기출도 5회독하였고, 틀리거나 헷갈리는 선지들을 따로 타이핑하여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대체용으로 CPA 기출실록을 풀었습니다.

    # 시간관리 방법

    저는 지방에서 인강을 들으면서 관리형 독서실을 끊어 공부했고, 따로 쉬는 날을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대신 평일에는 웬만하면 08-22시(시험 직전에는 23시)를 지켰고, 주말에는 08-18시까지 하면서 주말 저녁만큼은 가족들과 식사시간을 가지고자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온전히 하루를 쉬는 것보다는 이렇게 주말 이틀동안 조금 일찍 집에 가서 쉬니 스트레스도 완화되고, 공부의 감을 잃지 않아 좋았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공단기 풀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목별로 자신에게 맞는 교수님들을 찾아서 들을 수도 있고, 국어의 경우 문법, 문학, 어휘, 한자 등 분야별로도 교수님들의 수업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각 분야에 맞는 교수님을 찾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별 카페를 많이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었고, 스터디도 따로 하지 않아서 카페에 공부방법이나 고민 등을 질문하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카페 조교님이나 교수님께서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주변 환경에 잘 흔들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흔들릴 만한 환경을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1년 동안 SNS와 주변 인간관계를 다 끊었습니다. 쉬는 날에는 집에서 잠을 자거나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쉬었고, 친구들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조금 극단적인 방법이긴 했지만, 이렇게 하니 잡생각이 줄어들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주변에서 하는 말에 쉽게 휘둘리고, 생각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런 방법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하는 커리큘럼을 모두 따라갈 필요는 없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서와 기출 외에는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만 보충해서 교재를 구매하거나 인강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교수님들의 새로운 강의나 교재가 올라왔을 때 모두 다 해야할 것 같고, 안하면 나만 뒤쳐질 것 같은 불안감에 기본서, 기출문제집 외에 올라오는 각종 요약서들도 모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단권화를 기본서로 하면서 결국 요약서는 사놓고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모두 다 들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공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만 보충적으로 선택해서 학습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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