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대전청 경찰공무원 필기,체력,면접 공부방법 최종합격수기

 

22년 1차 대전청 최종합격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대전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6개월 이상~1년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1차

 

 

 

 

 

안녕하세요 22년차 1차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저는 인터넷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일어나서 씻고 학원가고 하는 이동시간이 아까워서 저는 독서실이나 스터티카페도 안가고 집에서만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이동시간 같은 시간 아까워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헌법(황남기, 박철한) - 42.5

원래 21년 2차를 목표로 공부를 했기때문에 헌법은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21년 11월달 부터 헌법공부를 시작했는데 늦게 시작한만큼 가장 큰 공부비중을 차지한 과목입니다.

기본서랑 기출문제는 황남기 선생님의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기본서랑 기출문제의 비중은 50대50으로 했습니다. 기본서 내용 어느정도 보면 그 부분에 맞는 기출문제를 풀기를 반복했습니다.

황남기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회독을 하면 할 수록 답이 보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지만 계속 보고 정독하시면 이해되는 순간이 오실겁니다, 그때 한번 이해했다고 넘기지 마시고 더 타이트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회독 하실 때에는 질 높은 회독을 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래야 남들보다 차별화되고 더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7회독 정도 했는데 기출문제랑 기본서 각각 7회독씩 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박철한 선생님의 ox문제를 프린트해서 풀고 강의로 확인하고 했습니다. ox를 문제를 프린트하여 짬나는 시간, 이동하는 시간에 풀면서 보고 반복했습니다. 확실히 ox문제를 반복함으로써 헷갈리는 문제들을 더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형사법 (김대환) - 87.2

21년 2차를 준비했기때문에 이번 22년 시험준비는 무리 없이 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법을 21년 기준으로 말해보겠습니다.

형법과 형소법의 기본강의를 3번 들었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기본강의 듣고 심화듣기보다는 차라리 기본강의2번 듣는게 더 낫다고 말씀도 하셨기에 그 말에 따라 기본강의를 또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확실히 기본 베이스가 잘 잡혀 있어서 헌법 준비하면서 일주일에 1~2번만 형사법을 공부해도 어느정도의 수준 이하로 안떨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커리큘럼이라는 진도나가기에 휩싸여서 기본을 놓치지 않는 수험생이 되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강의 듣고도 문제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기본강의를 2번이든 3번이든 듣고 다음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확실히 유명한 만큼 강의에 대한 흥미도 좋기때문에 2번 듣는 것이 결코 부담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그 후에 커리큘럼대로 공부를 하신다면 형사법에서만큼은 어느 일정 수준에 도달한 후에 떨어지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경찰학 (조현) - 90

경찰학은 이해없이 쌩 암기 위주로 공부해야하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른 과목들에 비해서 회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조현선생님의 커리큘럼대로 가면서 틈틈히 첫장부터 끝장까지 회독을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몇번이나 회독한지 모를정도로 여러번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경찰학만큼은 여러번 자주 회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문제 또한 많이 풀고 어디 부분에서 말장난을 하는지 노리고 있어야 경찰학문제를 잘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35점

밑밥좀 깔자면 1년 동안 운동을 쉬었습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일주일 운동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 전에 몇년간 웨이트운동으로 베이스가 있었기때문에 이정도로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백미터는 짧은 시간에 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스타트 반응속도를 늘리신다면 1점 올릴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천미터는 매일 뛰셔야합니다. 갑자기 뛴다면 시험당시 햄스트링이 올라와서 과락하는 불상사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달리는 같은 조에 잘 달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 뒤 따라서 열심히 조상님버프 받고 달리면 10점 나오실 겁니다.

푸쉬업은 준비생들이 가장 잘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패스하고 윗몸은 복근의 힘보다는 종아리랑 허벅지쪽 근육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평소에 연습이 없다면 높은 점수 받기 어렵고 쉽사리 늘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윗몸도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악력은 악력기, 철볼 매달리기 등을 이용해서 단련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시험 당시 파지가 미끄러지지않고 제대로 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파지법을 몸에 충분히 익혀 자연스럽게 파지하여 힘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산점 5점

면접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빛과 당당한 걸음, 우렁찬 목소리가 제일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는 면접관들의 질문에 대한 논리적인 답변, 또는 면접관들이 어떤 대답을 듣고싶어하는지 요지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질문지 같은 것은 다 주변 지인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넘어가겠습니다.

면접에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지원하는 청에 대한 정보는 다 파악하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분들이 직접적으로 질문하지 않아도 다른 질문에서 본인이 답변을 할 때 자신의 청에 대한 정보를 담아내고 답변을 한다면 아마 좋은 느낌을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부방법

저는 인강을 집에서 보고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루에3~4시간 공부하고 합격햇다는 말 믿지 않았습니다. 3개월만에 합격했다는 말 믿지 않습니다.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순 공부시간 8시간을 해야 합격의 문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동시간 세수시간 쉬는시간같은거에 불필요한 시간을 버리지 않기위해 그냥 집에서 방안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더 타이트하게 공부하고 잠도 충분히 잘 수 있어 좋은 수험레이싱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공부는 확실히 많이 공부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단기간 합격을 목표를 해야 더 집중할 수 있고 빨리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는 젊고 시간이 많으니 3년~4년 정도 걸려도 괜찮아 같은 마인드는 갖지마시고 1년안에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