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감정평가사 동차] 14개월의 온라인 수강, 생동차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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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의 온라인 수강, 생동차 합격

 

     

    감정평가사 합격후기

    합격수기를 미리 적어보면 좋다고 해서 미리 써놓고 중간에 수정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마음을 다잡기도하고, 힘들때마다 보면서 합격수기를 올리는 날을 상상했었는데 드디어 공개하는 날이 왔네요:) 미리 합격수기 써보시는거 추천드려용!!

     





    Ⅰ.기본적인 마인드

    1.빨리 끝내자


    무슨 자신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식해서 용감했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생동차를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그냥 빨리 끝내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서 ’내가 생동차로 붙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은 하지 않고 ’일단 그냥 하고 보자‘ 는 마인드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패스워드를 합격이나 감평 관련된걸로 다 바꿨었고, 로그인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치면서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합격했을 때의 모습을 잠시나마 상상했던 것 같습니다ㅎ

     

    2.실강? 인강?


    초시는 일단 지방에서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보고, 이후 점수를 보고 실강을 들으러 갈지 그때 고민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올해 붙을 수 있을지 아예 기대를 안한건 아니었지만 확신은 아니었기에 고민을 하다가 21.10에 서울에 왔었습니다... 실강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조금더 일찍 실강에 왔었으면 조금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기에 지방에서 인강+온라인첨삭으로 합격이 불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실강의 메리트도 큰 것 같습니다! (서울법이 워낙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카페 질문 활용, 인강은 스스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고, 모든 강의를 2배속으로 들었기에 시간 절약이 정말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도은쌤만 유일하게ㅎㅎ처음에 1.6배속으로 들었는데 나중에는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배속도 적응이 되니까 꼭 잘 활용하시길..)

     

    3.1차+2차 병행


    합격수기를 봤을 때 1차가 가까워지면 2차를 아예 놓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비교적 빨리 외우고, 빨리 까먹는 스타일이라는 생각을 했었기에 ’2차 놓지말고 끝까지 끌고가자‘는 생각을 했었고, 1차를 준비하지 않고 2차만 한다고 했을 때 불안감에 2차 집중도 잘 못할 것 같아서 1차를 비교적 빨리 시작해서 병행기간을 길게 가져갔습니다. (GS 2기 7주차만 제외하고 모두 제출 / 실무는 스터디를 위해 따로 준비해야할게 별로 없었고, 이론은 기본서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진 내용 바탕으로 쓰고, 법규는 오픈북 해서 크게 부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을 빨리 파악하시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합격수기도 많이 찾아봤고 공부 초반에는 쉬는시간에 공부법 영상이나 합격수기 많이 봤습니다) 부동산 개별성만큼 큰게 사람 개별성이라고 하더라구요..



    4.행운


    감평 시험을 시작할 때 ’합격권에 올라가면 이후는 그냥 다 운인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단 합격권의 실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후는 하늘에 맡기자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덕분에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매일밤마다 기도하면서 빨리 합격하고싶다는 마음을 끊임없이 다짐하고 되뇌인 것 같습니다 (생동차는 정말...하나님의 기적....)

     

    Ⅱ. 공부일정

    1. 2020년


    *6월 : 실무, 이론, 행정법 19년 기본강의

    *7-9월 : 실무, 이론, 행정법 20년 기본강의 + 실무 1000점 2회독 + 1차 (경제 기본+문풀, 민법 기본 수강)

    (10월에 공인중개사 1차 쳐보려고 민법을 빨리 시작했었습니다. 중개사 민법은 따로 공부 안하고 겹치는 부분만 공부했었고, 중개사 1차 합격하면서 소소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용)

    *10-12월 : 실이법 0기 + 실무 종합 2회독 + 실무 기출 + 한림실무 1기 + 이론 심화강의 + 1차 (재무 기본+문풀)

     

    2.2021년 (1차 가까워질수록 2차는 주말만 - 토요일 GS, 일요일 강평 / 2기7주차만 제외)


    *1-2월 : 실이법 1기 + 한림실무 2기 + 실무 기출 + 이론 기출 강의 + 1차 (회계 문풀+모의/경제 문풀+모의/민법 문풀)

    *3월 : 실이법 2기 + 한림실무 3기 + 1차 (회계 모의/경제 모의/민법 모의/감관 핵심요약+모의)

    *4월 : 실이법 2기 + 1차 (전과목 반복)

    *5월-7월 : 실이법 3기 + 한림실무 파이널 + 법규 문풀/기출 강의수강 및 암기 + 이론 및 실무 기출 반복 및 암기

     

    3.기타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2차 시험 치기 한두달 전에는 진짜 체력적으로 힘든게 느껴졌었지만 시간상 운동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21년도부터 카톡 기상스터디를 했습니다 (8시, 8시반). 처음에는 8시만 했었는데, 조금 늦게되면 그냥 확 늦어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8시는 늦어도 8시반 안에는 가자는 마음으로 2개를 참여했었습니다.

    *아예 쉬었던 날은 10일 이내였던 것 같고, 그 외에는 조금이라도 매일 하려고 했습니다. 적게 할 때는 3-4시간, 제일 많이 할 때는 13시간 정도 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시험 한달전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해야할건 너무 많은 것 같고 시간은 없고.. 붙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그냥 집중 안되더라도 앉아있고, 집중 안될때는 강의 들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후에는 그냥 마음 비우고 그냥 하는데까지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나니 마음이 좀 잡혔던 것 같습니다..! ("불확실성 때문에 힘들지만, 불확실성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내가 붙을수도 있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고,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들때 불확실성 때문에 내가 붙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바꿔먹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Ⅲ.1차

    1.점수 (평균 73)


    민(82,5) 부(77.5) 감(70) 회(67.5) 경(67.5)

     

    2.강의 수강


    *민법: 기본 + 핵심요약

    → 조문을 바탕으로 내용 정리 및 암기

    *부원론: X (2차 이론으로 커버)

    *감관: 핵심요약 + 80선

    → 요약서 반복 및 80선 문제에 관련 개념 정리해서 암기

    *회계: 기본 + 모의 + 80선

    → 기본강의 들으며 한 단원(챕터)을 A4 1장으로 정리해서 (말문제or문풀 방식) 반복, 문풀은 강의수강은 하지 않고 이해안되는 문제만 질문하여 해결

    *경제: 기본 + 핵심요약

    → 함경백쌤 요약정리집에 내용 정리해서 반복 암기 및 기출 문풀 병행



    3.기타


    기출(3-5회차) 및 모의고사(박문각3회, 하패2회)가 평균65-70점 정도 점수가 나와도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알고 푼 느낌이 아니라 지문 중에 제대로 아는 하나가 있어서 맞춘 느낌, 애매한 것들은 잘 찍어서 맞춘 느낌이었어서 불안했었습니다. 같이 스터디하던 (1차 기합격) 분들이 그게 실력이라고 말씀해주셨지만 그때는 와닿지않았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 1차 시험은 면과락+60평균이라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던 때와 같은 만족도를 느끼면서 하는 공부는 할 수 없으니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뒤로 조금은 마음 편하게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범위를 넓히지 말되, 공부한 부분은 확실하게 득점할 수 있게 공부를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강의 꼭 다 들을 필요없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선별해서 듣길 추천드립니다!!

     

    Ⅳ. 2차

    1.실무


    ① 틀린 부분 및 논점 정리 (1순환, 2순환, 0기~3기 각 기수별 양면 한페이지)

    해당 파트와 관련된 문제가 언제 나왔는지 알 수 있어서 찾아보기 쉬웠고, 시험 직전에는 이것만 봤습니다

    ② 처음 풀었을 때 틀린 부분은 노란색 형광펜, 두 번째 풀었을 때 틀린 부분은 연두색 형광펜 등으로 답지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발전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저번에는 안 틀렸는데 이번에 틀린 부분도 확인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2.이론


    ① '왜 이런 말을 적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글이 자연스럽게 읽어질 수 있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② 의의에서 방법(절차)/필요성/목적 등을 끄집어내려고 했습니다 (의의 외울 때 연결지어 암기)

    ex.지역분석: 인근지역의 범위를 획정하고(절차1), 부동산의 이용형태 및 가치수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요인을 분석하여(절차2), 지역의 특성(필요성1), 장래동향(필요성2), 대상 부동산이 속한 인근지역의 지역 내 상대적 위치 파악하여(필요성3) 궁극적으로 표준적이용(목적1)과 가격수준(목적2) 파악하는 작업

    ③ 2점에 목차 1개 기준으로 적었었으나, 어느 부분에 점수가 있을지 생각하고 그 부분은 목차+1 적었습니다 (ex.필요한 이유 등)

    ④ 3기 스터디 문제는 월요일에 A4 한면으로 정리해서 시험장에서까지 보았습니다. 그 외에는 기본서 회독 계속 했습니다 (나중에는 2-3일에 1회독 가능했습니다)

    3.법규


    ① 저는 이해가 되어야 외워지는 스타일이라서 처음에는 이해 위주로 많이 공부했습니다. (행정법만 유일하게 기본강의 3번을 들었습니다..) 답안지에서 ’왜 이 내용이 여기에 나왔는지‘를 계속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② “쟁점 찾기 – 목차만 – 내용까지“ 의 순서로 채워갔습니다.

    (학설 외울때 '내가 만약 긍정설/부정설을 주장하려고 한다면 어떠한 근거를 댈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외우려고 노력하니 좀 더 잘 외워진 것 같습니다)

    ③ 오픈북이었지만 계속 쓰는 연습을 했었기에 암기만 하면 쓸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1차 이후로 본격적인 암기를 했었는데.. 법규가 제일 고민이었고 불안했었어서.... 미루지마시고.. 미리미리 A급,B급,C급 누적적으로 암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④ 모르겠는 문제는 각 법의 1조를 활용하자고 시험 몇일 안 남았을 때 외웠었는데.. 그 전에 미리 연습이 안 되어있었다보니 시험장에서 4번 문제 풀 때 생각이 안 났어서 시험장 이후에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각 법의 1조를 미리 외워두시고, 스터디에서 활용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⑤ 2차 시험 이후 21.10에 합격의법학원 박성환평가사님 행정법/개별법 기본강의를 또다시 한번 들었는데,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난 뒤 정리 개념으로 빠르게 훑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기본강의를 한번더 들을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들으시길 추천드려요!!)

     

    4.개별스터디

    1) 20.8 ~ 0기 시작 전


    토요일 10~18시까지 실무만 (1000점, 종합 - 하루종일 실무만 푸느라 진짜 힘들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2) 0기 시작한 이후


    토요일 실이법. 0기때는 실무 외에는 시간에 구애됨 없이 풀었고, 1기부터는 실무 외에도 최대한 시간 맞춰서 풀려고 했습니다. 이론은 2기부터 안보고 작성했고, 법규는 3기 되서야 안보고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3) 1차 이후


    *화목: 실무 기출100점, 이론 기출 2회차 목차만, 법규 사례집(김선희 평가사님) 100점씩 내용 통암기해서 쓰기

    *토: GS

    이때 스터디 하고 점심먹고 2시쯤 되면 다음회차 법규 강의 듣고 개인공부 하다가 외우기 시작하면 항상 시간이 모자라서 새벽까지 했던것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법규 외우느라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었는데 같이 스터디 하시던 분이 제가 이야기도 안했는데 느끼는 감정들을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이 안나는 반복에서 오는 스트레스.....) 먼저 이야기 해주셔서 진짜진짜진짜 위안이 많이 됐고 '이래서 개별스터디가 좋은거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까먹는거에 스트레스 받으면 힘들기만 하니까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시고 그러려니 하며 반복하시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Ⅴ.시험장에서

    1.시험 전


    8시쯤 도착해서 법규와 이론을 봤고, 9시부터 실무를 보려고 했는데 실무를 펴자마자 감독관이 다 넣으라고해서 좀 당황했지만 실무는 지금 한번 보나 안보나 큰차이 없을것이라 스스로 다독이며 시험칠 준비를 했습니다. 시험장 도착시간, 실이법 한번 훑을 시간들도 미리 잘 계산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실무


    *풀이순서: 4-3-1-2

    *점수: 43

    *분량: 18

    26페이지를 본 순간 '일단 무조건 완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대한 빨리 풀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스터디때 풀던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4번은 보수비 상한 검토시 면적을 잘못 곱해서 실수가 있었고, 3번은 개간비 검토 못했고, 2번은 ’필요제경비 불포함‘ 멘트에 이상하게 꽂혀버렸고.. 1번은 환원율 산정에 실수가 있었어서 값이 너무 낮게 나오길래 4%로 그냥 고칠까 하다가 안 고치고 수익가액 배제 이유 쓰고 넘어갔습니다.



    3.이론


    *풀이순서: 4-2-1-3

    *점수: 60

    *분량: 19

    문제를 본순간 1.2.4은 스터디에서 지오쌤이 내주신 문제랑 똑같았고 윤리 두문자는 외웠어서 기분좋게 풀었습니다. 4번에서 공통점/차이점 이외에 심사 관련 문제점도 기술하였고, 3번에서 실무기준 광평수 감가만 규정한 문제점 결에서 기술했습니다. 1번은 4사분면 모형 활용했고, 2번은 감칙 절차, 윤리(성품부자자청보/설불비) 목차 잡고 내용은 소설 썼는데 1번보다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4.법규


    *풀이순서: 1-2-3-4

    *점수: 52

    *분량: 18

    법전은 요건 규정이랑 00조가 무슨 내용인지 정도만 외웠었는데.. 4번 문제를 본순간 당황했었고, 3-2번은 아예 모르겠어서 일단 20점을 날리고 시작한다는 생각에 '법규 때문에 1년을 더 공부하기는 싫다ㅠ'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쓸수있는만큼 쓰자는 생각으로 부여잡고 풀었던것같습니다.. 법규에서 하면 안되는것들을 (물어본 내용 말고 적고싶은말 쓰기...) 해서 과락날까봐 걱정했는데...후하게 주신 것 같아요..

     

    5.기타

    1) 시험직전 볼 포스트잇 준비


    자주했던 실수들(ex.보상 PPI 검토 등)이나 어떻게 풀어야할지 (ex.페이지수부터 확인하고 속도 조절하기, 목차 짠뒤 빠트린거 없는지 논리관계 한번 확인하고 내용쓰기 등) 적어놓은것을 감독관이 자료 넣으라고 할때 쓱 한번 읽었습니다



    2) 쪽지

     

    조금 오글거리긴 하지만.. 각교시 시험 이후 나에게 하는 말을 적은 포스트잇을 준비해갔고 각시험 이후에 읽었습니다ㅎ 시험 몇일전에 미리 쓰면서 시험장에서 보고있을 제자신을 상상하면서 마음의 준비도 되었고, 시험장에서 볼때는 쓸때 생각도 나고 제 페이스대로 끌어갈 수 있게 도움이 되었던것같습니다

     

    Ⅵ.마지막으로


    학원에 대한 정보나 합격수기들 미리 많이 찾아보시고, 결정하셨다면 그 학원의 강사님을 믿고 따라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긴하겠지만.. 우리 시험은 시행착오를 겪지않는게 정말 크다고 들었었는데, 유도은 평가사님!!!! 지오평가사님!! 도승하평가사님과 강정훈평가사님! 시행착오 겪지않게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30기 친구한테도 도움 정말 많이 받았고 (혹시 주위에 합격하신 분 있으시면 진짜 질문 많이하시길...ㅎㅎ) 개별스터디 도움도 정말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최대한 세세하게 써보려 했는데..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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