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군무원 군수직] 해군 9급 1년 단기 집중 합격수기

반응형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직렬 및 시험: 해군 군수직 9급 군무원

    수험기간: 1년

    과목별 공부법

    1)국어(68점)/이선재 선생님

    올인원 강의를 빠르게 1회독 하였습니다. 국어가 접근하기에는 가장 쉬운 과목이었지만 공부를 해보면 모르는 것이 참 많았다는 생각이드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빠르게 들은 후 문법과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파트는 발췌하여 다시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출실록을 바로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출실록은 반복 회독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기보다는 스스로 풀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체크하여 2회독 정도 후에는 틀리는 부분만 반복해서 풀면서 취약한 점을 보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과정부터는 자주 틀리는 문제, 헷갈리는 부분을 따로 체크하여 추후 단권화에 유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출실록 과정이 어느정도 끝나고 한권 마무리 강의를 수강하였고 저는 이 책에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단권화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체를 정리하고 자주 틀리거나 취약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이 책에 모두 정리하였고 시험 직전에는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매일국어, 점바시는 독해하기에 좋은 강의였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하루하루 들어나가다보면 독해하는 방법이나 독해를 할 때 어느부분을 주의 깊에 보고 해석하고 넘어가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시험 약 한달 전에는 나침판 모의고사, 봉투 모의고사를 빠르게 풀고 강의는 생략하였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실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용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국어는 이선재 선생님이 워낙 유명하셔서 믿고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기억하기 쉽도록 암기법을 알려주시고 또 따로 틈틈이 암기하는 암기어플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추가: 틀리는 부분, 어려운 부분, 암기가 필요한 부분을 최종적으로 단권화!(한권 마무리 책 추천), 독해는 매일매일 조금씩 해두기!>

    2)행정법(92점)/박준철 선생님

    효자과목입니다! 처음에는 가장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시험 끝자락에는 제게 가장 든든한 과목이었습니다.

    올인원 강의 약 2회독을 하면서 처음 접하는 용어들에 익숙해지려했고 양이 많은 만큼 2번정도는 들으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재의 옆에 있는 문제를 조금씩 풀어나가면서 문제 방식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출 문제는 6회독을 하였습니다. 행정법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성적이 많이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약 2회독까지는 전체를 계속 풀었고, 풀면서 틀리는 문제를 체크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체크한 부분의 문제만 보면서 계속 회독하였고 5,6회독 때는 단권화에 필요한 부분을 포스트잇 옮겨 적어 시험 직전 보고 가야할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최신판례나 개정판례 등은 시험을 치기 2달 전에 빠르게 강의를 듣고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답노트 특강은 정말 유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에서 빈출 혹은 헷갈리는 부분을 다 모아서 해주신 강의여서 기출문제를 다 풀고 들었을 때는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고 또 책이 얇아서 저는 이 책에 단권화를 하였습니다.

    시험 한달 전에는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따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험의 느낌을 최대한 가져가려 하였습니다.

    박준철 선생님은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까지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고 또한 교재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준철쌤 커리큘럼만 따라서 하신다면 행정법을 효자과목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플도 있는데 시간 날 때마다, 자기 전에 어플을 보면서 하루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추가: 기출 다회독이 답! 무조건 암기하기보다 이해를 하고 암기하는 것 추천! 틀리는 부분, 어려운 부분, 암기가 필요한 부분을 최종적으로 단권화!>

    3)경영학(100점)/최중락 선생님+이인호 선생님

    경영학이 제게 가장 난해하고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워낙 양이 방대하고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단 최중락 선생님의 올인원 강의를 약 2회독 하였습니다.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중락 선생님의 기출 문제를 6회독 하였습니다. 경영학은 기출 문제를 많이 보는 것이 정말 최선입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다 보고도 더 보고 싶어 타 강사님인 이인호 강사님의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었습니다. 강의는 따로 듣지 않고 문제만 반복해서 풀고 틀리는 부분을 나중에 단권화하여 시험 직전에는 그것만 보았습니다.

    시험 한달 전에는 시중에 파는 모의고사집을 사서 시험과 가장 유사하게 하여 풀어보았습니다.

    <추가: 기출 다회독이 답! 단권화!>

    콘텐츠 활용 팁

    각 강의에서 추가로 제공되는 어플(선재국어, 써니행정법)이 있습니다. 이 어플을 시간이 날 때마다 보고 활용한다면 수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후회는 있어도 미련은 가지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수험에 임하였습니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서 필기 후 정말 미련은 없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수강생 분들도 공부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 파이팅입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