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직 사회복지직] 1년 3개월 과목별 상세 전략적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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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직 사회복지직] 1년 3개월 과목별 상세 전략적 공부법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9급 사회복지직을 지원하였고 수험기간은 대략 1년 3개월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지방직으로 봤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이선재 선생님>

제가 가장 두려워하던 과목은 국어였었습니다. 그러나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 두려움은 해소가 됐었습니다. 우선 이선재 선생님의 장점은 여럿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독해야 산다'를 꼽고 싶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독해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해야 산다' 강의를 꾸준히 들으며 제한된 시간 안에 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점점 실력이 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해 지문들을 보면 이선재 선생님께서 정성을 들여 엄선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지문들이 깔끔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왜 이선재 선생님을 찾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는 특별한 것은 없고 초반에는 3시간을 국어에 할애하다가 후반에는 1~2시간 정도 할애하며 시간을 관리했었습니다. 초반은 주로 기본서 회독 그리고 기출 회독을 하다가 후반에 가서는 매일 국어와 독해야 산다를 집중적으로 했었습니다.

<영어- 이동기 선생님>

영어는 많은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점점 길어지는 독해 지문 길이와 짧은 시간 안에 그 지문들을 해석해야 한다는 압박감 등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면 절대 쉬운 과목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동기 선생님은 수험생들이 영어를 쉽게 느끼게끔 만들어 주십니다. 기본서 같은 경우도 방대한 양의 문법들을 100포인트로 줄여주시고 단어 같은 경우도 공무원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들로만 추려서 학생들이 적게 외우게끔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이동기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강점은 '하프모의고사'입니다. 하프를 꾸준히 풀다보면 실력도 많이 늘게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험장가서 영어를 풀 때 마치 하프를 푸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 많은 수험생들이 이동기 선생님을 찾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 같은 경우는 초반에는 2~3시간 정도 영어에 할애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1시간 정도만 투자했었습니다. 초반에는 기본서와 기출 그리고 단어들로 공부를 했었다면 후반에는 하프와 동형 모의고사를 풀고 단어를 외우며 시간을 관리했었습니다.

<한국사- 강민성 선생님>

한국사는 외울 것이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그러나 강민성 선생님은 그 방대한 양을 단순 암기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 텔링으로 맥락을 이해시켜 자연스럽게 외워지게끔 수업을 하십니다. 스토리 텔링도 지루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재밌게 해주셔서 한국사를 들을 때마다 시간이 금방 갔었습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봐 주실 줄 아시고 또 수험생들이 어떤 감정을 겪고 있는지 잘 파악을 하십니다. 이것이 많은 수험생들이 강민성 선생님을 찾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 관리는 초반부터 시험 때까지 4시간을 한국사에 투자했었습니다. 주로 기본서 회독을 하였고 추가로 기출 회독 그리고 후반에 가서는 동형 모의고사까지 회독을 했었습니다.

<행정법- 박준철 선생님>

행정법은 단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었던 생소한 과목이였었습니다. 그러나 박준철 선생님은 그러한 생소한 과목을 문제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주시며 쉽게 이해가 가게끔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오답노트 강의를 제공해 방대한 양 중에서 가장 필수적으로 알고 가야할 내용들을 쉽게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또한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제공하며 또 했던 설명을 반복적으로 해주심으로써 그 내용을 안 잊어버리게끔 잘 설명을 해주십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봤을 때 많은 수험생들이 왜 박준철 선생님을 찾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는 초반에는 주로 4시간을 투자했으며 후반으로 갈 수록 부족한 부분이 많을 때는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초반에는 주로 기본서가지고 공부를 했더라면 중반부터는 기출 회독 그리고 후반으로 가서는 동형 모의고사와 단원별 모의고사 그리고 SOS 요약집을 병행하며 같이 회독을 했었습니다.

콘텐츠 활용 팁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며 이벤트를 확인하고 또한 가끔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들을 접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께 너무나도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험생 분들께는 뭐라고 말씀을 드릴 처지는 제가 안되지만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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