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열악한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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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시 사회복지직] 열악한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격수기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사회복지직합격자 입니다. 4학년때 공부를 시작했고 졸업후 3년동안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개인사정상 부모님병수발을 해야해서 어려움이 있었고 기간도 길어진것같습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사회를 준비했지만 계속 불합격을 했고 마지막한해동안 과목개편때문에 행정법과 사회복지학개론을 공부해서 시험을 치고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사회복지공무원은 1년에 1번 기회가 있고 떨어지면 1년을 다시 필기부터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서울시를 지원하는 것이 두려움이 컸습니다. 이전에는 성남시와 고양시 등등 경기도를 지원했고 계속 불합격을 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서울시를 지원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

영어

영어는 단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세권을 외웠는데 한권은 제가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번 회독후에도 휘발되지 않기위해서 중학영단어를 꾸준하게 하루에 40개 한 데이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심우철선생님 보카베이직을 하루에 4데이씩 외웠습니다 2데이씩 겹쳐서 외웠는데 예를들어 1234 데이를외우면 3456, 5678 이런식으로 두데이씩 겹쳐서 계속 회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숙어이디엄을 외웠습니다. 여기에 생활영어도 있어서 무리하지않고 꾸준히 하려고 하루 1데이씩 외웠습니다. 독해는 독해1000제를 들었습니다. 감이 중요해서 하루라도 빼먹으면 문제푸는 감을 잃어버리기에 하루 10문제씩 풀고 심슨쌤 해설을 듣고 정리해서 다음날에 포인트를 확인하는식으로 했습니다. 마지막 한달동안은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고 풀었고 틀린 것은 암기하려노력했습니다.

국어

국어는 비문학 감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비문학을 풀었습니다. 문법은 처음에는 천천히 돌렸지만 막판에는 하루에 1권을 포인트를 집어서 전체회독했습니다. 한자는 꾸준히 외웠지만 부담이 가지않도록 했고 막판에는 권규호선생님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고 꾸준히 풀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문동균선생님강의가 제일 잘 맞았습니다, 판서를 깔끔하게 해주시고 있는힘껏 분필을 누르시는건지 정말 판서가 또렷해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을 때 회독을 한번더하는 효과가 있어서 암기도 잘되었던것같습니다. 유일하게 꾸준히 강의커리를 따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정법

써니쌤이 저와 잘맞았습니다. 풀어서 설명해주시는데 그것을 반복적으로 해주셔서 이 판례에는 이런 뒷이야기가 숨겨져있었구나 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정리되었습니다. 문제를 풀때에는 같은판례지만 문제풀때에는 다른느낌으로 다가올수있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을 푼 후에 단원별 모의고사 등등 문제집을 계속 돌리며 회독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습니다.

사회복지학개론

제가 사회복지를 전공했는데도 쉽지 않은 과목이었던것같습니다. 김유경쌤 강의를 지속적으로 듣고 모르는 것을 반복하며 모의고사도 꼼꼼히 풀었습니다.

콘텐츠 활용 팁

모르는부분을 끊임없이 들으며 반복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해가 가지않는부분을 천천히낮춰서 이해하고 넘어가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여러선생님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처음에 시간버린다고 생각하지말고 자신과 맞는선생님을 찾는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목당 두명의 선생님을 듣고 저와 잘맞는분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단기강의는 여러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원동력이 되엇던 감정은 절박함이었습니다. 가정상황상 부모님의 병수발을 해야했고 동생도 보호자가 꼭 필요한 상황이어서 공부하기에 너무나 악조건이었지만 간절함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수년간 불합격을 하며 앞날을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암흑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 10시에 잠들고 새벽5시에 일어나서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공부했습니다. 불합격의 경험이 너무나 괴로운 것을 알기에 더 독하게 공부를 하며 시간을 채워나갔습니다.

이 공부는 저의 평생을 좌우하는 공부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하루계휙을 정하고 자신과 함께할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해낼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강의는 시간을 금같이 아껴쓸 수 있지만 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득이될수도있고 독이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누군가가 저의글을 보신다면 그 시간을 금처럼 쓰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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