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서울시 일반행정직] 5과목 매일10시간 루틴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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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시 일반행정직] 5과목 매일10시간 루틴 공부방법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일단 5과목을 똑같이 2시간씩 배정하여 순서대로 시간을 맞춰 공부하는 것을 기본 루틴으로 했습니다. 국어 2시간, 영어 2시간, 한국사 2시간, 행정법 2시간, 행정학 2시간, 그리고 다시 국어부터 시작하는 순서대로 말입니다. 그 이유는 각 과목별로 똑같은 시간을 배정하고 또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 요일을 정하여 하는 것보다 빈도수를 높여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프거나 다른 이유로 공부를 할 수 없을 때 특정 과목만 시간이 부족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2시간으로 정한 이유는 한 과목을 두 시간 이상 공부하면 뇌가 잠들어서 공부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정도를 기준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예를 들어 행정법 진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남았다면 국어2 영어2 한국사2 행정법3~4 행정학2 이런 식으로 유동적으로 시간을 조정해 진도를 맞췄습니다. 모의고사나 문풀 성적을 보면서 성적에 따라서 시간을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

    _국어

    국어는 고혜원 선생님의 커리를 충실히 따라갔습니다. 고혜원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과 부드러운 목소리 덕에 집중이 잘 돼서 공부가 더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자는 일주일에 3번 정도 따로 교재를 본다거나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찍어주신 단어들을 따로 한자 노트에 적어놓고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헷갈리거나 잘 안 외워지는 글자들은 몇십 번씩 써 보기도 했습니다.

    _영어

    영어는 이동기 선생님의 커리를 따랐습니다.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문법과 단어는 그냥 외워질 때까지 무조건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영단어 3000특강을 매일 꾸준히 들으면서 회독수를 올린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계속 유형 파악을 하고 푸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독해 문제를 꾸준히 풀었습니다.

    _행정법

    행정법은 박준철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했기 때문에 힘들 때도 많았지만 박준철 선생님이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먼저 이해를 하고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객관식 지문의 키워드에 밑줄을 긋는 방식으로 눈으로 빠르게 읽고 키워드를 확인하면서 문제 풀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_행정학

    행정학은 김중규 선생님의 커리를 따랐습니다. 많은 내용을 일일이 다 외우기가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과목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이 과목을 공부할 때만 초코우유나 탄산음료 등 단 음료를 마셨습니다. 계속 이런 방법을 반복하자 실제로 스트레스가 좀 줄어드는 것을 느꼈고 나중에는 할 만한 과목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콘텐츠 활용 팁

    또 영어단어를 외우기 위해 매일 아침 공부를 시작할 때 30분씩 이동기 선생님의 영단어 3000특강을 들었고 독해의 감을 잊지 않기 위해 독해 문제 1개씩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현장 분위기도 느껴보기 위해 노량진 학원으로 매달 한 과목 정도는 수업을 들으러 다녔습니다. 현강 들을 때도 항상 수업시간보다 최소 1시간 정도는 일찍 가서 앞자리에 앉아 더 선생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풀 수업때는 틀린 문제를 무조건 다 보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중요한 문제 중심으로 보고 다시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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