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직 일반행정직] 복학재수생 1년3개월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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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직 일반행정직] 복학재수생 1년3개월 합격후기

    복학재수생 1년3개월 합격후기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지방직 일반행정직에 합격했습니다. 초시때 9개월 공부 후 불합격했습니다. 그리고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느라 공부를 아예 안하다가, 다음 해 1월부터 다시 공부해서 공부한 시간만 따지면 총 1년 3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이선재 선생님 커리를 탔습니다.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으신 분은 기본서 강의는 안들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본서 강의 듣고 기출을 계속 돌리고 요약강의, 나침판 모의고사, 시험지형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자기 전, 밥먹을 때 핸드폰으로 선재앱을 계속 보았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이동기 선생님과 심우철 선생님 두 분 커리를 탔습니다. 영어 손 뗀지 오래되어서 구문부터 다시 천천히 공부했고, 매일 아침마다 하프모의고사를 풀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익혔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보카3000 등 영어단어를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20회독 이상은 한 것 같습니다. 문법도 40포인트를 계속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영어는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문동균 선생님 커리를 탔습니다. 기본서 한번 듣고 올인원 1/2특강을 계속 반복해서 들으며 기출문제를 5회독 했습니다. 근현대사 부분에서는 무슨소리인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한국사 점수가 정말 낮고 가장 싫었던 과목이었지만 계속 이해해서 들으려고 하고 반복하니 점차 머리에 들어오고 이해도 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법

    써니 선생님 커리를 탔습니다. 가장 좋으면서도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행정법을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정말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행정법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에 단원별 모의고사와 오답노트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학

    김중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가장 싫어했던 과목입니다 ....^^ 계속 들어도 계속 까먹고 또 까먹고... 휘발성이 가장 강한 과목이고 재미도 없었던 과목이지만 선생님 덕분에 끝까지 놓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사이트 콘텐츠 활용 팁

    패드에 단기어플을 깔아서 스터디카페, 독서실 갈 때마다 열심히 인강을 들었습니다. 저처럼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누군가 떠먹여주는 공부가 잘 맞는 분께는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인강을 반복해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수험생 여러분들. 공부하며 우울하고 많이 지치시겠지만,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려운 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합격을 기원하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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