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서울청 경찰공무원 일반공채 최종합격 필기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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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1차 일반(남) 서울청 최종합격수기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서울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6개월 이상~1년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1차

    우선 저는 대학교 1학기 종강 이후 2021년 7월 12일에 기본이론 강의가 개설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커스학원에서 실강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학원에 가서 기본이론반을 결제했을때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은 경찰학, 헌법 선생님이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어떤 분을 선택을 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때 데스크 직원분께서 선생님 별로 쌩기초입문책을 여러권 주시면서 무료로 들어보고 선택하라고 시간을 주셔서 제 공부스타일에 맞는 선생님들을 선택해 불안하지 않고 지금까지 잘 준비한 것같습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선택한 선생님을 끝까지 믿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선생님을 선택하던 다 훌륭하신 분들이고 자신이 어떻게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자신이 선택한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과 비교하고 불안해하는 수험생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분들께 자신이 선택한 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는 8월에 기본이론반이 종강을 하고 9월에 대학교 2학기를 다니면서 스터디카페에서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학교 공부와 경찰공부를 같이하면서 저도 많이 불안하고 갈피를 못잡은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 솔직한 마음으로 선생님을 탓하고 싶었지만 현실을 보니 제가 암기가 안되있고 공부가 충분히 안되있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차분하게 마음을 갖고 선생님을 믿고 공부하셔서 저와같은 이유로 불안해 하는 시기를 겪지 않고 모두들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사법(김대환선생님):85점

    - 형법은 김대환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방식처럼 수험생 초반에는 각론에 나와있는 판례부분들을 암기하고 나중에는 총론에 있는 학설위주로 공부하면서 각론 판례를 파트별로 계속 확인했습니다. 판례를 배울때 선생님이 정말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상황을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들을때는 절대 안까먹을 것같아 복습을 안했었는데 시험이 다가와서 다른 과목들과 합쳐지게 되다보니까 정말 간단한 판례도 상황은 기억이 나는데 성립하는지 성립하지 않은지 이런게 헷갈려서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판례도 쉽다고 설렁설렁 보지말고 정확히 나눠서 암기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최신판례가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시험전날 뭐할지 몰라서 간단하게 최신판례만 봤는데 정말 나와서 맞췄습니다 -형소법은 저는 다른과목들에 비해 정말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것같습니다. 그만큼 수업만 들어도 다 커버가 되고 선생님께서 현재 논쟁이 되고있는 조문들을 설명해주시면서 집어주셔서 편하게 공부할수있었습니다.

    경찰학(이상훈선생님):85점

    - 다들 말하시는 판서하시는것이 너무 깔끔하고 정리를 잘해주셔서 복잡하고 양많은 경찰학이 뭔가 퍼즐처럼 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경찰학은 무조건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눈에 익숙하고 많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중에는 선생님이 판서해주신것들로만 회독을 해도 그 판서에 중요한 내용이 다들어가있어서 책을 보는 것보다 가독성이 좋고 간편해서 암기하는데 더 수월했습니다.

    헌법(박철한선생님):40점

    - 헌법도 판례위주로 많이 나오는데 키워드는 비슷한데 어떤거는 합헌, 어떤건 위헌 이런식으로 헷갈리는 판례들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모아서 선생님께서 키워드 별로 정리해주시고 또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알고 더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햇습니다. 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카페로 질문을 하는데 정말 수업시간외에도 수험생들을 신경써주시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수업에서도 어느정도 회독이 되고 추가로 캠프처럼 강제로 회독을 시켜주시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들이 다 정리가 되서 정말 문제를 쉽게 풀수있게됩니다

    체력(배터리):36점

    저는 부상때문에 따로 공부를 하면서 운동은 못하고 재활을 계속하고 필기 붙고 체력시험까지 2주정도 시간동안 배터리 학원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운동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가장 좋았던점은 헬스장이랑, 센서를 자유롭게 이용할수있었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도 혼자 헬스장에서 재활하고 오후에 와서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어나갔습니다. 본수업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센터로 와서 이용할수있는데 혼자할때에도 선생님께서 자세와 또 팁같은것을 계속 알려주시고 신경써 주시고 나중에 시험보기 전날 부상방지로 테이핑을 해주시고 정말 관리를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외에서는 100미터 1000미터 준비를 하는데 그날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해서 강도를 나눠서 조를 만들어서 운동을 진행해서 수험생들이 부상안당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면접

    -면접 준비는 처음해보는거라 학원다니면서 스터디원들과 서로 말해보고 의견을 나누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스터디원들이랑 대화를 기출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다보면 정말 제가 생각해보지 않은 시각으로 정말 다양한 답변들이 나오는데 거기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청에서 진행하는 정책등을 같이 찾아보면서 면접관님들께 지원청에 대한 관심을 어필 할수있었습니다 면접을 처음 준비해보시는 분들은 학원에서 스터디원분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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