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공인중개사] 1차 4개월, 2차 5개월만에 합격했던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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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공인중개사] 1차 4개월, 2차 5개월만에 합격했던 공부방법

 

     

    작년 민법3개월 개론 20일 죽기 직전까지 인강으로 무한 반복해서, 1차를 합격했고, 올해 5월부터 공시법, 공법. 세법(세법은 두달에 4번정도 수업만 수강)을 시작했고, 7월에 중개사법을 노량진박문각 현장수업을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중개사법이 쉬울거라고 혼자 판단했었던것도 있었지만, 6월까지 일을 쉴수가 없어서, 저에게 선택권은 없었어요.

    7월부터 중순부터 온전히 일 하지않고 공부만 할수 있는 시간이 제겐 주어졌고, 진짜 시작은 7월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매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단원모의고사는 사실, 상위권이었지만, 그게 절대 중요하지 않다는 교수님들 말씀을 그때는 안들렸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단원모의고사를 보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느껴지는 그 긴장감과, 시간내에 마킹하고, 점수가 오픈되는 분위기 덕분에, 전날 밤 늦게까지 다음날 나가는 진도파트를 여러번 반복해서 볼수 있었고, 세법은 이제 너무 하기엔 늦어서 손도 대질 못했고, 현장수업만 열심히 듣자 였고, 공법은 솔직히 5월부터 쉴때마다 최성진 교수님 특강수업은 다 들어가면서, 체계도를 이해하기까지 진짜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것 같아요.    
       

    공인중개사 2차 시험 과목 별 공부방법

     

    공법

    최성진교수님, 제가 공법이란 어려운 과목을 재미있게 항상 긴장감 느끼면서, 공부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

    니다. 애증의 공법. 내맘속의1등.   

     

    제가 정말, 애정하고, 너무 재미있어했었고, 공들였던 공법 점수는 모의고사때와는 너무나도 큰 점수차이가 나지만, 시험장에서 현장 당일 느끼는 긴장감에. 지문은 하나도 읽히질 않았고, 머릿속이 까매졌던 공법!

       

    시험이 끝났지만, 공법 공부는 꾸준하게 하고싶은 1인이어서, 더 완벽하게 공법을 공부하지 못한 제 자신을 탓하려고 합니

    다.

     

     

    중개사법

    최상준 교수님, 제겐 최고의 교수님이자 최고의 과목이었던것 같습니다.

    중개사법은 이번 시험에서 모두가 잘봤다고 하는 과목이죠.
      

    전 7월부터 시작해서 매번 보는 모의고사와, 동형, 시험들에서 기뻤다가 슬펐다가를 무한반복해서 주는 과목이 중개사법이었던것같아요.   

    쉬운것 같다가도 문제풀면, 점수가안나오고, 매번 7-8월강의를 반복해서 들을때마다 처음듣는것 같은 파트가 많았었고, 체감상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중개사법 최상준 교수님 말씀데로 7월에 시작했지만, 3-4월강의를 혼자 들었고, 그외에는 7-8월강의를 무한 반복해서,  

    들으면서 필수서 책을 수도없이 읽고 또 읽고 했더것 같아요.

     

    10월 마지막 모의고사 공시세법 72.5점 / 중개사법 85점 / 공법 82.5점을 맞고 시험날까지 외로운 혼자와의 싸움 끝에 시험을 잘 치루고 왔답니다    

     

    정말 최상준 교수님께서 다른과목에 점수 내어주려면 전략과목은 중개사밖에 없다고 말씀하신!! 매시간이 애정깊은 잔소

    리가 현장에서 그리고 채점하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공시법

    박윤모 교수님, 범위 넓히지않고 깊게 파고들어가지 못하게 강의해주신 덕에 시험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시법은 7월부터 시작되는 단원모의고사 덕분에, 매주 나가는 진도를 정말 필수서 한자한자 놓치지않고 꼼꼼하게 읽어가면서 박윤모 교수님의 깔끔한 등기법 강의 를 함께 들었구요.  

     

    지적법은 그렇게 반복 공부였고, 어려운 등기법을 쉽게 다가갈수 있게 강의해주시는 박윤모 교수님 덕분에! 정말 쉽게 문제를 풀수 있는 능력이 쌓였던것 같아요.

     

     

    세법

    하헌진 교수님, 세법을 거의 하질못해서, 너무 항상 죄송했고, 그럼에도 수업만으로도 기억속에 남는 지문들이 있어서 너

    무 놀랬습니다.   

     

     

    최종점수

    이번 시험에서, 중개사법 92.5 / 공법 52.5 / 공시세법 60으로 2차 합격한 것 같습니다.

     

    2차만 준비하는 사람은 올해 불합격하면, 다시 1차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상당했는데 현장수업하면서 울고 웃고 모든 순간들이 생각에 또 다시 눈물이 왈칵 나네요.

     

    교수님들 모두 너무 한해 고생많이하셨고,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모든 학원,인강생분들 모두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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