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합격후기] 불안한 만큼 더 공부하고 책 한 번 더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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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군 복무 중 봤던 군무원이라는 존재에 매력을 느끼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공부를 시작하였고 때마침 코로나라는 상황은 공부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독학으로 도전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였으나 국어 과목이 저에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넘어지고 다시 도전을 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도전의 길은 험난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강의에 도움을 받아보기 위해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았고 그러던 중 공무원 국어 강사님 중 공단기에 이선재 교수님을 제일 추천을 많이 하여 자연스럽게 공단기에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행정법, 행정학, 경영학 4 과목을 제일 자신 있는 것부터 제일 자신 없는 것까지 하여 순서를 정하고 가장 자신이 없고 가장 어려웠던 국어를 중심으로 공부를 시작하기로 하고 하루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저에 하루 일과는 아침 7:30 기상하여 준비를 끝내고 8:30까지 도서관에 도착하여 국어를 가장 먼저 공부하였습니다. 솔직히 국어를 가장 싫어하여 마음 한편으로는 뒤로 미루고 싶었지만 뒤로 미루게 되면 결국에는 하고 싶은 과목만 하게 되고 국어과목은 공부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국어로 아침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국어에 대한 기본이 너무 부족하여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기본도 없다 보니 솔직히 처음에는 강의를 들어도 처음에는 이해가 갔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하나도 기억이 안 나고 내가 공부한 부분이 맞나 싶었습니다. 그러한 불안감을 갖고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가 어느정도 나가니 참 신기하게 내용이 조금씩 이해가 가고 퍼즐이 맞춰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1회독을 끝내고 복습차원에서 2회독으로 강의를 다시 들어보니 참 신기하게 분명 전에 기억 안 나던 부분 또는 전에 듣지 못했던 것 같은 부분이 들리고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국어는 회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본 + 심화] 강의 분 만 아니라 압축강의 등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국어에 점수가 오르고 있었지만 안타깝게 국어에서 또 하나의 벽이 있었으니 그것은 한자였습니다. 군무원 국어 기출 문제에서는 한자 문제는 꼭 나왔고 특히 7급에서는 3문제 정도는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자를 버릴 수가 없어서 시험이 약 4개월 정도 남은 시점부터 한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하루에 꼭 한 장씩 암기하자는 마음으로 우선 사자성어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이것을 언제 다 외우나 싶었는데 조금 씩 조금 씩 하다 보니 어느 순간 한자가 읽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국어는 반복이 답이다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반복하니 잊어버리는 양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국어 준비를 착실하게 해 나가고 기출 문제부터 예상문제 그리고 국어의 문법, 독해, 문학 등 한자 외에 다른 영역도 잊지 않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꾸준히 하다 보니 국어 실력이 늘어나게 되었고 실제 군무원 실제 기출문제도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적도 전에 비하여 많이 오른 것이 보여 많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군무원 20년 21년 기출 문제 중 한자 문제가 약 6문제가 나왔는데 답이 다 1번이여서 ‘올해 시험에 한자 문제 도저히 모르겠으면 1번으로 찍어야겠다’라는 재미있는 생각도 하면서 국어 공부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참 재미있는 것은 22년 7급 국어 한자 문제가 3문제 나왔는데 다 답이 1번이더군요. 이렇게 오전에 약 8:30부터 11:00까지 국어 공부를 하고 11:40부터 약 한 시간 오전에 공부했던 국어 복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는 행정학과 경영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행정학과 경영학은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다른 과목보다 좀 더 효율성 있게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 편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행정학과 경영학은 국어처럼 표준어 규정이나 행정법처럼 판례가 없고 영역도 너무 넓었습니다. 물론 지방직이나 국가직 문제에서는 어느정도의 경계선이 있었지만, 군무원 문제는 워낙 지협적인 것을 좋아한다는 평이 많았기에 솔직히 행정학과 경영학은 공부를 할수록 불안함이 생겼습니다. 과연 여기서 다른 부분을 공부하지 않아도 될까라는 그리고 경영학에서 재무, 회계 부분은 너무 어렵고 그 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별도의 과목으로도 시험문제를 낼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 조금 방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에 행정학 김중규 교수님께서 c, d 급을 보다가 a, b 급을 놓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맞았습니다. 나오지 안 나올지 모르는 부분 즉 나오면 다 같은 수험생 모두가 틀리는 문제를 신경 쓰면서 범위를 늘리다가 오히려 남들 다 맞추는 부분을 틀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여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행정학과 경영학 a, b급을 정리하였고 이것을 단순히 암기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본다는 느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비록 누구에게 말은 못하지만 혼자서 A4 용지 하나 놔두고 볼펜으로 끄적끄적 하면서 머릿속으로 계속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에 대한 감을 유지 하였습니다, 그렇게 오후 공부까지 끝내고 저는 약 한 시간 정도 수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운동하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공부는 결국 체력이라는 말도 듣기도 하였고 연속으로 몇 시간을 집중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중 못하는 10시간보다 집중하는 1시간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잠시 저에게 휴식 겸 체력 증진을 위해서 수영을 하였고 수영 후 7:30까지 저녁을 먹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7:30 이후에는 행정법을 공부하였습니다. 행정법은 생각보다 쉬운 듯 하면서 공부하는 양이 늘어나고 판례를 조금씩 보다보니 판례들이 섞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의외로 성적이 잘 오르지 않은 과목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 할 수는 없었고 단순히 여러번 보는 것보다는 한 번을 보더라도 정확히 보고 암기한 상태에서 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처음에 단순히 회독을 하는 것을 끝내고 천천히 판례들을 꼼꼼하게 읽고 이해를 하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정법은 문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기본서를 공부하면서 이해했을 지라도 막상 문제에서 내용에 한 부분을 애매하게 바꿔 놓으면 막상 답을 찾을 수가 없었지만, 문제를 풀수록 문제에서 어느 부분을 틀리게 내서 답으로 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밀한 것을 좀 더 공부하기가 편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약 10시에서 11시 경까지 행정법을 공부하고 하루 공부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11시부터 약 12시 정도까지 휴식을 갖으며 하루를 끝냈습니다. 그렇게 잠에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잠자나는 시간을 아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다음날 좀 더 집중 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 충분한 휴식도 필요 하다고 생각하여 잠을 줄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단기사이트 콘텐츠 활용 팁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는 이선재 교수님에 매일 국어입니다. 물론 매일 국어 하나만으로 국어를 마스터 할 수는 없지만 기본서를 통해서 기본 개념을 익혔다면 매일 국어를 통해서 그 기본 개념을 잊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매일매일 꾸준함을 갖고 쌓아가다 보면 처음에 작은 노력들이 모여 결국에는 큰 결과물을 만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에 왕도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지금 이 순간에도 수험생 여러분들은 각자에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미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불신 등은 나 자신을 힘들게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한 만큼 더 공부하고 책 한 번 더 보고 또한 효율적, 효과적 공부 방법을 계속해서 생각하는 노력들이 모인다면 결국 합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수님들께 감사에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비록 서로에 얼굴을 마주 보지는 못했지만 그 열정은 느껴졌고 저에 열정 또한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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