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답안작성법 꾸준히 연습하면 최종합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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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1.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 18년 9월~11월: 토익
  • 18년 12월~19년 6월: 재학(15학점), 1차 시험 합격
  • 19년 6월~19년 9월: 노동, 인사 0기
  • 19년 9월~20년 8월: 휴학, 아르바이트 병행(1월까지), 2차 시험 합격

주제2. 과목별 학습 방법

1. 노동법

0 기 때는 이윤탁 강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1 기가 되어도 노동법의 목차가 무엇무엇이 있는지만 파악되었고, 1 회 정도 판례 암기까지 하려고 했으나 버거웠습니다. 혹여나 0 기 때 조바심을 내는 분이 계신다면 조바심 내지마시고 적당히 페이스 조절하셔서 1, 2, 3 기 때 속도 내시길 바랍니다. 노동법은 아무래도 사례형 문제이기 때문에, 사례형 문제를 푸는 데 집중했습니다. 로노해나 노동법 사례 연습 등 많은 사례 문제집이 있었으나, 개인적으론 정말 여유가 되시는 분만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들으시는 강사님의 수업만 충실히 따라가도 합격은 합니다. 3 기부터는 이윤탁 강사님 온라인 첨삭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첨삭을 받았던 이유는 혼자 공부하다보니 모의고사를 안쓰고 넘거나는 경우가 있어서 동기부여 차원에서 신청했습니다. 3 기 때는 또 1 달간 오전 8 시-9 시 모의고사 스터디를 했는데, 이 때에는 타강사님들의 2-3 기 문제도 풀었습니다. 모두 풀어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하루 분량을 2-3 회차로 두고 75 점 랜덤으로하나 정해서 풀었습니다. 스터디 할 때 푸는 문제에 대한 공부는 하루의 끝에 공부 끝날 즈음에 문제랑 답정도 미리 훑어보고 다음날 아침에 스터디에 임했습니다. 노동법의 일ㅇ반론은 아마 대부분 잘 쓰시기에, 포섭이 득점에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론과 판례, 조문을 그대로 활용해서 포섭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면 좋은 점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2. 행정쟁송법

노동법과 마찬가지로 0 기 때는 별다른 느낌 없이 흘러갔습니다. 1 기 들어와서도 행쟁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1 기에 들어와서는 아주 조금씩 아는 정도였습니다 .이해와 암기가 동전의 양면, 즉 같은 개념이라고 볼 때, 저는 이해도 암기도 안 돼 있었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냥 들으면 아~ 그렇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근데 이때 행쟁을 잡지 않았던 게 2-3 기 때 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기 때부터 모의고사를 풀게 됩니다. 그런데 정선균 강사님은 답안을 어떻게 쓰는지 잘 알려주시지 않기 때문에, 2 기 4 회차까지는 정말 아무것도 못썼습니다. 이때부터 행쟁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느끼고, 급박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작년 정선균 강사님 2-3 기 모의고사 문제를 구해서 무작정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해 없이 암기하다보니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고 행쟁 때문에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토왛스터디를 구해서 매일 저녁에 1 시간 정도 교과서에 있는 쟁점을 안보고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2 기 진도에 따라 7, 8 개의 부분을오 나눠서 1 파트 부분 암기 후 토오하로 ~에 대해 말해봐라 하면 문학판검 식을오 말하는 방식입니다. 이 스터디로 2 회독 정도 하다보니 아주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2 기 끝날무렵부터 답안작성을 시작했습니다. 3 기에 와서도 행쟁이 너무 안 써져서 토오하스터디로 한번 더 1 회독을 했고, 기본서 암기, 작년 2-3 기 모의고사 반복해서 보기, 모의고사 스터디로 행쟁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엄청 급박하게 행쟁을 하다보니 실력이 점차 올랐고, 완전 막판에 와서 안정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행쟁은 용어가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익 LEOAN, 정말 반복반복 많이 하셔야 합니다! 용어만 익숙해진다면 답안 작성 및 회독의 속도는 빨라지고 점수 역시 상승할 것입니다.

3. 인사관리 및 경영조직

경영과목을 한번에 설명드리는 이유는 공부방법이 같고, 두 과목을 한 과목처럼 공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영학 안에 인사관리와 경영조직이 있기 때문에 아마 교수님들도 두 과목을 큰 구분없이 보실 것입니다. 0 기는 교수저로 봤고, 이 역시도 큰 도움이 안 되었다고 생각이 들고, 차라리 기본서로 0 기를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1 기에 들어와서는 경조의 수많은 분량에 대한 압박으로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결국 답은 반복, 회독이겟지만 그 과정을 조금 말씀드리면 써보기도하고 떠올리기도 하면서 자센에게 맞는 방법으로 남겨야 합니다. 가끔 법과 관련된 고시 준비하시는 분들이 “공부는 책을 덮을 때 시작된다”, “책을 줄여나가는 것이 공부”라고 말하시곤 합니다. 즉, 책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는 것이 앙니라 책이 없을 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어떤 쟁점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기 때는 단문 위주로 문제를 풀게 되는데, 이때 교과서 암기가 80`90%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3 기 되면서 교과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현출할 수 있습니다. 인사는 모의고사 스터디 외에 스터디를 하지 않았고, 경조는 행쟁처럼 1 회독 통화스터디를 했습니다. 3 기 때는 논술형 문제 위주로 풀게 됩니다.

답안 작성하는 팁을 드리자면, 인사는 경조보다 더 구체적인 개념을 다루는 학문이다보니, 인사에 경조의 개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HRM->매개변수->조직효과성(O.E.)를 큰 틀로 뒀을 때, 결국 인사관리를 하는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서론이나 결론에 가볍게 돈 얘기(조직효과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인사관리 교과서에 나오는 것이 주가 되어야 하고, 경조개념을 활용하는 것은 부수적인 가점용소가 되어야 합니다. 경조를 잘 익히시게 되면, 인사를 보실 때 경조 개념을 여기저기서 활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저는 ASA 이론, Fit, 직무만족, 조직몰입 등등 다양한 개념을 인사 답안에 녹였습니다. 그런데 경조는 인사보다 더 포괄적이다보니 경조 답안지에 인사 개념을 넣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제도를 덧붙여 줄 수는 있으나, 아마 제한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경조의 고득점은 단원을 넘나들며설명을 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조직파트의 문제가 나왔을 때, 개인 혹은 집단에서 활용되는 개념을 넣어주면 아마 가점을 받을 것입니다.

이 답안 작성 방법은 아마 강사님들이 설명해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답안의 작성은 교과서를 떠올리며 작성하되, 본인의 언어로 작성해야 합니다. 최중락 강사님이 좋은 점은 어떻게 서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기 때문에, 제 언어로 제가 이해한 것을 제 글로 활용하기에 편합니다. 법과목은 상대적으로 정형회 되어 있어서 어떻게 써라 해도 대부분 그 방식으로 쓸 것이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지만, 경영과목은 정형화가 됭어있지 않으므로 더더욱 자신의 언어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인사 점수가 낮지만, 점수가 높게 나오신 분들의 사례를 보면 대부분 글을 잘 쓰시고 자신의 언어로 잘 표현하시는 분들 같습니다. 정말 책에 나온 그대로 답안을 쓰는 것은, 물론 59, 60 점까지는 나올 순 있어도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63 젖ㅁ 이상의 고득점을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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