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비전공자 16개월 단기합격전략 공부방법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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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1.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 저는 원래 연극영화학과에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군대에서 무릎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그 래서 군대에서 치료를 받고 싶었으나 간부들이나 조직에서의 시선이 저를 꾀병을 부리는 사람으로 인식을 해서 많은 서러움을 느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처지가 사회에서의 노동자들의 삶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노동자들에 대해 찾아보던 중 노무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상의 후 노무사 수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처음 마음을 먹고 책상에 앉았던 것이 2020년 4월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용어 도 모르고, 공부 방법도 몰라서 일단 무료강의들이랑 ot라도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5월에 노무사단기가 아닌 다른 학원의 인강으로 인사 관리랑 경 조 2020대비 GS0기 수업을 들었는데 기본적으로 파악은 되었으나 인강과의 궁합이 안 맞는 것 같아서 다른 강의를 찾다가 노무사 단기 프리패스에서 강의를 하시는 강사님들 의 수업이 마음에 들어서 듣게 되었습니다. 수험기간은 그래서 2020년 4월부터 2021년 8 월까지 16개월이었습니다.

    주제2. 과목별 학습 방법

    - 1차 과목에서 민법, 사회보험법, 경영학개론은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만 인강을 들었습 니다. 따로 문제풀이 인강을 듣지 않고 개념에 대해서 숙지한 이후에 혼자서 여러 번 문제풀이를 하고 틀린 것을 체크해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저는 문제 풀이에서 잘 안되는 부 분이 있을 때 마다 그 개념이 담긴 부분에 대해서 책을 아주 여러 번 읽어서 개념을 파 악하려고 노력을 했고, 개념 인강을 다시 듣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는 것은 기반이 약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려 고 노력했습니다. 경영학 개론과 노동법은 2차 시험 과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2차 시 험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많은 부분을 커버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노동법은 우선 2차 시 험을 먼저 준비했기 때문에 따로 인강은 듣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2차 노동법에서 중점적 으로 다루지 않는 부속법령들만 인강을 들었습니다. 1차 과목들은 대부분 기출과 관련해 서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개념과 문제 풀이에 집중해서 반복적으로 숙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법의 경우에는 양이 많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늦게 시작하게 되면 그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여 민법은 시기적으로 이르게 먼저 시작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차 과목]

    1) 노동법

    노동법의 특성 상 판례로 주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판례를 외우는 것에 중점을 두었 습니다. 답안을 쓰는 방법이 대부분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판례를 외우고 그것에 끼워 넣자 는 생각으로 일찌감치 두문자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판례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 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판례의 배경이 되는 사건에 대해서 강사님이 설명해주셨던 것을 기반으로 이야기로서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두문자를 기억하게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그것이 완성된 문장으로 현출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문자는 빠 르게 따서 빠르게 외울수록 손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암기에 대해서는 저도 부담이 있었 으나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계속 쓰고 기수가 지날 떄마다 암기가 되는 양이 늘어 나고 결국은 다른 수험생들과도 비슷하게 외울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래 서 판례를 자신감있게 외우게 되었고 솔직히 수험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판례는 다 외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문자를 따는 것에 대해서 강사님이 평소에 강의에서 스치듯 이 한 것을 기억을 해서 그것으로 외우면 강의의 모습이 생각나서 더 잘 외울 수 있을 것입니다.

    2) 행정쟁송법

    정선균 박사님 강의로 인해서 완전히 새롭게 알게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동법 의 경우에는 평소에 살면서 만날 수 있는 언어로 되어있어서 그 진입이 어렵지는 않으나 판례가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쟁송법은 판례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언 어와 체계 자체가 너무나 일상생활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행정법 전문가이신 정선균 박사님의 강의로 인해서 그 체계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 다. 행정쟁송법의 핵심은 전체를 한 번에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박사 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처럼 법전을 펴고 행정소송법 1조 부터 해서 관련된 개념에 대해서 쭉 기억해보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개념이 있을 때마다 다시 교재 를 확인해서 처음부터 공부했습니다. 행정쟁송법은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때문에 개념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는 것에 부담이 없었고 언제나 까먹기 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여 러번 교재를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익숙해지기 위해서 쓰면서 개념에 대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해야지 답안이 더욱 신뢰성이 있 기 때문에 개념을 중요시했습니다. 답안을 쓰는 방법도 대부분 통일 되어있기 때문에 개 념 자체를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재를 반복적으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3) 경영학 과목인 인사노무관리와 경영조직론

    최중락 강사님의 두꺼운 교재 전체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회독 수를 늘리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도 초반에는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을 더 중요시하여 50페이지를 읽는 데 3시간에서 5시간까지 사용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영학 과목들의 특성 상 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모든 개념들이 다 비슷하게만 느껴지기 때문에 마인드맵을 머릿속으로 잘 그 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리더쉽이라고 한다면 개념부터 각 이론들에 대해서 연 결해가면서 리더쉽을 통째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도 두루뭉술한 개념들을 차별 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각 개념들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성격, 가치관 처럼 각 개념이 있고 그 밑에 딸려나오는 다른 이론들을 하나로 연결해서 한 개념이 나오면 책에 나오는 그 부분을 다 외우듯이 공부했습니다. 그 과정이 어렵기는 했으나 결과적으로 못 외울 것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고 시험장에서도 거의 교재와 비슷 한 워딩을 사용해서 답안을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경영학 과목은 애매한 만큼 더 체계를 잡고 암기 혹은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독 수를 계속해서 늘려가면서 계속 보면서 익숙해져 가는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 저는 경영학 과목들에 대한 시간 비중을 가장 크게 둔 것 같습니다. 법 과목들은 그래도 정답이 정해져 있고 체계가 확실한 반면 경영학 과목이야말로 불의타가 즐비하기 때문에 그에 대처하기 위해서 더욱 시간을 많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주제3. 시기별 학습 방법

    - 2020 년 4 월에 처음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저는 다른 학원 강사님들의 ot 를 다 들어보고 노동법의 경우에는 체계 정리까지 들었습니다.

    그 때 목표를 세우고 2 차 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면서 1 차 공부 중에 민법만 우선적으로 하다가 2021 년 3 월부터 1 차공부를 중점적으로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5 월부터 6 월까지 다른 학원 경영조직론과 인사노무관리론 gs0 기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그렇게 6 월 중순 쯤 수업을 다 듣게 되었는데 뭔가 강사와 저와의 합이 잘 맞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프리패스를 알아보는 차에 노무사 단기 프리패스를 보게 되었고 이윤탁, 최중락, 정선균 강사님이 모두 저와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무사 단기 프리패스를 결제했습니다. 그렇게 학교 여름 방학이 되어서 7 월 부터 2020 년 수험 대비 gs0 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021 년 시험을 위해서 교재를 구매하지 않고 수업을 대부분 들었는데 그때는 학교 도서관에 있는 교재를 빌려서 썼습니다. 다만 학교 교재에는 필기를 할 수 없고 밑줄도 칠 수 없어서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7 월 부터 8 월까지 해서 gs0 기 수업을 몰아서 듣게 되었고 민법 강양원 강사님 인강으로 개념 공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민법은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꺼내서 공부를 했었고 일주일에 2 시간에서 3 시간 정도는 기분 전환 겸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9 월에는 본격적으로 2021 년 대비 gs0 기 수업이 시작되어서 그것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험기간 내내 학교를 다니면서 수험공부를 같이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대면 수업이 계속되다 보니 시간을 많이 낼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9 월부터 12 월까지 경영조직론과 인사노무관리론은 강사저와 교수저를 모두 들었고, 노동법 강의와 행정쟁송법은 판례를 외우는 것에 돌입했습니다.

    방학기간에 전 기수 gs 0 기 수업을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2021 gs 0 기를 들을 때는 더욱 이해하면서 무리 없이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기부터 손에 쓰는 것을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답안지를 구매하여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에게 맞는 볼펜도 찾아가면서 주로 암기가 안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문장 위주로 작성하면서 연습했습니다. 2021 년 1 월 겨울 방학 시즌부터는 gs1 기 수업을 듣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답안 전체를 작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사실 수험 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내가 완벽하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지 자체가 걱정이어서 조금 일찍 시작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첨삭을 해주시는 경우에는 무조건 작성해서 내보았고 강사님들이 작성하신 답안들을 보면서 대충 감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gs1 기 기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시기 이후에는 이제 1 차 시험 공부도 병행을 해야하고 2 차 시험에 대한 본격적으로 답안 작성을 시작하게 되면 더 이상의 개념 수업을 전체적으로 듣기는 어렵기 때문에 gs 1 기 시기에 개념을 이해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2021 년 3 월부터는 1 차 시험을 병행하면서 gs1 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4 월에 gs 2 기가 시작 되고 몇 주 안 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저는 2 차 공부는 아예하지 않고 1 차에만 매달렸습니다. 저는 1 차 시험도 못 붙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함때문에 2 차 공부를 애매하게 하면서 1 차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것이 싫어서 잠시 내려놓고 1 차에만 매달려서 2 차 모의고사에 약 3 번 정도 응시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때 불안감이 심했지만 1 차 합격이 없으면 2 차 시험이 아예 없다는 마음으로 1 차를 확실히 하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1 차 시험에서 노동법은 약 3 개, 민법 3 개, 경영학은 0 개를 틀리는 결과를 얻고 높은 점수를 받아 1 차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그 자신감을 가지고 2 차 시험을 다시 준비하였는데 그 동안 못들었던 gs2 기 강의들을 따라 잡으면서 매주 실시하는 모의고사에 응시했습니다. gs2 기에서 갑자기 모의고사를 보게 될 때 많이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아직 잘 쓰는 것이 아닌데 매주 써서 첨삭을 받는다는 것이 떨렸지만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잘 못해도 책을 보지 않고 끝까지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gs 3 기도 사실 gs2 기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2 기와 3 기 그리고 시험 직전까지는 모의고사를 보고 첨삭을 받는 것과 혼자서 회독 수를 늘려가면서 책을 외우다시피 공부했습니다. 인강 수업에서 같이 시험을 보는 범위를 정해주셨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범위에 맞게 공부를 하면서 그 전에 시험 봤던 범위까지 넓혀가면서 회독 수를 늘렸습니다. 3 기가 되니 점점 답안 쓰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이후부터는 책에 있는 내용을 완벽히 답안에 옮기자는 마음으로 전체를 이해하면서도 마음에 들고 답안에 쓰고 싶었던 부분은 암기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회독을 늘리면 사실상 책에 있는 문구까지 기억이 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무사 2 차 시험의 특성을 고려하여 단순히 요약된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본 교재를 보면서 회독을 크게 크게 늘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제4. 수강했던 노무사단기 강의 추천

    - 저는 노동법은 이윤탁 강사님, 경영학 과목들은 최중락 강사님, 민법은 강양원 강사님, 행정쟁송법은 정선균 강사님 인강을 수강했습니다. 1 차 과목 강사님들은 개념과 조문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시기 때문에 그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2 차 과목에서 우선 이윤탁 강사님은 노동법을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노무사 노동법 자체가 양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 그것을 접하게 되었을 때 막막함이 컸지만 강사님이 잡아주시는 방향을 따라가기만 한다면 겁이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gs 2 기와 3 기 수업에서 사용하시는 연습서 교재로 해주시는 강의는 정말 노무사 2 차 시험에 안성맞춤이 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수업을 듣고 연습서를 보고 그대로 답안을 쓰는 연습을 한다면 사실상 못쓰는 답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정말 이윤탁 강사님 수업을 듣고 불안함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최중락 강사님은 이미 경영학 과목에서는 1 타 강사로 모두 인정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ot 만 듣고도 이 강사님의 내공이 느껴져서 홀린 듯 노무사 단기 프리패스를 결제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정말이지 전공자다운 깊은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직접 만드신 교재는 가독성도 좋으면서 다른 교수저와 비교할 수 있을만큼 퀄리티가 좋습니다.

    경영학 교수님들이 채점위원으로 들어가셨을 때 바라는 점에 대해서 파악하시고 그에 맞게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도 가르쳐주십니다. 너무나 믿음직스러운 강사님이시고 사실 강의양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정선균 박사님도 1 타 강사로 너무 유명하십니다. 행정법에서 특히 행정쟁송법에 대한 전문가로서 석사 박사 논문까지 쓰셨기 때문에 정말 믿고 들었습니다. 사실 행정쟁송법이 양을 늘리려면 한없이 늘어나지만 박사님은 딱 노무사 강의에 필요한 정도까지만 설명해주신다는 점에서 양을 늘리지 않으면서 깊게 파고들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모의고사의 난이도가 매번 높아서 작성하면서 많은 좌절이 있었지만 모의고사에서 어렵게 다뤄주신 덕분에 시험장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쓰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 강사님들을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고 노단기 프리패스를 믿고 강사님들을 믿으면 충분히 모든 과목에 대한 학습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주제5. 후배 예비 공인노무사들을 위한 학습 팁 및 하고 싶은 말

    - 공인노무사 시험은 솔직히 말하면 너무나 힘든 싸움입니다. 무엇이 힘드냐면 열심히 공부 하더라도 운이 안 좋으면 안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하는 것은 쉬워도 뒤로 갈 수록 혼란스러워집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생동차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여러 사정 상 공부를 오래하는 것이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으로 2 년 정도 기간을 잡았지만 무조건 생동차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생동차 시험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공부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적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른 수험생들은 우리보다 많은 양을 공부했기 때문에 공부가 지루해지고 답답해질 수 있지만 생동차들에게는 매번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공부를 지루해 할 틈이 없습니다. 시험에 진입하시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은 무조건 생동차를 노려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 공부를 하는데 매번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더욱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보다 몇 발 앞서 나간 사람들과 적어도 같은 선상에 서서 운의 작용을 받고 싶으면 우리는 뛰어야 합니다. 테스트하는 느낌으로 첫 번째 시험을 보내지 않기를 바라고 첫 번째 시험도 마지막처럼 생각이 들게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답안을 쓰고 나오길 바랍니다.

    - 그리고 1 차 시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자면 이번 인사관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많은 사람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 문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 저는 직장 내 괴롭힘은 1 차 시험을 준비하면서 법전을 자세하게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알게 된 지식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저도 그 문제가 나왔을 때는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왔지만 언제나 불의타는 있고 그 때 1 차 시험 때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을 가지고 해쳐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1 차 시험의 중요성을 간과하시지만 저는 노무사 시험에 있어서 모든 시험이 모두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방심하지 않고 공부를 하는 동안 만큼은 마음을 놓지 않고 공부하시고 모두들 원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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