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임용 합격후기] 서울 보건 면접 98점 초수 합격수기(답안복기 +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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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원 사직 후 바로 시험을 준비했기때문에 2차경험이나 기간제 경험이 없어서 면접 준비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초수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기를 작성합니다.

 

    [중등임용 합격후기] 서울 보건 면접 98점 초수 합격수기(답안복기 + 공부방법)

    합격수기

    필기시험 후 1주일 쉬고 시작

    메인스터디(서울보건) : 주 3회 4~6시간씩 (4명)

    서브(타교과) : 주말 4시간씩 (4명)

    + 모의면접 1회

     

    1차발표 후

    메인스터디 : 주 5회 6시간씩 (3명)

    서브(타교과) : 주말 4시간씩 (4명)

    + 1차 공부 같이했던 친구들과 게릴라성 면접스터디 5시간씩 (3회)

    + 모의면접 2회

     

    2차 역시 스터디를 많이 활용하여 공부했습니다.

    교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9 서울시책

    서울교육나침반에서 관련내용 옮겨적으면서 다회독했습니다.

    수상한 : 메인으로 봤습니다.

    윤승현 : 3회독정도 했습니다.

    이경범 why to how : 인강들을 때 봤습니다.

     

    1차발표전(약5주)

    메인스터디

    메인스터디는 서울보건선생님들으로만 구성하여 주중에 3회 만났습니다.

    주 교재는 윤승현책이었습니다.

     

    0주 : 시험 끝나고 1주일 휴식 + 오티

    1주 : 윤승현 책 범위 나눠서 미리 풀어보고(예습) 가볍게 생각나누기(1회독)

    2~4주 : 윤승현 책 중에서 무작위로 문제내와서 풀고 피드백주기(2회독)

    => 숙제(오늘했던 문제 all 답변만들어서 밴드에 올리기)

     

    이런식으로 4주동안 윤승현 두바퀴 돌렸습니다.

    본격적인 공부는 2주차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눈으로 읽고 풀어보는 것 보다는 남들 앞에서 직접 말로 해보는게 훨씬 효과가 좋아요.

     

    처음 시작할때는 지리멸렬의 끝판왕인데다가 너무너무 긴장해서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입과 뇌가 따로 논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답변 끝나고 나면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도 안나서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의 구체적인 피드백과 격려로 조금씩 긴장이 완화되고, "내가 지금 ~~라고 말하고 있구나"를 뇌가 인식하게 되는 단계가 옵니다(드디어 ㅎ) 그때가 되면 또 난 왜 이렇게밖에 말하지 못할까? 답변이 정말 거지같다... 등등을 인식하게 되며 또 한번 우울에 빠집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매일 연습하세요!!! 이것은 몸이 면접에 익숙해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남들 앞에서 보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면접은 자신감이 "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자신감은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나는게 아닙니다.

    이 자신감은 선생님이 면접책, 시책, 각종 책과 동영상자료를 선생님만의 단어로 정리해서 충분히 숙지했을 때, 그리고 그것을 툭치면 줄줄 외울만큼 인출연습을 했을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다른 쌤들한테 "잘하신다"라고 피드백 받을 때 비로소 나오는게 자신감입니다.

    면접은 연습밖에 답이 없기 때문에, 모든 시간에 한줄이라도 더 보고 한줄이라도 더 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밴드스터디 1

    또한 그날 스터디원들과 함께 푼 문제들을 집에 가서 다시 복습해야 진정으로 선생님 자신의 실력이 쌓입니다.

    (스터디는 공부한 것을 인출해보는 무대이지, 스터디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배우려고 하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를 위해 집에 가서 답안을 타이핑치고 밴드에 올리는 숙제를 했습니다.

     

    답안 만들기 숙제 장점

    1.스터디원중에 정말 성실하게 숙제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굉장히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2.답안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내가 편하게 쓰는 단어 사용)

    3.답안 만든 것을 읽는 연습을 하면서 시간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차 발표가 나기 전에는 공부를 하기 굉장히 무기력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의지를 다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제성을 띄는 숙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밴드스터디 2

    1차공부를 같이했던 친구들(지역은 모두 달랐습니다)과 서로를 응원하고 정보를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수상한면접책의 구상형/즉답형 문제를 daily로 하나씩 밴드에 올리고 댓글로 녹음해서 올리기 -> 밤에 댓글로 피드백주기를 2주정도 했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할 경우 평소 나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본 스터디의 경우에도 다들 열심히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서브스터디

    교육학을 함께 공부했던 서울 타교과 친구들과 서브스터디를 구성했습니다. (보건/가정/상담/음악)

    1주

    시책(5pt.) 4분할해서 내용 정리해서 발표 ★

    => 시책은 개인적으로 계속 공부하면서 다회독하고 암기했습니다.

    시책공부하는 포인트는 내가 보건교사가 되어 학교에 간다면 어떤 시책을 활용해서 어떤식으로 교육활동을 할것인가? 에 대해 나만의 답안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희망교실 시책을 공부할 때, 뉴스기사를 통해 서울희망교실 사례를 수집하고 보건교사로서 어떤 활동들을 할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답안을 만들었습니다.

     

    2~4주

    각자 메인 교재가 모두 달랐습니다. 각자 책에서 문제 만들어와서 풀고 피드백주기 주 2회, 2시간씩 짧은 시간이었지만 메인스터디에 비해서 시간이 주는 촉박함이 있으므로 잡담하지 않고 굉장히 효율적으로 인출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쉬는타임없이 꽉꽉 채워서 2시간 썼습니다.

    A,B 문제풀기(10분)-> A시연(15분)->피드백(10분)->B시연(15분)->피드백(10분)

    C,D 문제풀기(10분)->C시연(15분)->피드백(10분)->D시연(15분)->피드백(10분)

     

    이선화 특강과 모의면접

    시험 치고 1주 후 쯤 나올수 있는 영역별 내용정리 + 면접 기출분석 특강을 해주십니다.

    (수업실연 특강도 해주시지만 비교과라 듣지않았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특강을 들은 다음주에 바로 모의면접이 있었습니다. (선착순 150명이었습니다) 준비가 전혀 1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의면접을 봐서 굉장히 위축될 수 있지만 그래도 나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당시에 문열고 들어오는 것 부터 틀렸습니다(ㅋㅋ)

     

    1. 당황했을 때 티가 굉장히 많이 난다.

    2. 공부가 부족하다.

     

    를 주요하게 피드백받았습니다. 답을 제대로 못해서 피드백이 크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내용숙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비교과 면접특강

    한마음 2019 임용게시판에서 상담선생님 두분이 비교과 초수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적으로 해주시는 특강에 선착순으로 신청하여 들었습니다. 면접준비 초반에 기출을 분석하고 공부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강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은 서울면접문제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1. 조건, 가짓수, 유형이 매우 많고 복잡함

    2. 서울시에서 강조하는 문제가 출제됨 => 시책을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3. 전공을 접목한 문제가 나옴(평가원 문제와 가장 상이한 점입니다)

     

    기출분석 - 현직교사 심층면접 책

    17년 서울보건 수석선생님이 쓰신 책인데 저는 기출분석용으로 썼습니다.

    비교과 위주의 문제들이 담겨있어서 1차공부할때처럼 기출문제를 쭉 보고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숙지했습니다.

    (또한 합격생의 시험에 관한 느낀점이 생생하게 적혀있어서 그것을 보며 동기부여 했습니다 ㅎㅎㅎ) 뒷부분에 예상문제가 있어서 스터디에 가져가서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내용숙지를 위해 본 자료

    1. 책

    교실속갈등상황(★, 3회독), 회복적생활교육을만나다, 혁신학교 행복한 배움을 꿈꾸다, 윤승현읽기자료, 행복한교육(시간이 없어서 6월, 12월호만 봤습니다. ㅠㅠ 만약 다시 면접준비를 한다면 공부 초반에 행복한 교육을 볼 것 같습니다.)

     

    2. 영상

    바람의학교(★, 4부작), 학교의눈물(4부작?), 4차산업혁명시대(3부작?), 핀란드교육(4부작), 근대학교를 재판합니다, 하브루타, ...등등 => 시간이 지나서 제목이 다 생각은 안나지만 유투브에서 교육 관련된 영상 대부분, 즉 남들 보는건 저도 다 봤습니다.

    영상은 공부 시작 초반 1~2주에 몰아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큐를 보며 같이 눈물흘리기도 하며 교직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가볍게 필기를 하며 줄거리를 정리하고 자막이나 멘트중에서 쓸만한 구절을 뽑았습니다.

     

    3. 교육감 신년사

    최근 3개년 신년사나 취임사를 뽑아서 항상 들고다니며 다회독 했습니다.

     

    4. 지금서울교육 웹진

    스터디룸으로 오고가는 시간에 보기 유용합니다.

     

    5. 서울교육나침반(네이버블로그) ★★

    시책 공부하다가 모르는 내용 검색해보면 다나옵니다. 블로그를 요모조모 뜯어보세용

     

    인강

    인강들을 생각 없었다가 공부 같이했던 친구가 ㅇㄱㅂ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저도 1차 준비하면서 여름특강때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들었습니다.

    내용은 좋았지만 인강결제를 2~3주차쯤? 다소 늦게 결제해서 시간이 촉박해서 활용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인강을 듣기전 미리 예습하고, 듣고나서 복습하고, 인강내용에 대해 다른사람과 이야기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들을 전부 못해서 저의 실력향상에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만약 인강을 들으실거면 공부 초기 시간이 굉장히 많습니다(이땐 이걸 모릅니다) 초반에 들으세요..ㅠㅠ

     

    멘탈+건강관리

    1차 발표 전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고 방향을 잃는 시기가 됩니다.

    1차 시험을 위해 미친듯이 달렸기 때문에 몸이 아프기도 합니다.

    저도 감기걸려서 수액맞고, 발표가 다가왔을때는 두통+오심이 심해서 약을 처방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벤트들 때문에 1차발표전에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 것 같습니다.ㅠㅠ)

    불안할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오직 면접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지금부터 꼭꼭 운동하시고 면접이 끝나는 1월 말까지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건강관리하세용!!

     

    1차 발표 후(3주)

    메인스터디

    발표날 바로 스터디를 새로 구성해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기존 스터디는 노량진이었는데 새로 구한 스터디는 강남역에서 9A-3P 진행했습니다. (면접 바로 전날까지 했습니다.) 수상한을 메인교재로 삼았는데 수상한이 테마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고 최신 경향이 반영되어 더 좋았습니다.

    따라서 막판에 돌려볼 책도 수상한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스터디 방식은 동일합니다.

    : part별로 범위를 정하고 미리 예습해옵니다. 이때 포스트잇을 붙이면서 저만의 답을 구성해봅니다.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를 골라옵니다->섞어서 랜덤으로 뽑고 시연합니다->피드백(태도와 내용으로 나눠서) 다만 기존 월/수/금 스터디를 하고 답안만들기 숙제를 화/목/토로 쉬엄쉬엄했다면 1차 발표 후에는 매일 스터디를 하기 때문에 3p에 집에 가서 답안만들고 다음날 문제 준비하는 것 까지 미친듯이 바쁘고 쉴틈이 없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1차발표 직후에는 긴장된 마음에 초인적인 힘이 솟기 때문에 자동으로 자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납니다. 피로누적되서 쓰러지지않게 중간중간 잘 쉬세요ㅠㅠ) 또한 답안만들기 숙제가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나만의 루틴답변이 완성되기때문에 처음에는 답안을 만드는데 8시간 걸리던것이 차차 2~3시간만에 10문제 이상 답안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위와 같이 오전 4시간 진행하고, 잠시 쉬었다가 약 1시간 반 양재웅책의 즉답형문제들을 풀었습니다.

    1번부터 시작해서 100번까지 돌아가면서 스탑워치 3분을 재고 바로 보고 바로 푸는 형식으로 했습니다(약간 스파르타로 ㅎㅎ..) 순발력을 기르는데 좋습니다.

     

    단권화

    면접이 1주일 남은 시점까지, 그동안 만든 답안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수상한에 끼워넣으면서 단권화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이 이틀 남았을때는 다른 자료 보지 않고 단권화만 보았습니다.

     

    서브스터디

    주말에 타교과쌤들과 서브스터디를 구성해서 인출연습도 하고 보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면접연습을 하다보면... 목이 쉬게 됩니다.

    (일주일에 1~2일 쉬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_ㅠ) 목관리를 위해서 면접연습을 하지 않을 때는 말을 하지 않고 항상 텀블러에 따뜻한 차를 넣어다니고... 등등을 하셔야 합니다.

     

    모의면접1

    임수진선생님이 발표나면 바로 모의면접을 열어주십니다. 저는 인천, 서울 현직 보건선생님들께 피드백 받았습니다.

    (좋은 기회입니다. 발표나자마자 임수진쌤 카페가서 바로 신청하세요) 이때도 물론 여전히 지리멸렬합니다..... 하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 만큼은 선화쌤께 피드백받았을때보다 훨씬 나은 피드백을 받아서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but 그러나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입장하는것에서부터 어색했고 구상지 놓기, 의자정리하기 등등을 피드백받고 태도를 완전히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수만 모여있었던 우리 스터디에서는 무엇이 잘못된건지도 모르는 부분이었기때문에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저는 인데랄 0.5T을 30분전 미리 복용하고 머리, 옷을 세팅하여 모의면접을 보았습니다.

    인데랄 효과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미리 연습삼아 복용해보세요.

     

    모의면접2

    보건과목 특성상 여자분들이 많지만 면접관으로는 남자선생님도 올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가족에게 부탁하여 남성 면접관역을 맡게 하고 우리끼리 자체 모의면접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긴장됩니다.

     

    게릴라면접스터디

    2주차 정도에 한마음에서 즉석으로 구해서 2회 했습니다.

    이쯤되면 내가 잘하고있는게 맞는지 불안해지기도 하고 항상 같은 조원들에게 피드백받다보면 내용이 비슷해지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친구들과의 스터디

    면접 직전 주말에 1차공부를 같이했던 타교과 친구들과 오후~밤이될때까지 서로 연습하고 피드백주었습니다.

    (면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다들 지역이 달랐기 때문에 참신한 시책이나 교육상황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연습때문에 목상태가 나빠지거나 자기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 아는 사람이 없어서 학교를 빌려서 연습하지는 못했습니다.

     

    시험 당일

    헤어나 메이크업은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왁스로 잔머리를 고정했습니다.

    복장은 옛날 병원면접볼때 입었던 투피스 정장을 그대로 입었습니다.

    원피스정장 반, 투피스 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자신에게 맞는 옷 입으시면 됩니다.(별로 상관 없습니다) 저는 따로 준비하지 못했는데, 돌돌이를 가져와서 면접 직전에 정장의 먼지를 제거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춥다고해서 핫팩을 여러개 챙겼는데 오히려 히터를 많이 틀어서 건조하고 더웠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갈까봐 따뜻한 차를 준비해서 조금씩 목만 축였습니다.

    인공눈물 필수입니다. 건조합니다.ㅠㅠ 간식은 빵, 바나나, 초콜릿 등등 챙겼는데 순서가 빨라서 먹진 않았습니다.

     

    시험

    저는 7번째 순서를 뽑아서 들어갔습니다.

    1시간전 인데랄 0.5T 복용하고, 30분전 (불안감이 미친듯이 치솟아서) 추가로 0.25T 복용했습니다.

    구상실에 들어가서 문제를 넘기기 직전 시작하는 시간의 분과 초를 보셔야 합니다.

    문제 받고 위쪽에 15분 구상이 끝나는 시간을 써둬야 시간관리하면서 문제풀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바로 평가실로 가서 면접보게됩니다.

    인사하고 앉자마자 숨고를틈도없이 "시작하세요"라고 하며 스탑워치 누르시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구상실에서 끝내시길 바랍니다 ^_^...

    면접이 끝나면 바로 짐들고 학교밖으로 빨리 나가야합니다. (부정행위방지) 혹시나 시험내용을 학교안에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면접을 본후 문을 닫으며 나올때 면접관님들의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답변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딱 연습때만큼 한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좋은 느낌은 발표날이 다가오면서 점점 두려움과 공포로 바뀌기 때문에 최대한 여행과 약속을 잡아 바쁘게 지내고 긍정적 상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준비가 1차보다 훨씬 힘들다고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어느순간 성장하는 시기가 옵니다 1차는 키워드 아니면 다 틀리게 채점되어서 아예못쓴사람과 오답을 쓴 사람이 똑같이 0점입니다...

    하지만 면접은 준비를 열심히 하셨다면 꼭 정답만을 말하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끌어와서 답변을 채우고 점수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면접 답안 복기

    서울보건 3층 41-1 평가실 면접후기 여-남-여 로 세 분 앉아계셨습니다.

    태도-내용-시간관리 담당이신 것 같아요.

    태도 보시는 분은 계속해서 아이컨택하고 미소지어주시고 내용 보시는 분은 다음 문항 넘어갈때만 고개 드셨어요.(인상쓰고 매기시다가 고개 들 땐 미소지어주심) 아이컨택 안배해야되는데 잘 못했어요.ㅠㅠ 특히 마지막으로 갈수록 내용신경쓰느라고 태도관리 못해서 미소 점점 사라지고 저 계속 봐주시는 감독관님께만 아이컨택 하게 되었어요(후회) 안녕하십니까

    관리번호 ㅇㅇ번입니다.

    하고 앉자마자 “시작하세요”하고 스탑워치 누르시더라구요 숨고를 틈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ㅎ

     

    구1 약 3분 10초

    [에이]학생참여예산제를 통해서 [비]학생이 만드는 축제 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문화의날 당신의 전공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를 수 있는 역량 2가지, 교사가 교육활동을 실시할 때 유의해야할 점 2가지를 말하시오.

     

    구상형 1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세계문화의 날에 저의 보건과목과 연계하여 ‘건강문화 뮤지컬’을 열겠습니다.

    뮤지컬을 통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 나라의 건강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를 수 있는 역량을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세계시민역량입니다. 국가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세계는 다양한 환경, 인권문제 등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여러 나라의 건강문화에 대해서도 이해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창의지성, 감성, 인성을 모두 기르는 전인적 인간으로 성장하는 역량입니다. 뮤지컬 대본을 직접 짜며 창의지성을 기르고 음악과 춤을 통해 감성을 기르며 협력하고 배려하면서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네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때 약간 표정안좋아지심. 쓸데없이 자세하게 말해서….^^ ㅠㅠ) 먼저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역할을 배분합니다. 다음으로는 토론/토의를 통해서 대본을 직접 직접 구성합니다. 세번째로 뮤지컬을 시행하고 마지막으로는 다함께 평가하고 소감을 나눕니다.

    이 때 교사가 유의해야 할 점을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교사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건강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교사는 학생의 본이기도 하며, 학생들이 잘 모르는 사항이 생겼을 때는 교사가 먼저 숙지한 내용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행사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뮤지컬을 하는 것입니다. 본 행사가 ‘세계 문화의 날’축제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본을 구성하다가 방향이 달라지면 교사는 그를 바로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구2 약 3분

    학생 에이와 비가 교실에서 놀다가 에이 이마에 1센티미터 열상을 입어 피가 났다.

    비는 놀라서 이마를 휴지로 지혈하고 보건실로 함께 왔다.

    에이는 무척 흥분한 상태였지만 보건교사의 응급처치를 받고 진정되었다.

    보건교사는 담임에게 연락하고 담임이 학부모에게 연락하였다. 에이의 어머니가 이송수단 없이 학교로 방문했다.

    에이의 아버지는 나중에 와서 보건교사가 왜 바로 119에 후송하지 않았는지 항의했다.

    보건교사로서 했을 응급처치를 말하고, 비에 대한 지도방안을 말하시오. 또한 학부모의 항의에 대처방안 3가지를 말하시오.

     

    이어서 구상형 2번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 에이에게 할 응급처치를 네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안정입니다. 현재 매우 흥분한 상태이므로 출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정서적 지지를 통해 안정을 취하여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출혈부위인 머리를 세우는 것입니다. 반좌위로 앉히겠습니다.

    세번째는 냉찜질을 하는 것입니다. 거즈에 싸서 얼음팩을 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출혈이 멈추면 멸균드레싱을 통해서 감염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비에 대한 지도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상실에서 문제 못읽었다가 5분 남았을 때 놓친걸 봐서 급하게 구상한 답변… 문맥도 맞지않고 내용도 별로지만 자신없는 티 안내려고 노력했어요) 첫번째로 학생 비도 안심시키겠습니다. 많이 놀란 상태이므로 안심시키고 반 친구들에게도 에이 괜찮다고 전해주라고 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계속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학생은 학습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실로 돌아가 수업을 계속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추후에 추가적으로 (그 순간에 갑자기 생각나서 덧붙였어요) 에이와 비 에게 함께 안전교육을 하겠습니다. 교실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 대응을 세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학부모님에게 공감하겠습니다. 학부모님은 많이 놀래셨을 것이므로 그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겠습니다 두번째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겠습니다. 보건일지와 학생의 상태를 알려주며 보건교사의 처치가 제대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이에 납득하지 못하신다면 학교 법에 근거하여 (이 때 아래만 보던 감독관님들이 모두 고개를 들어 의외라는 표정으로 저를 보셨어요) 1센티미터의 열상은 응급실에 후송하는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로는 궁금한 점에 대해 대답해드리고 추후 가정에서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처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드려서 보건교사에 대한 신뢰를 가지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문 20초

    생각 1분

    답변 1분

     

    보건실에 계속해서 오는 학생 지도방안을 세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처음부터 단호하게 보건실에 자주 오면 안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표정 갑자기 굳으심….^^.....) 학생은 현재 교실에서 친구들이나 교사의 지지체계가 부족해서 보건실에 계속 오는 것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건선생님을 믿고있는데 단호하게 오지말라고 한다면 학생이 상처받을 수 있으므로 너무 단호하게 오지 말라고는 안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개별 상담을 실시하겠습니다. 학생은 교우관계나 성적, 가정환경 등 다양한 고민이 있기 때문에 이를 상담을 통해서 맞춤형으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행동계약을 맺겠습니다. 학생이 매일 보건실에 온다면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이런 식으로 천천히 보건실에 오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들의 약속을 지킨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보건실에 오는 횟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즉답

    생각 1분(멘붕… 답변 속으로 다 정리 못했지만 시간이 모자란 것 같아서 그냥 시작했어요) 답변 2분 20초 (아웃사이더 수준으로 랩했어요) 기능론적 교육관과 갈등론적 교육관의 특징을 말하고, 현 우리 교육의 시점에서 지향해야 할 교육관을 고르고 그 교육관의 한계점을 두 가지 말하시오.

     

    즉답형 잠시 생각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고개들고 1초후)

    기능론과 갈등론적 교육관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능론은 능력에 따라… 아! (바보같은 표정 ㅠ)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는 공평하게 부여하고 성취수준에 따라서 능력을 다르게 발휘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모두 각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교육은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반면 갈등론은 사회, 경제적인 계급구조를 재생산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지향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능론적 교육관입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은 각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마음껏 펼칠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기능론적 교육관의 한계점은 첫째,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학생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이거나 경제적인 제약에 따라 능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한말 또하고ㅠ) 둘째, (생각 안나서 헛소리했어요 ㅎㅎ) 학생은 강점이나 장점이 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론에 따라 교육이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등 줄세우기식 교육을 한다면 학생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문 20초

    생각 30초(시간 얼마안남아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감독관들도 시계 계속보셨어요) 답변 1분 30초

    정의로운 차등이 필요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에 쫓겨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앞에서 말한거 비슷하게 반복하고 정의로운 차등 나오면 이렇게 말해야지~ 라고 암기해둔걸로 말했어요) 학생들은 각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발휘하는 데 있어 사회 경제적인 조건이 제약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학교는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적게 가진 학생에거 더 많은 배려를 해서 교육이 희망사다리가 되어야 합니다.(약간 웃음 나올뻔했어요.. 진지하게 했어야 되는데 ㅠㅠ) 이를 위해 교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두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교육비 지원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학교에는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교육복지들이 많으므로 교사는 이를 잘 파악하고 적절히 소개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서울희망교실을 실시하겠습니다. 학생과의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체험적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초 남기고 끝났어요. 그러나 말은 미친듯이 빨랐어요 미닫이문 닫으면서 보니 표정은 좋으셨습니다.(스마일) 면접수기가 많이 없어서 최대한 자세하게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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