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직 일반행정직] 처음부터 목표는 합격, 15개월 합격수기

[2022년 지방직 일반행정직] 처음부터 목표는 합격, 15개월 합격수기

처음부터 목표는 합격, 15개월 합격수기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 합격직렬 : 일반행정직 / 지방직 9급
• 수험기간 21.3~22.6
• 필기시험 22.6.18

 

과목별 공부법

국어 : 이선재T, 권규호T, 고혜원T

1. 문법 : 선재 쌤 올인원 2-3 회독 후, 양이 많다고 판단되고 다른 과목에 더 시간을 쏟기 위해 [마무리] 책으로 빠르게 단권화해서 7-8회독 꾸준히 했습니다. [마무리] 책을 7등분으로 나눠서 일주일 단위로 계속 회독했습니다. 외래어와 같은 단순 암기파트는 시험 직전 선재 쌤의 암기특강을 활용하기도 하고, 규호 쌤의 [암기왕 권규호] 방송 들으면서 필요한 부분의 암기 팁 같은 것들은 단권화 책에 다 적어서 암기 효율을 높였습니다. 기출은 문법 3-4회독 했습니다.

2. 문학, 비문학 : 규호 썜의 [개기문-문학] + [필수문학작품 분석노트]로 문학 공부 하였습니다. 시험 날짜가 다 와 갈 때는 [필수문학작품 분석노트]만 계속 회독했고 5-6회독 정도 했습니다. 비문학은 [개기문-비문학] 책으로 하루에 3지문씩 꾸준히 풀었고 문제가 부족할 때는 선재쌤 비문학 기출까지 풀었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비문학은 감을 익히기 위해 꼭 풀었습니다.

3 사자성어,어휘 등 : 사자성어는 고혜원 쌤 강으로 전반적으로 한자를 익힌 후 이선재 쌤 한자성어 강의로 무한 반복 했습니다. 시험 2-3달 남았을 때는 선재 쌤 암기 앱으로 어휘랑 사자성어 하루에 2day씩 계속 봤습니다.

 

영어 : 심우철T

1. 단어 : [보카 베이직] + [보카 익스트림] + [이디엄789] 모두 꾸준히 회독했습니다.

저는 단어 강의를 다 들었는데 우철 쌤이 수능강의 하다가 오셔서 그런지 암기 팁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보카 베이직은 3-4회독만 하고, 보카 익스트림만 15회독 정도 했습니다. 이디엄789도 방송으로 들으니까 암기팁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게 많아서 좋았어요. 하루 쉬는 날이 있더라도 단어는 무조건 1시간 씩 외웠습니다.

2. 문법 : [합격영어 문법] +[문법1000제] + [문법 풀이 전략서] + [이것만은 알고가자] 합격영어 문법 방송 듣고 필요한 내용만 따로 파일 만들어서 저만의 문법 단권화 책을 만들었습니다. 문법 단권화 한 저의 책만 3-4정도 회독하고 그 이후에는 문법1000제와 문풀전만 병행했어요. 문법 1000제는 1day씩 문풀전은 10등분으로 나눠서 무한 회독 했습니다.

3. 독해 : [합격영어 독해] + [독해1000제]

독해 기본 강의 듣고 독해 1000제로 계속 연습했어요. 우철 쌤이 하라는 대로 시간 재고 근거 찾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독해를 풀 수 있었어요. 막판에는 모의고사로 독해 감 계속 익혔습니다.

4. 그 외 : 시험이 다와갈 때는 단어는 [이만알]이랑 [기적의 특강] 둘 다 방송 듣고 이것만 회독했어요. 그전에 보카 익스트림을 정말 열심히 회독해서 그런지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시험 2-3달 전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씩 모의고사로 시험 감을 익히고 시험 한달 전부터는 영어에 대한 실력이 너무 불안해서 하루에 한번씩 모의고사로 감을 익혔습니다.

한국사 : 문동균T [판서노트] + [이걸로 사료는 끝] + [각종 특강]

기본서 강의 다 듣고 기본서로 회독하기엔 양이 너무 막막해서 판서노트로 바로 들어왔어요.

판서노트 기본강의 + 1/2 강의 + 1/4 강의 차례대로 들으면서 회독하고 동균 쌤 말씀처럼 시험 전 일주일까지도 계속 1/4강의 계속 들으면서 회독했습니다. 판노만 거의 25-30회독 한 것 같아요. 동균 쌤 판서노트는 페이지 그대로 머리에 저장돼서 회독 많이 하고 기출 들어갔는데 문제 거의 다 풀려서 기출은 한번만 보고 다시 판노 회독 들어갔어요. 판서노트는 사료가 풍부하지가 않아서 [이사끝] 강의로 사료 보충했고 이번 시험에도 여기서 사료가 다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시험 30일 남았을 때는 문단속 책으로 하루하루 꾸준히 문제 풀었고, 지협적인 문제가 좀 있어서 저는 막판에 머리에 새로운 지식을 넣는게 조금 부담이 됐어요.

 

행정법 : 박준철T [기본서] + [SOS] + [기출] + [오답노트] + [단원별 모의고사] + 각종 특강

기본서 강의는 완강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회독할 자신이 없어서 바로 SOS로 들어갔어요.

SOS로 빠르게 단권화하고 10등분으로 나눠서 계속 회독했습니다. SOS 교제 구매하면 [옳은지문] 책도 같이 오는데 [옳은지문]+[오답노트] 같이해서 자기 전 1시간 정도 파트별로 읽고 잤어요. 기출은 2번 회독하고 양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시험 다 와 갈 때는 모의고사로 감 익혔어요. 단원별 모의고사 칠 때는 모의고사 치고 그 단원을 확실하게 회독했습니다. 그 후 실전 동형 모의고사 들어 갔고 SOS 회독은 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했어요.

그 외에 행정기본법 같은 책에 없는 내용은 특강으로 채웠고 써니 쌤의 강의는 한번 들으면 잘 잊어버리지 않아서 시험 막판에 특강 다 듣고 시험 쳤어요.

 

행정학 : 김덕관T [개념완성] + [압축특강] + [기출] + [진도별 모의고사]

개념완성 완강 후 기출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덕관 쌤은 다른 쌤들과 다른 기출 풀이 스타일을 가지고 계세요. 기출 복습표도 직접 만들어서 파일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다른 과목보다 기출을 더 열심히 봤던 것 같아요. 그만큼 도움도 톡톡히 됐습니다. 회독 수 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중간중간 공부법도 너무 잘 알려주셔서 덕관 쌤 말씀대로 쭉 공부했습니다.

중간쯤에 압축강의랑 교재가 나와서 압축교재로 단권화 했습니다. 파트별로 하루에 한 파트씩 매일매일 회독했습니다. 강의 듣다 보면 암기 팁 같은 거 정말 많이 알려주시는데 다른 강사님들 암기팁들은 약간 억지 같은 느낌이 있었다면 덕관 쌤은 자고 일어나면 머리에 딱 박혀있어요. 중간에 공단기에 오신 분이지만 저는 덕관 쌤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콘텐츠 활용 팁

공단기는 유명한 사이트인 만큼 서비스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필요한 강의나 책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1타 강사님들은 핸드폰에 깔수 있는 암기 앱이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선재쌤 암기 앱이랑 써니쌤 기출 앱은 독서실 오고 갈 때, 화장실 갈 때마다 봤는데 반복해서 습관처럼 보다보니 머리에 정말 많이 남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시험 전날까지도 실력에 대해 많이 불안하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험 쳐보니까 하루하루 공부했던 게 어디 가지 않는 것 같았어요. 꾸준함, 성실함이 정말 중요하고 하기 싫어도 울면서 했던 하루하루가 지금은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공부하면서 많이 힘들기도 했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공부를 하게 된 거라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느린 것 같아서 너무 불안했지만 공단기에 정말 열정적인 선생님들 덕분에 하루하루 열심히 버텼습니다. 제가 특히 너무 좋았던 것은 선생님들 모두 다 합격 하나만을 보고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가르쳐 주세요. 재시를 하게 된다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을 텐데 초시생이라 이것저것 책도 다 사고 방송도 다 듣고 했던 건 조금 후회가 되지만 이런 후회가 있어도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다 공단기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청렴하고 국민들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