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차 서울청 경찰공무원 101경비단 최종합격수기(feat.필기는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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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차 101경비단 합격수기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서울
    • 응시직렬 : 101경비단
    • 수험기간 : 6개월 이상~1년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2차

    <최종점수>

    수험기간: 8개월

    필기: 167.5 (1배수) → 체력: 43점 (1배수) → 면접 → 최종합격 (1차입교)

    <필기>

    -헌법:45(박철한T)

    기본강의1번 , 심화강의1번 , 최신판례1번, 동형모의고사1번 강의 들었습니다.

    저는 강의 한번씩 들으면서 기본기출 회독만 중점으로 했습니다. 기출 4회독,실전문제집 3회독 + 캠프!!!!(철한샘 필살기) 하루 10시간 ox만 보는 날이 있는데 이거 정말 헌법 자신감 최고로 얻는 날인 것 같습니다. 점수는 미약하더라도 내가 모르는 이런 부분들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태해지는 수험기간을 곧잡아주는 역할이 되었습니다. 철한샘은 10시간을 꼭 고집해주시는데 저는 하루8~12시간(중간중간휴식포함) 을 잡아서 평균적으로 10시간을 꼭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곳 밑거름이 되고 ' 아 한 문제만 더!'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게끔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0시간 정말 온전히 집중하기는 어렵지만 10시간 이상 독서실에 있는 것이 곳 승리의 지름길이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 카페도 정말 활성화 잘 되어있으니 커리부터 궁금한 것 있으면 같이 소통하시면서 하시면 저같은 초시생도 두려워하지않고 직진할 수 있는 수험기간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형사법:62.5 (김대환T)

     

    기본1번 , 심화1번, 최판2번, 동형모의고사8회 이 커리를 탔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간이 없어서 기출 3회독에 심화문제집1회독 밖에 못하였습니다. 시간 분배 문제가 가장 컸지만 자기 전에 계속 헷갈렸던 부분 등등 자기전에 영상 틀어놓고 잠들었던 것이 저는 컸다고 봅니다!!

    저는 형사법 만큼은 자기전에 선생님이 오늘 강의 해주셨던 부분중에서 헷갈리는 부분으로 영상을 틀어놓고 잤습니다. 그 정도로 형사법이 재밌었고 김대환선생님 성대모사 따라하면서 자연스러운 암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해해서 가면 좋겠지만 각론보다 총론부분은 이해를 하기에는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선생님만의 두문자와 그림같은 부분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두목님 믿고 가십쇼!! 결국 선생님 말들이 귀에 맴돌고 시험장에서는 기적같이 문제가 보이는 날이 오더라구요!!

    -경찰학 : 60 (이상훈T)

    전 기본강의1번 심화강의1번 기출문풀1번 들었습니다.

    경찰학은 스스로의 암기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부족한 시간으로써 완전 문제 박치기했습니다. 그냥 문제를 외운다는 느낌으로!!

    틀리면 그 틀린 부분 A4용지에 페이지 적어서 소제목까지 넣어서 어디 파트가 약한지 계속 체크를 하면서 그 부분들을 중점으로 외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만 풀면 안되고 동형모의고사48회분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출문제집만 보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파트들을 접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늘 암기하려했습니다.

    7월 달부터 동형모의고사 늦게 시작해서 모닝루틴으로 늘 동모 2회 풀고 틀린부분 다음에 회독하지않게끔 외우고 갔었습니다. 아침에는 경찰학만한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보다는 단순 암기하는 부분들이 많았기에 시간이 곧 효자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적으신분들은 꼭 아침 9시부터 1시까지 동모2회와 해설지를 통한 강제암기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체력>

    • 1000m: 10점
    • 100m: 8점
    • 악력: 10점
    • 팔굽: 9점
    • 윗몸: 6점

    총: 43점

    가장 당부 드리고 싶은 점은

    1. 체력은 미리 해야 합니다.

    전 필기친 다음주 부터 바로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자기전에 늘 1분 팔굽혀펴기, 행잉 래그레이즈를 통한 악력기르는 것이 컸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100m도 9~10점 페이스 나올 수 있었는데 현장에서는 높은 긴장감 때문에 넘어질뻔해서 결국 8점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체력학원은 미리 다닐 수록 다다익선 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급하게 운동하시다가 다치셔서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해 환산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초시생이여서 환산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 컸는데 면접 들어가기 전 배수를 보면 정말 조금이나마 더 일찍 준비할 걸 ! 힘든 건 한 순간인데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필기는 정말 입장권!!!!!!!!!!!!

    <면접>

     

    저는 스터디 조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면접 학원을 통해서 저의 특유의 버릇 등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부분을 보완함으로써 배수 방어가 되어서 합격한 것 같습니다. 초시생분들이라면 저는 학원을 추천하는 편이지만 학원식의 딱딱한 면접만큼은 안배우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면접은 사람을 보려는 것이지 뛰어난 법조문, 지식 등을 보려고 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경찰이 되기 위해서 착한 마음을 가지고 경찰에 대한 사명감, 책임감 등 덕목에 관해서 중점있게 경험을 대입한다면 어지간한 질문들은 진실되고 솔직하게 뱉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기 얘기하는 것이 처음에 가장 어려우면서 마지막에는 가장 쉬운 것이 될 것입니다. 면접에서는 자기 경험을 많이 이끌어낼 수 있게끔 자기 얘기를 솔직하게 하고 조원들의 피드백을 겸허히 수용하는 태도를 가지신다면 정말 훌륭한 면접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말>

    저는 정말 4월에 기본강의를 끝내고 하루 4강의만 듣던 나태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4강의만 들어도 된다?? 라는 뜻이 아닌 저도 이런날들도 있고 저런날들도 있듯이 필기 시험날까지 펜을 놓지 않고 경찰이 왜 되어야하는지 그런 목표 하나만 가지고 달려와서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달에 많이들 무너지시고 흔들리는 모의고사 점수에 자기 자신을 부정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일주일전에 경찰학 40점 나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생각을 전환해서 '인생은 새옹지마' 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시험장에서 맞을 40점을 지금 맞았다고 생각하고 나는 꼭 시험장에서 90,100점을 맞겠다 라는 생각으로 무너지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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