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차 서울청 경찰공무원 101경비단 최종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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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차 서울청 경찰공무원 101경비단 최종합격 수기

 

    2022년 2차 101경비단 최종합격 수기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서울
    • 응시직렬 : 101경비단
    • 수험기간 : 6개월 이상~1년 미만
    • 응시연도 : 2022년
    • 응시차수 : 2차

    101경비단 지원했고 수험기간은 한국사랑 영어까지 포함해서 1년정도 됩니다. 법 공부만 생각했을 때는 8개월 됩니다.

    가산점은 태권도 5단으로 4점을 취득하였고 지텔프로 2점을 취득하였습니다.

    필기 - 170

    형사법 67.5

    김대환 T

    대환쌤만 믿고 가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해커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금액도 가장 저렴한것도 있지만 대환쌤의 수업 방식이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되어 선택했습니다. 처음 학원을 선택할 때 충분히 강의 진행 방식을 보고 난 후에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험이 정말 어려웠지만 그래도 대환쌤을 믿고 갔기 때문에 67.5라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타 학원 모의고사도 많이 안풀었고 다른 문제집도 안풀었습니다. 해커스에서 하는 커리만 따라갔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합격 했다는 것은 양을 많이 안늘리시고 커리만 따라가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경찰학 62.5

    조현 T

    솔직히 가장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의가 좋다고 하더라도 암기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경찰학은 반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기본강의부터 강의를 듣고 바로 복습하며 단권화를 했습니다.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강을 들어서 통학을 했는데 그때마다 암기해야 하는 부분을 외우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한번 더 보고 잠 들었습니다. 경찰학 또한 저는 조현쌤이 내주시는 문제만 풀었습니다. 충분합니다! 기출문제와 동형 모의고사에서 내주시는 문제들을 책자로 만들어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동형 모의고사에서 내주시는 문제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경찰학은 뒤늦게 점수가 오르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사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경찰학을 가장 잘 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 뒤에 문제들을 다 찍었습니다.. 정말 시간 체크도 중요합니다. 경찰학을 가장 마지막에 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먼저 풀었으면 더 점수가 나왔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방식을 찾아서 뭐부터 풀지도 정하는게 좋습니다.

    헌법 40

    황남기 T

    저는 헌법이 가장 어려웠고 가장 싫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항상 모의고사를 풀면 헌법이 점수가 가장 잘 나왔습니다. 황남기 선생님 수업 방식은 저와 잘 맞지는 않지만 황남기 선생님이 내주시는 문제와 기출문제집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기출문제집이 정말 다른 책보다 많이 두껍지만,, 쌤이 10회독 하고 오라고 해서 10회독 넘게 했습니다. 회독을 계속 하니까 정말 신기하게 점수는 가장 잘 나옵니다. 헌법을 풀 때 항상 확실히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체크를 한 적이 없고 이거같은데,,, 하면서 찍었는데 그게 항상 맞았습니다. 지금도 사실 신기합니다.. 그래도 황남기 선생님의 좋은 점은 비슷한 문제들을 비교를 해주시고 조심해야하는 부분을 잘 찍어주십니다. 이번 헌법 시험에서도 적중하셔서 한 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바로 찍고 넘어갔습니다. 정말 하기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회독이 답인거 같습니다. 황남기 선생님 선택하셨다면 믿고 끝까지 가세요! 중간에 선생님을 바꿔도 헌법은 그냥 회독입니다..

    체력 - 48

    • 윗몸 (8) - 52개
    • 팔굽 (10) - 66개
    • 악력 (10) - 61
    • 100미 (10) - 12.9초
    • 1000미 (10) - 3분20초

    사실 저는 윗몸이 가장 자신 있었는데 점수가 안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 감독관님들이 엄청 뭐라고 하셔서 거기에 신경을 쓰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 FM으로 연습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운동선수를 했기 때문에 체력에서 자신은 있었지만 그래도 힘들었습니다. 필기를 준비할 때도 팔기시험 2개월정도 전에 하루에 1시간은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했습니다. 대환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필기는 입장권이라고 하십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필기를 붙고 나시면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필기에서 0.8배였는데 실기를 보고 나서 0.2배까지 올라갔습니다. 체력이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필기랑 병행해서 체력 학원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

    이제 면접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실제로 뒤집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니까 배수 안에 계시더라도 방심하지 마시고 또 배수 밖이라고 하셔도 포기하지 마세요! 가장 먼저 자기의 경험을 정리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기 시험까지 다 보시고 준비하셔도 늦지 않으니 실기까지는 너무 신경 안쓰셔도 돼요!

    저는 공부도 정말 못하는데 끈기로 이뤄낸 것 같습니다. 제가 합격을 했다는 것은 정말 노력하면 모두 합격 할 수 있다는겁니다. 저는 5시20분에 기상했습니다. 학원을 가면 6시30분이었고 밤 10시30분까지 공부 하고 또 동네로 와서 12시까지는 헬스장을 갔다가 집에 와서 밥을 먹고 1시에 잤습니다. 저녁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안먹고 집에서 먹었습니다. 독해지세요! 그러면 끝에는 웃고 계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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