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 공무원 합격후기] 업무, 양육 병행하며 합격할 수 있었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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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 수기 >>

    수험 기간 : 2019.3~2021.6

    공부시간 : 오전 시간 + 새벽 1시 ~새벽 5시(오후에는 아이들과 시간 보내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했고 틈틈이 국어 독해, 영어 독해, 단어 공부 했음.) 제가 합격 수기를 쓰면서 맨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 다른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합격 수기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순공 시간이 얼마 정도는 되어야 한다.’ ‘공부하면서 육아는 무리고 완전 올인해야 한다.’ 등등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 저 같은 사람들은 그런 글들 보면 막 조급해지고 좌절하기도 하거든요. 회의감도 들고요. 그런데 정답은 없어요. 자기 현실에 맞게 최대한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작년에 대구 지역에 코로나가 갑자기 퍼지면서 애 둘 가정 보육했어요. 주변에 잠시라도 아이를 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일하는 신랑 퇴근해서도 쉬지 못하고 몇시간씩 아이들 봐주었고, 틈틈이 공부하다 주로 아이들 재우고 새벽까지 공부했습니다. 가족 모두 희생시키고 저도 엄청 힘들게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1점 차로 떨어져서 멘붕ㅠ 이번 시험 앞두고 또 떨어지면 어쩌나 마음고생 심하게 했는데 붙어서 다행이에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니 너무 뿌듯합니다. 지금도 가정 보육하면서 공부, 아니면 일하면서 육아, 공부까지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1. 국어

    이선재 올인원, 기출, 딱공, 나침판, 봉투 모의고사, 독해야 산다 강의 처음 듣자마자 제 스타일이어서 다른 강의는 들어볼 생각도 안부하고 선재쌤 커리 쭉 탔어요.

    문법은 처음에는 힘든데 틀만 잡히면 잘 안틀려요.

    1회독 할 때는, 분명히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잘 안 풀려서 좌절했는데 2회독 3회독하니 술술 풀리더라고요. 문제 푸는 재미가 이런거구나 할 정도.

    강의 중간중간 선재쌤께서 내 마음을 너무 잘 아는 것처럼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힘이 됐어요. 따님 어릴적 얘기 간간이 하셨는데 공감가는 얘기도 있었고요.

    문법, 독해 다 자신 있었는데 이번에 독해 문제를 두 문제나 틀려서 아쉬웠어요.

    한자는 포기했고 한자 성어만 봤는데 이번에 쉬운 한자 성어 문제가 나와서 운 좋게도 맞았습니다. 다음에 또 공부해야 한다면 다른 과목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공부 초기부터 차근 차근 한자 공부 할겁니다.

    2. 영어

    손진숙 올인원, 기출, 40포인트, 모의고사, 포카집, 키스 보카, ebs 독해집 제일 자신없는 과목ㅠ

    부끄럽지만 to 부정사도 모를 정도로 기초가 워낙 부족했는데 한일 영문법 무료 강의가 도움이 됐어요.(공무원 공부 시작 전에 큰 아이 키우면서 심심풀이 삼아 봤었음) 진숙쌤 강의와 책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이에요.

    독해는 ebs 책 추천하셔서 매일 매일 틈틈이 풀어서 감을 익혔고, 단어는 직접 녹음하신 파일 다운받아서 아이 데리러 갈 때, 집안일 할 때 들었어요. 지하철? 같은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어떤 날은 목소리가 안 좋으신 것도 같고..혼자 여러 생각 했답니다. 영어는 지금도 자신 없지만 그냥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게 포인트 같아요.

    3. 한국사

    문동균 올인원, 판서 노트, 기출, 핵지총, 모의고사 갓동균! 말이 필요없음.

    커리 꾸준히 따라가면 무조건 95점 이상은 받아요.

    국사 특성상 문제 딱 보면 답이 딱 튀어나옴. 문제 풀다보면 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강의 좋고 판서도 너무 좋아요.

    올인원 한번 회독하고 그 이후로는 쭉 판서 노트 봤어요. 기출을 보든 핵지총을 보든, 모든 과정을 판서 노트 회독과 같이 했습니다. 거의 무한 반복 수준.

    4. 간호 관리, 지역사회 간호

    민경애 기본서, 기출, 실전 동형 모의고사 첫 시험 때는 시간이 없어서 요약집, 기출만 봤는데 기대하는 정도의 점수를 받지 못했어요.

    두 번째 시험 때에도 시간은 부족했지만 기본서 먼저 정독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기출 풀때 단원별로 기본서 다시 읽고 문제 풀고 반복.

    마지막에 실전 동형 모의고사 풀었는데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엽적인 부분들이 제법 나오는데, 해설지 위주로 읽고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는 기본서 찾아서 다시 한번 읽었어요. 이런 지엽적인 문제들이 이번 시험에 나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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