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임용 합격후기] 경남 보건교사 1년반 재수생 합격수기(총점 150.93 최종컷 + 6.9점)
- 임용고시 합격후기/2019년 중등임용고시
- 2023. 1. 15. 00:23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도 경남 보건교사 합격자입니다.
1년 반 동안 임용고시를 준비하였고 재수생으로 합격했습니다.(올해 총점 150.93으로 컷에서 6.9점 높게 합격했습니다.) 초시생 뿐만 아니라 재수생들이 이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학
2018년도 교육학 점수: 12점
2019년도 교육학 점수: 18점
▶1~2월
1. 작년 학습방법에 대한 나의 문제점 분석
- 우선 저는 1년반동안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면서 집에서 혼자 공부를 준비한 고시생이였습니다. 저는 재수생이여서 작년 학습방법에 대한 저의 문제점 분석을 제일 먼저 시작했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기출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강사가 중요하다고 하지 않은 점은 보지 않고 넘어간 점이였습니다. 교육학 강사를 바꿔볼까 생각하여 강사들에 대한 서치를 다시 시작하였어요. 강사마다 샘플강의를 듣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강사를 선택하려고 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는 강사를 선택하려고 했어요. (작년에는 "이건 중요하다. 이건 안나온다." 라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를 선택해서 들었으므로..) 이렇게 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나니 교육학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따라서 저는 ㅈㅌㄹ에서 ㅇㅅㅎ(여)로 강사를 변경하였습니다.
2. 상반기, 하반기 계획표작성
- 저는 공부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3~6월을 상반기로, 7~11월을 하반기로 잡고 대략적인 계획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하진 않아도 대략적인 계획을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고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았아요.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 계획을 작성하였고 강의를 다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그날 들었던 강의는 그날 바로 복습하자는 생각으로 강의 후 복습하는 시간을 계획하였고, 시간은 교육학은 하루에 2~3시간, 나머지 시간은 다 전공으로 돌리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그리고 주말에 하루는 나를 위해 쉬는 날을 정해서 꼭 쉬었어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일주일 내내 공부만 전념할 수 가없답니다..
▶ 3~4월
1. 강의 수강 및 복습
- 1~2월 이론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3~4월 심화이론반은 따로 듣지 않았아요.) 하루에 3~4강의씩 들었고 그 후에는 무조건 그날 들었던 내용은 바로 복습하고 교육학 공부를 끝마쳤어요. 또한 교육학은 전공보다 내용이 적다고 생각해서 각 단원별로 나만의 마인드맵을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인드맵을 만든 이유는 중하반기에 가면 갈수록 하부이론이 어느 파트에 있었던 이론인지 헷갈리기 때문이에요. 아시다시피 교육학 시험은 논술형 이므로 어느 이론이 어떤 파트에 있었는지 잘못 집어서 답을 작성하게 되면 핀트가 나간 답이 되어버려서 감점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작성한 마인드맵을 외우고 마인드맵 백지쓰기를 시작했어요. 생각이 안나는 부분은 다시 보고 외우고, 또 보고 또 외우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마인드맵을 적다가 예를들어 지능이론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억이 안난다 싶으면 다시 책을 찾아서 그 이론에 대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교육학 강의를 듣다보면 난해하고 생소한 부분이 많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반복학습과 누적학습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종합적으로 3~4월달에는 뼈대를 튼튼히 다진다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2. 교육학 교재 1회독
4월에는 교육학 교재를 다시 한바퀴 더 돌렸어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 생소한 부분은 다시 자세히 읽어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고, 조금 잘 알고 있는 부분은 빠르게 회독해서 4월 중, 하반기에 교육학 교재를 1회독 하였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모의고사며 문제풀이 강의며 봐야할것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기에는 교재가 제일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회독수를 점차 늘려나가려고 노력했어요.
3. 전화스터디 활용
저는 대학동기와 매일저녁 마다 전화스터디를 했습니다. 하루 페이지수를 정하여 그날 공부한 것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하고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은 서로 가르쳐주기도 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했어요. 혼자서 공부가 안될때는 동기와 상의하여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더 앞당겨서 스터디를 했어요. 대학동기와 전화로 떠들면서라도 공부를 해서 제가 목표하고자하는 공부시간을 어떻게든 채우려고 했습니다. 스터디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스터디를 활용하는 것이 공부에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아무리 강의를 듣는다고 하지만 분명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스터디를 활용하면 내가 부족한 파트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은 상대방은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부드리고 싶은점은 스터디가 주가 되어서 내 계획에 따른 공부가 아닌 스터디를 위한 공부가 되지 않게 시간분배와 중요도를 적절히 정하시면서 공부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5~6월
1. 기출문제 분석 및 모의고사 풀이
- 5~6월에 저는 기본문제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강사가 제작한 모의고사를 풀고 풀이하는데에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시험공부를 늦게 시작 하면서 기출문제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은 제일 기본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공은 더더욱 그러하고요.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알게 된 점은 문제를 풀면서 이론의 개념을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어 공부를 정교화해나갈 수 있었고 교육학 객관식에서 기출되었던 문제가 논술형시험에서도 중복되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기출문제 분석을 꼼꼼히 하면서 이번 시험엔 어떤 파트에서 어떤문제가 나올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중요도를 정해가며 공부하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2. 이론서 3회독
- 5월에 1회독, 6월에 1회독을 하여 총 3회독을 했습니다. 저는 재수생이기 때문에 초수생들보다 조금은 빨리 회독할 수 있었어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하여...... 회독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 다면 금새 또 까먹을 것 같은 불안감에 교육학 교재를 회독하는 것은 그냥 기본으로 깔고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꼭 암기를 해야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암기를 정확히 하지 못했거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인데 이해를 하지 못했던 내용은 포스트잇으로 정리하여 책상앞에 붙여놓고 시간날 때 마다 보고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또 생소한 파트는 백지쓰기를 하여 제 자신을 지속적으로 점검했어요. 백지쓰기는 처음부터 욕심내서 모든 걸 다쓰려고 하면 안돼요. 욕심만 냈다가 스스로 절망하고 자책하기 일쑤입니다.ㅠㅠ 저도 그랬거든요.. 처음부터 모든걸 다 써내려가는 사람은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큰 제목만 쓰는 방식으로 하다가 어느정도 뼈대가 잡히면 세부내용을 자신이 아는만큼 써내려간다면 어느순간 훌륭한 백지쓰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7~8월
1. 반복학습과 누적복습
-7월부터 하반기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의 커리큘럼에 따라가다 보면 하반기때부터는 문제풀이에 많은 비중을 두고 강의를 진행해나갑니다. 모의고사를 통해서 문제를 푸는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이론서를 계속적이고 누적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공부를 준비하면서 커리큘럼에 따라가기 바빠서 하반기로 갈수록 이론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문제풀이만 계속 하다보니 모의고사에서 다루었던 문제들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가 교육학 점수를 낮게 받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것은 모든 부분이 시험에 출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해두시고 공부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시험에 출제된다면 다행이지만, 출제되지 않는다면 누구탓을 하실껀가요? 결국 자신이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두지 않고 안일하게 공부한 제탓이겠죠... 올해는 또 어떤 파트에서 문제가 출제될지는 강사도 여러분도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한번은 꼭 읽고 시험장에 들어가세요.
또한 저는 모의고사 풀이를 하면서 글을 써내려가는 방식에 대해 익혔고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제들은 강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출제하는 문제이므로 모의고사에서 다루었던 파트나 이론은 또 이론서를 통해서 꼼꼼히 공부해두었습니다.
하반기가 시작되고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체력이 점점 소진해가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던 달이였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뿐만 아니라 남들도 다 똑같이 힘들것 이라는 생각을 위안삼아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
2. 이론서 5회독
- 7월에 1회독, 8월에 1회독을 하여 총 5회독을 하였습니다. 포스트잇이 책상을 점점 매워져나갔고 눈에 자꾸 익혀서 외우려고 했습니다. 회독수가 늘어가니 뼈대가 탄탄히 잡혔고 자신감이 점점 쌓여갔습니다. 회독수를 늘려가는 것이 곧 반복학습입니다. 회독수를 늘려가다 보면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느낀점도 많습니다. 회독수를 무조건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많은 내용을 여러분들의 장기기억속에 저장하려면 반복학습이 답입니다. 이론서 회독과 관련하여 “남들은 9, 10회독하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는데 나는 회독속도가 느려서 4,5회독하는 것도 힘들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선까지 굳건히 공부를 하신다면 어느새 합격의 문턱에 서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9~11월
1. 모의고사 문제풀이 및 첨삭
- 9~11월부터는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을 접하게 되는 달입니다. 강사들도 자신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모의고사를 통해 다루며 추가로 다루는 이론도 많아질 것입니다. 9~11월에 저는 강의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라가면서도 제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투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5~6월에 공부했던 기출문제집을 다시 돌려봤습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파트마다 중요도를 설정하였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파트를 우선적으로, 자투리시간에는 중요도가 낮다고 생각하는 파트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의고사를 풀때도 스톱워치 1시간을 설정해두고 실전처럼 연습하였습니다. 10~15분을 구상시간으로 정하여 문제에 대한 키워드를 적고 세부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나머지 시간은 답을 작성하는 시간으로 시간을 배분하였습니다. 문제의 주제에 따라 어떤 서론을 적용할지 나만의 서론을 만드는 연습도 하였습니다. 모의고사를 풀이하면서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는 분들은 자신만의 만능서론을 만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긴장감도 떨어지고 귀찮아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항상 실전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시고 첨삭도 최대한 받으려 노력하여 자신의 문제점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2. 이론서 8회독
- 9월, 10월에 각각 1회독씩, 11월에는 1일부터 시험전날 까지 딱 반으로 나누어 2회독을 더 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른다며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부분까지 다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9~11월에는 자신도 모르게 회독하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때 입이다.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에 대해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가득 안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전공보건
2018년 전공점수: 48점
2019년 전공점수: 45.33점
▶1~2월
1. 작년 학습방법에 대한 나의 문제점 분석
- 교육학공부 처럼 전공또한 학습방법에 대한 저의 문제점 분석을 제일 먼저 시작했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교육학과 마찬가지로 기출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강사가 중요하다고 하지 않은 점은 보지 않고 넘어간 점이였습니다. 전공 또한 강사를 바꿔볼까 생각하여 강사들에 대한 서치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는 강사를 선택하려고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ㅅㅎㅇ에서 ㅇㅅㅈ으로 강사를 변경했습니다.
2. 상반기, 하반기 계획표작성
- 저는 공부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3~6월을 상반기로, 7~11월을 하반기로 잡고 대략적인 계획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재수생이여서 상반기에는 강의를 따로 수강하지 않고 이론서를 보고 스스로 공부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론서는 ‘ㅅㅎㅇ의 보건교사 길라잡이’의 이론서를 보고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인 기출분석과 문제풀이 강의는 ㅇㅅㅈ강의를 들으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평균 하루 공부시간은 8~10시간으로 목표를 잡았고 교육학 하루 2~3시간, 나머지 시간은 다 전공과목으로 시간을 투자하였어요.
▶ 3~4월
1.이론서 공부
- 강의를 따로 듣지 않고 작년에 공부했던 이론서를 가지고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전화스터디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스터디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작년에는 파트별, 내용별로 A급, B급을 나누어 공부를 하였다면 올해는 우선 모든 내용을 A급이라 생각하고 이론서를 보자라는 마음으로 집중하며 공부했습니다. 초반기에는 건강증진 이론과 간호이론 등을 이해하려고 했고 질병의 병태생리를 이해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이론같은 부분은 이해를 해야 문제가 응용되게 나와도 풀 수있고 질병은 병태생리를 이해하여야 증상이나 간호, 치료에 대한 이해가 따라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해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작년에 보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던 부분을 자세히 보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암기해야할 부분은 급하게 암기하려고 달려들진 않았습니다. 그냥 계속 눈에 익히려고만 하였고, 중반기에 접어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3~4월 사이에 한달반동안 이론서 1회독을 마쳤습니다.
2. 전화스터디 활용
- 매일저녁 마다 전화스터디를 했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하루에 1시간 많으면 2시간씩 진행했습니다. 한 두시간 정도 떠들고 나니 힘이 들어 스터디가 끝난 후 다시 공부할 힘이 안나더군요..그래서 초반에는 스터디를 강도있게 하다가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스터디의 비중을 적게 두려고 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해주며 다른 강사는 어떤 부분을 강조하였고 어떤 방식으로 가르쳤는지에 대한 내용도 공유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자료도 서로 공유하면서 혼자 공부했을 때 보다 더 좋은 자료로 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5~6월
1. 기출분석 및 문제이해
- 작년에 기출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올해는 ㅇㅅㅈ기출문제집을 구입하여 공부했습니다. 작년에 들었던 강사보다 문제집에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설도 상세히 나와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이론서를 통해 공부했던 내용이 이런식으로 문제화가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제분석을 하면서 이론서의 내용이 조금 더 다각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키울 수 있었고 파트마다 중요도를 쉽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으시더라도 기출분석을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전에 출제 되었던 문제들이 또 다시 출제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로 처음 확인했던 답안은 이론서의 빈 공간에 추가하여 적거나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문제와 관련된 파트에 추가해나갔습니다. 이렇게 5~6월에 기출문제집을 2회독 하였습니다.
2. 이론서 2회독
- 전공은 양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이론서를 1회독하여도 아직 까지 체계가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5~6월을 통해 또 한번 이론서를 회독하였어요. 이때는 3~4월에 이론서를 회독한 것 보다 더 자세히 읽고 이해하려고 하였고 더 많은 자료(기출 문제집, 요약자료)를 통해 이론서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병태생리 같은 경우 질병의 제목 옆에 간단히 키워드를 적어 질병에 대한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범한 이론서가 어느새 저만의 이론서로 바뀌어 갔습니다. 저는 따로 단권화 노트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단권화 노트를 만드는 시간에 차라리 이론서 회독을 늘려서 머릿속에 넣자는 생각이였습니다. 사실 노트를 제대로 꾸며나가는 능력도 없으면서도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라 오히려 더 악효과를 가져올까봐 애초에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방식으로 공부를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7~8월
1. 하반기 패키지 강의 수강 (문제풀이+ 영역별 모의고사+ 통합모의고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7~11월 패키지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하반기 패키지는 ㅇㅅㅈ 의 단권화 노트를 통한 문제풀이와 영역별 모의고사, 그리고 통합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사가 제작한 단권화 노트를 통해서 지난 기출문제를 토대로 현재 용용되어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을 풀이하고 단권화노트를 만들어 가는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프린터물을 출력하여 일일이 자르고 붙여가며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는 만족했습니다. 이론서에 없는 부분은 단권화노트를 통해 공부해나가면서 점점 더 내용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7~8월까지는 중요하지만 다루지 않았던 내용을 확장해나가는데 힘썼습니다.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내용을 확장해나가는 것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초중반기때 내용을 많이 확장해나가려고 했습니다.
2. 이론서 4회독
- 7월, 8월 각각 이론서를 1회독씩 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교육학 처럼 회독수를 많이 늘려나가진 못했지만 4회독을 하니 어느정도 이론서의 내용들이 저의 머릿속에 정리되어 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암기해야할 부분을 정확히 암기하려고 포스트잇을 자주 활용하여 창문, 책상에 붙이고 공부스케쥴 수첩 빈 공간에 포스트잇을 차곡차곡 붙여 다녔습니다. 어디 이동할 때 수첩을 들고다니면서 자주 확인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9~11월
1. 영역별 모의고사(9~10월)
- 9~10월달은 본격적으로 영역별로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는 달입니다.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많이 좌절했었습니다. 문제를 접하면서 수없이 좌절하고 자신감도 많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학원에서 출제하는 모의고사 점수일 뿐이지 이게 나의 시험점수다 라고 생각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느냐 라고 나 자신을 스스로 합리화하며 9~10월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문제가 많아 오히려 오기가 생기더군요. 전공도 마찬가지로 문제를 풀 때도 실전처럼 스톱워치로 실제 시험시간을 똑같이 설정해놓고 시험을 쳤습니다. 풀의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 문제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었으며, 어떤 부분에서 답안이 부족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강의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의 답안을 공개해주어 다른사람들의 답안을 참고하여 저의 답안을 수정하고 보완해나가기도 했습니다. 9~11월에는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이 알려주는 노하우나 꿀팁을 많이 참고하여 활용했습니다.
2. 이론서, 기출문제집 회독(9~10월)
- 9월~10월에는 이론서 회독 2회독, 기출문제집 1회독을 더 하였습니다. 상반기에 정리하면서 이론서를 회독한 탓에 하반기에는 조금 빠른 속도로 회독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은 양이 워낙 방대하여 교육학처럼 꼼꼼히 회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요도가 높은 부분인 당뇨, 천식, 결핵등의 이러한 부분은 꼼꼼히 확인하고 공부했습니다. 전공은 교육학 보다는 조금더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공부했습니다. 중요한 파트를 제일 먼저 보고 나머지 시간은 중요도가 낮은 파트를 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와 기출문제를 통해 파트별로 중요도를 변별해나가면서 공부를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통합모의고사 +부족한 부분 보충 (10~11월)
- 통합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전 파트를 문제를 통해 확인하였고 문제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다시 이론서를 펼쳐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나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했던 나의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 번 공부해서 이해를 다졌습니다. 상대평가의 시험방식으로 비록 작년보다 올해의 시험점수가 더 낮게 나왔지만 작년보다 훨씬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음을 스스로 확인했습니다.
4. 이론서 회독 (11월)
- 11월 1일부터 시험전날까지 날짜를 반으로 나누어 이론서를 2회독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기분으로 이론서 회독을 마쳤고 추가로 다루었던 법규특강을 들으면서 암기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법규특강, 약물특강에서 다루었던 자료도 다시 한 번 확인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전공 단권화 노트, 이론서 정리 한 사진*
면접준비
면접은 스터디로 준비했습니다. 면접준비가 필기준비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어요..ㅠㅠ 우선 1차 시험을 친 후 며칠뒤 바로 한마음 카페에 글을 올려 스터디원을 구성했습니다. 저, 그리고 저의 대학동기, 상담을 전공으로 준비하시는 선생님 2분을 포함하여 총 4명으로 구성했습니다. 1차 발표나기 전까지 주 3회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진행방향은 윤승현 면접책을 기준으로 페이지 수를 정하여 공부하고 각자 맡은 페이지 수안에서 문제를 내오기로 했습니다. 그후 만나서 문제를 뽑아 구상시간 7분(실제 시험 구상시간 :10분), 답변시간 10분으로 하고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고 생각해야할 문제들이 많아서 답답했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을 교직생활에 접목시켜야하다 보니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연습이 거듭될 수 록 어느정도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꼈습니다.
1차 시험 발표후 스터디횟수를 주 5회로 늘렸어요. 아예 스터디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스터디가 끝나면 바로 또 그날 했던 문제를 복습하고 나만의 답안을 만드는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스터디는 약 3시간으로 진행했고 윤승현, 수상한 심층면접책을 토대로 문제를 만들어 와서 연습했어요.
마지막에는 거의 책에 없는 문제를 만들어서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3군데 빌려서 다른 스터디원들과 조인하여 실전처럼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연습할 때는 정말 실전처럼 정장과 구두까지 갖춰입고 진행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내내 답변 뿐만아니라 표정, 말 속도, 목소리톤, 자세, 태도 등 여러가지로 많이 신경쓰고 고치려고 했습니다. 동영상을 찍어서 객관적으로 나의 모습을 관찰하고 다른 스터디원들의 피드백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스터디 하면서 연습했던 자료, 평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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