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임용 합격수기] 서울 보건 초시 인강 및 직강 병행 11개월 합격수기(최종컷 +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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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임용 합격수기] 서울 보건 초시 인강 및 직강 병행 11개월 합격수기(최종컷 + 14.67)

 

총 수험기간 2018  3 ~ 2019 1 ( 11개월)
합격 지역 서울
합격 점수 1차 시험 전공점수 ( 54.67 ), 교육학 점수 ( 17 )
2차 시험 심층 면접 점수 ( 98 )
스터디 여부 多多多
방법 교육학
3~5 : 교육학 개념 인출 밴드스터디
6~11 : 문풀+인출 스터디(오프라인 1)
9~11 : 이선화쌤 직강스터디(매 수업 끝나고 그날 분량 복습)
 
전공
3~6 : 밴드 진도에 맞춰서 마이맵 인출하는 전화 짝스터디(주말)
7~9 : 임수진 암기카드 인출(2바퀴) 전화 짝스터디(주말)
6~11 : 직강스터디(매 수업 끝나고 그날 분량 복습)
7~10 : 심화스터디(심스반) 1(오프라인)
7~9 : 매일 플래너 인증 + 기출분석 밴드스터디(심스반)
 
 
2차면접은 필기시험 후 1주일 쉬고 시작
메인스터디(서울보건) :  3 4~6시간씩 (4)
서브(타교과) : 주말 4시간씩 (4)
+ 모의면접 1
 
1차발표 후
메인스터디 :  5 6시간씩 (3)
서브(타교과) : 주말 4시간씩 (4)
+ 1차 공부 같이했던 친구들과 게릴라성 면접스터디 5시간씩 (3)
+ 모의면접 2
 
* 모든 오프라인 스터디는 단 한번도 빠지거나 지각하는 일 없이 성실하게 임했고, 전화 짝 스터디의 경우 아프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미리 양해를 구하고 1~2 skip한 적 있습니다.
단권화 여부 O
방법 모성/정신은 이론서에, 나머지 과목은 노랭이에 단권화했습니다.
수험생활 형태 올인 집에서 인강 : 3~5
노량진 직강 : 6~11

    교육학

    • 상반기(3~6월) 공부비중 40%
    • 하반기(7~10월) 공부비중 20%
    • 파이널(11월) 공부비중 10%

    3~4월 기본이론반 강의

    : 진도 나가는 본수업 외에 월요일엔 글쓰기 숙제가 있고 화요일엔 구조화 특강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선화쌤을 택했고(샘플 강의를 들었을때도 잘 맞았습니다 :) 그 친구가 선화쌤 숙제는 싹 다 했다고 해서 저도 다 소화하려고 노력했어요 글쓰기 숙제같은 경우에도 처음 해보는거라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너무 안써져서 2시간 이상 걸렸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시간 걸려도 꼭 써봤어요 그랬더니 종강쯤에는 조금 실력이 향상되어서 교육평등관 같은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정도 파악하는 실력이 된 것 같아요.

    3~5월 개념인출 밴드스터디

    처음엔 오프라인으로 시작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온라인 짝스터디로 주5일 개념정리해서 밴드에 올리기 했습니다. 매일 5개의 개념씩 (예:잠재적교육과정/영교육과정/계속성/계열성/통합성) 정리해서 써보기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그 주에 한 것 백지인출하고 빨간색으로 매겨서 인출하기 했어요. 약 300개의 개념을 하는데 대충 2달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5월쯤 마무리) 교육학을 정말 정말 처음 접했기 때문에 이렇게 부담없이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5~6월 객관식 기출분석 강의

    본강의는 객관식 기출문제 분석 강의였습니다. 새 교재도 샀어요(처음으로 고시마당 이용해봄) 예전 객관식 기출문제를 같이 보면서 서술할때 쓸만한 구절을 형광펜으로 표시해요 그럼 그 부분을 외우는거에요 (예 : 교육행정의 이완결합체제의 특징 - 자기결정성, 자유재량권 등의 키워드 표시) 또한 7급 문제를 같이 봐요. 그런데 문제출제의 관점이 좀 달라서 이건 참고만 하고 객관식기출을 더 열심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11월 오프라인 인출스터디

    오프라인 인출 스터디노량진에 올라와서 오프라인 스터디를 구했어요. ★★ 이때 인생스터디를 만나서 시험 전주까지 쭉 했습니다.

    제가 교육학을 가장 열심히 공부한 시기는 바로 6월이 아닐까 싶어요. 스터디 구성원은 총 4명이었고 저만 초수였거든요. 다들 잘하는데 피해가 되고싶지 않아서 진짜 열심히 했어요.

    스터디는 주1회 3시간씩했습니다. 저만 선화쌤 수강생이고 다른 분들은 다 ㄱㅎ수강생이어서 ㄱㅎ 작년 7-8월달 문제를 같이 풀고, 풀이하고, 교육학 1파트씩 인출하기를 했어요.

    => 인출은 행정-과정-교학방/매체-평가-심리상담-사회-철학 순으로 했어요. (스터디하면서 행정/과정/교학방/평가가 주요 4대 파트라는것도 알게됐어요) 저는 선화쌤꺼에다가 ㄱㅎ쌤이 가르쳐주는내용까지 다 가져가기로 마음먹고, 스터디쌤들한테 모르는 이론 물어보고 거의 강의받듯이 배웠어요 그렇게 해도 강의를 들은게 아니라서 숙지가 안되더라구요 ㅠㅠ 제껄로 만들려는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한 덕분에 이번 시험에서 문항내적합치도를 맞출 수 있었어요. 스터디에서 신뢰도 추정방법인 재검사/동형검사/반분검사/문항내적합치도의 개념과 장단점까지 외웠거든요…. ‘^’ 저에겐 행운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새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저만의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작년 합격한 친구의 교육학 파일을 받아서 거기에 제껄 덧붙였어요. 8월 중순쯤에 완성하고나서 시험 전까지 10회독 이상 했습니다.(회독 수가 의미가 없을 만큼 계속 돌려서 봤습니다) 즉, 전공 단권화하는 것처럼 교육학 서브노트도 단권화를 하고 형광펜, 스티커 등으로 중요도를 표시했습니다. 모의고사 틀리는 것도 다 표시했습니다.

    (*서브노트는 원래 양식이 제 친구의 것이고, 처음에 받을 때 2차 배포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기 때문에 공유해드릴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9~11월 파이널 모고 직강

    상반기에 교육학을 열심히 했더니 막판에 전공에 올인 할 수 있었습니다★★ 9-10은 파이널 모고 직강을 들으며 월화 이틀, 스터디 하는 하루 총 3일을 빼고는 모두 전공공부시간으로 확보했어요.

    교육학 직강은 처음 나가봤는데 선화쌤이 개별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교육학 공부 방법) 1:1 상담하면서 일단 정서적 지지해주는 것도 좋았고 구체적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ps. 선화쌤 랜선 팬이었는데 실제로 뵐수있어 기뻤습니다(ㅋㅋ) 이왕 강의 들을거라면 강사님을 사랑하고 따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고를 칠때는 거의 고득점을 받아서 틀린거랑 추가자료들만 챙기면서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모고 연습할때, 특히 하루에 2개 치는 월요일은 손목이 너무 아프니까 손목아대를 꼭 구입하셔서 착용하세요 저는 요가하면서 계속 손목 근육풀어준것도 큰 도움 됐어요!

    9~11월 직강 짝스터디

    : 강의 2~3주차부터 짝스터디를 구했어요! 직강을 가는 월/화를 교육학 공부 날으로 지정하고 아침 7시에 일찍 가서 앞자리잡고 복습하고(빈칸퀴즈 등) 9시반부터 1시반까지 수업듣고 수업끝나면 바로 3시까지 모의고사 서로 첨삭해주고 틀린 것 복습했어요. 스터디쌤과 함께 모의고사 정리집 만들어서 함께 돌려보면서 복습했습니다.(선화쌤 모든 모의고사 3회독 이상) 짝스터디로 바로 복습하니까 혼자 2시간 걸리는걸 1시간 만에 하고 강제성도 부여되고(직강 절대 못빠지고 열심히 들어야함) 의지도 되고 친해져서 좋았어요. 마음이 맞는 분과 스터디를 잘 구성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후에 면접연습도 함께 했습니다.)

     

    시험 직전

    선화쌤 강의는 시험 2주정도 남은 화요일에 종강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짝스터디 쌤이랑 1주일쯤 남은 월/화요일에도 박문각, 희소 자습실에서 만나서 쓰기연습하고 평소대로 스터디 했던거 그대로 진행했어요(모고 같이 외우기) 1분1초가 아쉬운 1주일 전이라 직접 만난다는게 시간이 아까울 수 있지만 저는 해당 시점에서 교육학 공부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지도 모르겠었고, 사실 1주일 전에는 새로운 지식을 머리에 넣기보다는 그동안 했던걸 정리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평소처럼 공부하고 감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시험에서는 가채점한것보다 점수를 못받아서 슬펐어요ㅠ 저는 적용이 약했던 것 같아요 ^_^ㅠㅠ 고득점 노리는 쌤들은 꼭 폭넓은 이해 바탕으로 적용문제 연습해보세요)

     

    전공

    우선순위는 모성정신>>학보지역>>아동성인응급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3~4월 밀린 이론강의 따라잡기

    2월 말까지 병원에서 근무하고 3월부터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이론강의가 시작하고 있었기에 일단 진도 따라잡기가 우선이었습니다. 연필로 필기를 하면서(처음부터 펜으로 필기를 하면 나중에 책이 너무 더러워진다고 합니다) 암기 없이 이해 위주로 하루에 4~5개씩 인강만 본 것 같아요. 이해 안되는 개념 나오면 그날 자기 전까지 계속 해당 개념 관련 블로그, 학술지 찾아봤어요. 이런 식으로 4월 중순까지 해서 진도를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은 쉬고 주6일 하루에 8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인강포함) 교수님 시키시는 대로 책 귀퉁이에 기출문제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붙이는게 끝이 아니라 자주 봐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노랭이 단권화를 주교재로 삼았고 기출분석집을 자주 봤기 때문에 기출문제 붙인 것을 딱히 활용은 못한 것 같습니다.

    3~4월 기출분석

    3월에 시작하는 기출분석강의는 진도에 맞춰 들었습니다. 덕분에 이론강의와 기출분석강의를 함께 들었더니 매트릭스 학습이 가능했습니다. 임쌤은 기출을 아주아주 강조하셨기 때문에 저도 기출분석집은 5회독 이상 했습니다.(상반기 인강 복습하면서 2회독, 하반기 심스반 하면서 2회독, 시험 한달전 마지막 1회독)

    3~4월 마이맵+암기노트 전화스터디

    3월 중순, 한마음에서 전화스터디를 구했습니다. 짝스터디로 진행했는데 시험 3일 전까지 쭉 함께했습니다.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 끝까지 함께 의지하며 공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 9시 정각이면 항상 전화를 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결코 빠지거나 늦는 일 없었습니다.

    저는 마이맵은 잘 활용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성격이 책 하나를 받더라도 본전을 뽑자는 주의인데 마이맵은 상반기 전화스터디로 1회독, 여름에 구조화용으로 1회독밖에 못했습니다.

    *3~6월 4개월동안 임수진마이맵밴드에 백지인출 인증을 daily로 올리는 스터디를 했는데 열심히 참여하면 교수님이 기프티콘을 주십니다(ㅎㅎ)

    그러나 암기노트는 상당히 잘 활용한 것 같아요. 암기노트 내용이 상당히 괜찮아서 책으로 들고다니면서 공부하기 싫을 때 틈틈이 봤습니다. 후에 암기카드도 샀는데 저는 암기노트 형식이 눈에 익어서 암기노트를 더 자주 봤습니다. 인강들을때는 짝스터디원과 전화로 인출하고, 노량진 직강으로 전환하고 난 후에도 역시 강의 끝나고 암기노트는 다 외우고 집에 갔습니다. 같이 스터디하는 친구들과 청킹을 따기도 했습니다. 암기노트의 내용이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되는 측면이 있어서 처음에는 외우는데 2시간씩 걸리지만, 차차 시간이 줄어듭니다.

     

    5~6월 각론서 강의

    (강의때는 슬럼프가 와서 제대로 못들었습니다) => 각론서는 지역, 아동, 모성, 정신만 보았습니다.

    (이해가 중요한 과목이자 최근 시험이 기출에서 벗어나 지엽적으로 나오는 과목입니다)

     

    5월 슬럼프

    1~4월을 너무 달린 나머지 5월 초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기본이론을 모두 들었음에도 인출을 못하는 제 모습에 화가 나고, 집에서의 공부환경이 익숙해져 자꾸 늦잠을 잤습니다.(기본 10A 기상) 각론 강의를 들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노량진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5월은 집을 알아보고 이사한다고 어영부영 보낸 것 같습니다.

    5월 말 이사를 마치고 노량진 직강을 처음 나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합격한 친구가 앞자리에 앉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정보를 많이 얻으라는 조언을 해주어서^^ 저도 앞자리를 사수해서 앉았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6A30 전후에 학원에 왔습니다.

     

    5~6월 단권화강의 ★★

    => 5월부터 시작한 단권화 작업은 시험 2주 전에 마무리했습니다.

    : 드디어 단권화(노랭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백이 있어 필기하기에 좋고, 3공을 해서 이것 저것 끼울 수 있어서 단권화하기에 최상이었습니다. 저는 이론서내용+중간중간 퀴즈친 것+암기노트(그림)+응용노트(파랭이)+모의고사오답을 모두 단권화에 넣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단권화를 만드는 작업은 시험직전까지 계속되었지만 그만큼 여러번 돌려보았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학교보건

    * 빨간 스티커 : 기출연도 / 파란 스티거 : 모의고사 * 빨간 형광펜 : 기출문장 / 그 외 형광펜으로 암기하기 쉽게 키워드 구조화했습니다 - 응용노트나 모의고사 답지등에서 관련 내용이 있으면 옆에 같이 붙였습니다.

    - 암기하기 위해서 청킹/구조화 적극 활용했습니다.

    - 학보는 법규가 거의 절반이기 때문에 9월 법규특강을 듣고 난 이후에는 항상 법규와 학보를 세트로 공부했습니다.

    지역사회는 학보와 중복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보와 항상 함께 공부했습니다.

    - 각론서 : 지역사회는 어려운 파트가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해가 중요합니다. 각론서를 함께 봤습니다.

    - 역학 : 계산문제가 어렵다면 모고 문제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공무원 기출문제 등을 풀어보며 공부했습니다.

    - 암기하기 위해서 넘버링 적극 활용했습니다. (예 : 직접전파는 5개 간접전파는 4개)

    아동

    - 대표적으로 빈혈파트는 이론서가 훨씬 정리가 잘 되있어서 이론서로 계속해서 공부하다가 마지막 시험 직전에 돌릴때만 단권화로 봤습니다.(중간중간 내용추가는 계속했습니다) - 저는 소아청소년과에서 근무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동은 친숙한 과목이었습니다. 병태생리나 약물을 외울 때 경험을 활용하는 것이 유용했습니다.

    응급+성인총론

    - 성인총론과 성인각론을 함께 묶을까 하다가 ... 오히려 수분전해질+화상 / 면역과알레르기+에이즈 / 재활간호+골절... 등이 함께 공부하면 이해가 쉽겠다고 생각되어 응급이랑 성인총론을 묶어서 공부했습니다.

    성인질병각론

    - 작년(18년)에 기출되었다고 하더라도 빼는 것 없이 봤습니다.

    - 6월 약리특강 내용이 성인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므로 후반부 이해가 어느정도 되었을 때 함께 보면 좋습니다.

    - 약물이 많은 경우에는 청킹을 활용해서(안되더라도 억지로 이어서) 외웠습니다. 청킹을 혼자 따려고 하기보다는 스터디원들과 함께 만들면 좋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모성

    - 모성은 제가 제일 약한 과목이었기 때문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습니다!! ㅠㅠ

    - 이론서의 내용이 좋은 파트도 있고, 단권화(노랭이)의 내용이 좋은 파트도 있어서 두 책을 섞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정~태아 부분은 이론서가 설명과 그림이 풍부하고 산욕기는 노랭이가 기전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을 취해서 단골 복사집 아저씨와 함께 책을 편집했습니다.)

    정신

    - 정신은 이론서가 좋아서 노랭이는 거의 안보고 이론서에 단권화했습니다

    - 추가로 임수진교수님이 막판에 나누어주시는 DSM-5 정리본과 거의 세트로 들고다니면서 매일매일 DSM을 외웠습니다 (하지만 시험에는 나오지 않았네요^_T)

    7~9월 암기카드 스터디 (2바퀴)

    마이맵 스터디가 끝나고 짝스터디 친구와 함께 암기카드를 사서 인출하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주말 2시간씩 했습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주중에는 걸어다닐 때, 버스탈 때, 스터디하기 전 시간이 남을 때 꺼내서 암카를 외웠습니다. 들고다니며 보기 좋습니다.

    7월 희소 모의고사

    : 저는 정신이 약하고 아동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시험이 상대평가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잘 맞추느냐가 아니라 남들보다 얼마나 잘 쓰느냐입니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아보았을 때 제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정신은 다른 사람들도 어렵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저의 강점과목이 되었고, 제가 쉽다고 생각했던 아동은 남들도 다 쉬워해서 제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저의 약점과목이었습니다. 7월에 저의 상대적인 위치를 점검받고 하반기 전략을 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약점과목이자 중요과목인 모성, 지역에 더 집중했습니다.)

    7월 심스반 선정

    최근 2개년 기출문제를 변형한 시험을 통해 심스반을 선정했습니다. (심스반에 합격하기 위해 1주일 벼락치기로 기출을 돌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심스반으로 선정되어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저희반은 성인/모성이 약한 반이었습니다. 성인/모성의 주요개념만 선정해서 매주 마이맵 백지인출을 했습니다. 또한 7~11월 모의고사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백지인출했습니다. 심스반 덕분에 따로 모의고사 복습 스터디를 구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또한 교수님 연구실에서 스터디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교수님께 직접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명 회원들끼리 따로 밴드를 만들어서 추가 스터디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매일 플래너를 인증하고, 기출문제를 하나씩 풀었습니다. 플래너 인증은 처음 해보았는데, 열심히 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플래너 인증을 통해서 8A-11P 생활습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7~11월 모의고사

    상대적인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이 상대평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남들보다 정확하게 쓰기 위해서 매주 나누어주는 모범답안을 보면서 어떤 키워드가 들어가야 고득점을 받는지 많이 참고했습니다.) 또한 제 모의고사 점수를 분석해서 어떤 과목이 약한지, 점수가 상승하고 있는지 하강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 했습니다.

    저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 복습보다는 예습에 치중했습니다. (금요일에 시험을 친다면 토~일 이틀은 복습을 하고, 화~목 3일은 다음 시험범위를 예습했습니다) 문제지와 답지를 그대로 복사해서 남겨두고, 원본은 잘라서 단권화에 추가시켰습니다. 심스반 스터디에서 전주 모의고사 백지인출을 시키기 때문에 자동으로 여러번 복습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시험이 2주 남았을 때는 완성된 단권화를 돌리면서 지금까지 봤던 7~11월 모의고사를 모두 모아서 집중해서 1회독 하고 짝스터디원과 함께 구두로 인출했습니다. (모고에 나온건 틀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임쌤은 답지에 문제내용뿐만 아니라 확장 내용을 넣어주시는데 이것들을 다 함께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물론 양이 많아서 완벽하게 외우지는 못합니다) 이론서나 단권화에는 없는 그림을 추가로 넣어주기도 하기 때문에 꼼꼼히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험생활 관리방법

     

    1. 휴식

    3~6월까지는 일요일 통으로 쉬었고 7~10월은 반나절 쉬었습니다. 대부분은 남자친구를 만났고, 친구를 만나서 한강에 가서 맥주를 마시거나 자전거를 타기도 했습니다.

     

    2. 종강을 할 때마다 보상으로 소박한 여행

    (봄 : 부산여행, 여름 : 병원 동기들과 파티)

     

    3. 순공시간 확보

    공부가 안되더라도 최소한의 시간만큼은 책상 위에 앉아있었습니다. 집중이 안되면 모의고사 오리고 붙이기를 하거나 스티커 붙이기 등 노작활동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4. 요가

    자세도 교정해주고 정신건강에 너무너무 좋습니다. 5월 이사할 때 빼고 공부 시작하는 3월부터 10월말까지 주 3회 1시간씩(마지막타임) 했습니다. 요가 덕분에 9개월 집중해서 건강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5. 영양제

    처음으로 영양제를 먹어보았더니 달고 살았던 감기를 1년 동안 2번밖에 안걸렸습니다. 비타민 B, C, MSM, 홍삼, 유산균, 비오틴 먹었습니다.

     

    6. 수험생임을 알리기

    친구들에게는 모두 임용고시 한다고 말했고, 카톡 프로필도 공부모드로 설정했습니다. 자기해방을 통해 모두에게 공부한다는 것을 알리면 스스로의 행동에 더 책임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7. 좋은 스터디원 만나기

    ★ 직강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공부 시너지도 발휘하고 정신적으로 위로받았습니다.

     

    마치며

    저는 스터디를 200% 활용해서 공부했기 때문에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합격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저와 비슷하게 스터디가 맞는 분들이 있으실거라 믿고 수기를 작성합니다. 1차, 2차 공부 모두 마찬가지로 알고 있는 것을 전부 알려주시고, 모르는 것을 배울 때는 열과 성의를 다해서 배우고 진심으로 감사하시면서 함께 공부하는 기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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