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먼저 수기라는 것은 네이버 사전에 정의를 보니 1. 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직접 쓴 기록. 2. 글이나 글씨를 자기 손으로 직접 씀 입니다. 저는 1번 경우에 해당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2018년도 임용고시에 합격한 남자 수험생입니다. 대학교 4학년 시절을 포함하여 4번째에 합격했습니다. 예전 저의 점수를 복기해보면대학교 4학년 때에는 65~66점 정도로 기억합니다. 전공 51~52점에 교육학 14점정도입니다. (이 시절에 충북 커트라인은 63점 강원 커트라인은 65~66점이였습니다. 저는 전남을 지원하여서 커트라인에서 약 10점정도 부족하였습니다.) 재수시절은 올인 했습니다. 점수는 전공 61점에 교육학 19점으로 80점이였습니다. 저는 충북을 지원하여 1차 점수에서 2점..
3번째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합격수기를 학기초 정신없다보니 늦게나마 올립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도움이되셨으면합니다. 2018년도는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서 새벽 다섯시반에일어나 1시까지 일을 하고 점심먹고 4시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하였습니다. 확실히 일을 하면 합격하는 년수는 늦어집니다. 하지만 느긋느긋 alt 안나오며 공부하는것 보다 "아 남들이 아침부터 공부했지만 난 공부를못했지!! 얼른집중해서 하자!!" 이런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면 충분히 합격할수있습니다. 물론1년차때는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혼자만의 개인적 지기싫은 성격때문에 방향도 못잡고 공부하였지만 방향만 잡는다면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핸드폰 이게 진짜 시간잡아먹는 벌레입니다. 아침점심저녁식사시간 30분씩 제외하고는 멀리하세요 자기통제..
합격하자마자 합격수기부터 작성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했었는데 막상 합격하고나서 정신없이 지내다 7월이 된 지금에야 올려봅니다~~! 저는 서울보건 초수에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방법이 있기 보다는 열심히 외우려고 노력했던 것, 최대한 키워드를 뽑아 간략하게 요약하여 암기한 것,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팠던 것,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방법에는 정답이 없으니 제 수기가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쓰겠습니다. 우선 교육학은 ㅈㅌㄹ선생님, 전공은 ㄱㄱㅇ선생님을 선택했었고, 2018년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모든 수업을 직강으로 들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전형적인 장의존형 공부 스타일이라 몸이 수업현..
2019학년도 경기도 보건(중등) 합격수기 입니다. 합격수기를 올려야지 맘을 먹었었는데 신규연수랑 3월초에 정신이 없어서 부랴부랴 작성해서 올립니다. 저는 2017년도부터 준비했었고, 2018년도는 첫 기간제 1년 하면서 재수로 합격했습니다. 기간제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공부 했던 것이 합격의 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2019년도 보건 임용고시 합격수기(재수+기간제병행)] 0. 시험전력 1) 초시 - 2017년 1월부터 임고준비 올인 - 전공 : 임용단기 신희원 강사 1년 커리큘럼 - 교육학 : 박문각 김인식 강사 1년 커리큘럼 ----> 1차 불합격 2) 재수 - 1년 기간제병행하면서 임용고시 준비함. 기간제 경험 처음이었음. - 전공 : 상..
안녕하세요. 합격수기라는걸 제가 쓰게 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의 글을 통해 대일외고에 지원 하시는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교사임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먼저 직접적으로 대일외고뿐만 아니라 대일법인에 있는 다른 학교 중등교사로 지원하는 분 모두에게 유사한 시험전형으로 교사를 선발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대일 관련 합격수기를 남겨 주셨고 각 수기마다 시험전형에 대한 생각과 느낌 등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대일법인의 타 학교, 타 교과의 다른 모든 합격수기들도 읽어보심을 권합니다. 모든 대일외고 지원자가 가장 궁금한 것은 “대일외고는 어떤 사람을 뽑는가?” 하는 점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것은 저의 간략한 신상관련 ..
안녕하세요.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합격수기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 저는 3월 현재 합격과 동시에 출산휴가를 사용하게 된 만삭 임신부입니다. 4월초에 아기가 태어날텐데.. 유급육아휴직을 꼭 받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던거 같아요. 임신과 출산을 고민하면서 임용준비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제 합격수기가 그런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간호학과를 다시 진학하여 졸업 후 임상없이 사립 특성화고에서 4년간 근무하고, 이후 1년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특성화고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임용준비는 하지 못했구요. 2017년 초등학교로 옮기고 난 뒤부터 임용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첫해는 여러모로 부족한 탓에 1차 불합격 했습니다. 2018년에도 일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할까 고민하기도 했..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9학년도 시험에 8수로 운좋게 합격하게 된 사람입니다.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를 나열하며 QnA 형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공부방법은 개인마다 너무 다양하고 정답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걸러들으시고 적절히 참고하셔서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해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자신이 잘 안답니다.^^ 1. 합격수기나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들 서브노트를 만들거나 단권화를 하시던데 하는게 좋은가요? 한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 저는 웬만하면 하기를 추천합니다. 서브노트, 단권화를 하지 않는다면 강사의 기본서나 여러 각론 등을 읽어가며 공부를 해야하는데(혹은 기출문제?) 그것은 본인의 것이 아닙니..
1. 공부시작시기 및 시작동기 저는 병원, 산업체, 대기업, 등 여러 곳에서 장기간의 영양사 관련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친한 친구교사의 권유로 영양교사의 꿈에 도전 하였습니다. 교원대학원 진학과 임용준비를 함께 했습니다. 임용고시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2017년 11월 부터 시작 했습니다. 2018년 1월부터 시작하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1년이 채 되지 않으므로 일찍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 학원 선택 동기 2018년 임용고시에 합격한 영양교사들의 조언과 까페의 후기를 찾아보니 고시로(일등고시학원)의 서윤석교수님께서 1년동안 체계적으로 가르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수험생으로써의 고민과 불안이 높아 질 때 진심으로 상담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1년을 잘 버텨 합격..
1. 공부시작시기 및 시작동기 저는 학부 때 교직이수를 하고 2017년 12월 영양사 시험을 본 뒤 2018년 1월이 되자마자 곧바로 영양교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 식품영양학과를 입학할 때부터 영양교사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졸업 후 바로 공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교 4학년 교생실습을 하면서 학생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경험을 통해 한달 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영양교사의 적성이 저에게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학원 선택 동기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합격하신 학교 선배들이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추천해주시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양교사를 준비하는 학원이 많지 않았지만 그 중에..
서울보건 초수 1년 올인 합격수기 점수 1차 70.66 = 교육학(ㅇㅅㅎ여) 15.33 + 전공(ㄱㄱㅇ) 55.33 2차 면접 90 이하ㅠㅠ 면접을 너무 못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1차 점수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다행히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면접점수는 즉답형 문항을 거의 대답을 못했어요ㅠㅠ 다른 선생님들 면접 복기 읽어보니까 제가 했던 답은 구상형도 너무 형편없고, 알맹이도 없는 것 같아서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 면접 복기는 올리지 않을게요ㅠㅠ 1월 1일부터 교육학(ㅇㅅㅎ여), 전공(ㄱㄱㅇ) 모두 직강 들으면서 1년 올인했어요. 집에서 노량진까지 편도 1시간-1시간 반 걸렸는데, 저는 인강으로 착실하게 할 자신이 없어서 직강을 선택했어요. 1. 교육학 공부법 1) ㅇㅅㅎ(여) 샘을 선택..
글을 잘 쓰지 못하기에 수기를 쓰기가 겁이 났지만 부족한 대로 40대 시작하시려는 분들 이나 육아맘께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두서없이 경험을 그냥 나열해 봅니다. 옆집 언니 수다라고 생각하고 읽어 주세요 1. 임용 시작 동기 &한국사 저는 지방 대학병원 8년 차에 사직하고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살았습니다. 첫째 15개월부터 육아만 하기 심심해서 간호직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8개월 준비하였지만 떨어졌고 다음 해 다시 도전하려 했지만 둘째 임신으로 공부를 못했고 그냥 아쉬워서 시험만 봤지만, 또 떨어졌습니다. 이사 후 우연히 첫째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현직교사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보건교사의 꿈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시험을 다시 보려고 한국사를 슬슬 보고 있었는데 도저히 집중이..
먼저 저는 재학 중 시험과 합쳐서 총 3번의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긴 시간동안 공부를 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초수이신 분들이나 긴 시간동안의 공부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1. 성적 1)1차 점수 86.67 (교육학 - 15.67 / 전공 - 71) 2)2차 점수 84.41 (실기 - 17.78 / 면접 - 40 / 수업실연 - 18.8 / 지도안 - 7.83) 총 171.08 입니다. 2. 1차 준비 재학생 때 학교 교수님 추천으로 ㅊㄱㅎ강사에게 갔으나, 그때까지 종교이야기에 빠져계셨고 매일 저희에게 연락을 주셔서 어쩔 수 없이 나갔습니다. 그렇게 교생실습 시기가 와서 다녀오고 학원에 나가지않고 기출분석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차는 허무하게 지나갔습니다...